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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전국 곳곳서 보금자리 개선 등 사회공헌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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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5. 01. 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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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대구지역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희망드림 조손가정 결연활동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도 전국 각지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조합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드림 프로젝트' 등 나눔활동에 나서고 있다. 희망드림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건설공제조합이 실시하고 있는 활동이다. 전국 각지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개선하고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조합은 전국 40여가구에 희망을 나눴다.

플랜코리아와 함께하는 '푸른꿈 자람터'로도 이웃들을 돕고 있다. 지난해 조성 협약을 맺은 건설공제조합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의 지역아동센터와 광주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을 지원해 취약계층 및 다양한 아동들에게 돌봄 공간을 선물했다.

아울러 매년 봉사활동·기부·인문학 강좌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나눔과 상생으로 더욱 의미 깊은 해가 될 수 있도록 건설업계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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