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진짜 한국 데려오고 싶어”…진선규, ‘어서와’ J.B 먹방에 흐뭇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0010005461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 한희진 인턴 기자

승인 : 2024. 10. 10. 18:13

어서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진선규가 브라질 3인방 친구들의 먹방에 감탄한다/MBC에브리원
브라질 육식파 친구가 무아지경 뼈다귀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브라질 베이비 입맛 J.B.가 한식 편식의 역사를 청산하고 신흥 먹방 강자로 거듭난다.

이날 퓨전 한식당을 찾은 브라질 친구들은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남다른 텐션을 드러낸다. 메뉴를 기다리는 중에도 여행하며 먹은 한식들을 떠올리며 시식 평을 나누는 것은 물론, 밑반찬을 두고 서로 경쟁하며 먹방 기세를 자랑한다.

진선규 역시 "(너무 잘 먹으니까) 진짜 한국에 데리고 왔으면 좋겠다"라며 아빠 미소를 지은 가운데, 매번 한식 앞에 주저하며 까다로운 입맛으로 편식을 했던 J.B.가 대반전 폭풍 먹방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J.B.는 거대한 갈빗대를 맨손으로 뜯어 먹고, 함께 주문한 메뉴를 색다른 용도로 곁들이는 신종 먹팁까지 선보인다. 이에 김준현은 "저거 괜찮을 것 같은데?"라며 감탄했다.

'한잘알' 루안은 그간 먹은 냉면, 막국수에 이어 콩국수를 주문하며 한국의 차가운 면 3연타에 도전한다. 과연 루안은 한국인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콩국수 정복까지 성공해 넘사벽 '한잘알' 클래스를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한희진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