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 포럼 ‘AI·인간상담사 노동 의미’ 조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11010006821

글자크기

닫기

강다현 기자

승인 : 2024. 12. 11. 18:01

[캠퍼스人+스토리] AI산업 발전에 따른 노동 시장 변화 논의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제84차 도시인문학포럼' 포스터.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가 'AI산업 발전과 노동 시장의 변화'에 대해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다.

서울시립대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교내 인문학관 204호에서 '제84차 도시인문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인 디지털폴리스의 인문적 비전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포럼은 AI 상담사 도입이 감정노동의 질적·양적 변화를 어떻게 가져왔는지 인류학적 조사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다. 김관욱 덕성여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AI 상담사 도입 이후 국내 콜센터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 변화와 인공지능 시대에서 감정노동이 지니는 가치에 대해 발표한다.
강다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