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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아시아 의료진 본사 초청 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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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4. 10. 23. 15:58

아시아 의료진·정부 관계자 등 40명 초청…메디컬 시장 임상 사례 등 소개
사진
/인바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는 아시아 의료진 및 정부 관계자 등 40명을 초청, 글로벌 메디컬 시장에서의 체성분분석의 중요성과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초청연수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 부문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국적 연구'를 주제로, 인바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참가했다.

네팔,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 중국,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 12개국에서 온 40명의 의료진과 정부 관계자들은 인바디 본사를 방문해 △인바디 기업 소개 △인바디 결과지 해설 △메디컬 시장에서의 인바디 활용 및 해외 도입 사례 △인바디 체성분분석기 시연 및 체성분 측정 등의 연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메디컬 시장에서의 인바디 활용 및 해외 도입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인바디가 중환자실, 암센터, 신장내과 등 다양한 분과의 임상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례가 소개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인바디 영업 총괄 손성도 부사장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시장에서 체성분분석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인바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됐다"며 "인바디의 체성분분석 기술이 전 세계 의료 시스템에 필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외 의료진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 지원은 물론, 해외 진출을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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