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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영국 패션지 커버 장식 ‘몽환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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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11. 00:00

다니엘
뉴진스 다니엘이 영국 패션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팝 매거진
뉴진스 다니엘이 영국 패션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4일 영국의 패션지 팝(POP) 매거진(Pop Magazine)은 뉴진스 다니엘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함께한 표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컷은 팝 매거진 제 51호커버로, 다니엘은 내로라하는 글로벌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촬영부터 스타일링까지 직접 진행한 캠페인 이미지이다. 커버 속 다니엘은 시크한 분위기의 셀린느 레더 재킷 스타일링을 페미닌한 분위기로 소화해냈으며,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블랙&화이트 탱크탑에 미디엄 틸리백을 매치한 룩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며 프로 모델 같은 애티튜드로 이목을 끌었다.

다니엘
뉴진스 다니엘이 영국 패션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팝 매거진
해당 커버를 공개한 팝 매거진은 패션 출판계의 주요 인물이자 저널리스트, 에디터인 애슐리 히스(ASHLEY HEATH)가 만든 영국의 패션지이다.

다니엘이 소속된 뉴진스는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10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MA)'에서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K-팝'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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