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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동아제약 물류동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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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기자

승인 : 2024. 07. 01. 07:51

1일 오전 3시 15분께 화재 완진
기계 결함 등 무게 두고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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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2시 14분께 서울 동대문구 소재 동아제약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동대문소방서
1일 오전 2시 14분께 서울 동대문구 소재 동아제약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서울 동대문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화재 현장에 펌프차 8대 등 장비 총 32대와 인력 131명을 투입해 오전 3시 1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창고로 쓰이던 동아제약 물류동의 2층에 위치한 사무실 냉장고 주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제품, 기계 결함이 화재를 일으켰을 수도 있다"며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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