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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김옥빈 “역할 위해 매일 5km씩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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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04. 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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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김옥빈이 역할을 위해 매일 5km씩 달렸다고 고백했다./제공=OCN
‘다크홀’ 김옥빈이 역할을 위해 매일 5km씩 달렸다고 고백했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OCN 새 금토드라마 ‘다크홀’(극본 정이도, 연출 김봉주, 12부작) 제작발표회에는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 김봉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광수대 형사 이화선 역을 맡은 김옥빈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흔한 좀비물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설정과 시작이 굉장히 신선했다. 바이러스 영역에 놓여 연기를 마시면 감염이 되고, 또 미스터리한 영역으로 가면서 스릴러 느낌, 여기에 SF적인 요소, 크리처까지 등장하는 복합장르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옥빈은 “촬영을 하는 동안엔 굉장히 힘들었다. 하지만 의미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액션이 많아 부상 방지를 위해 노력을 많이 했는데, 체력이 중요해 매일 5km를 뛰었다. 지구력을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드라마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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