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프렌치 크라상 라인업 강화…유럽빵 카테고리 확장

빅 사이즈부터 다양한 맛으로 재해석한 크라상 출시

파리바게뜨 '빅 크라상'.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프렌치 크라상' 라인업을 선보이며 '유럽빵'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22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프렌치 크라상의 빅 사이즈인 '빅 크라상'이다.

기존 프렌치 크라상의 2.2배 큰 제품으로 최근 소비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에 기존 프렌치 크라상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프랑스산 생메르 이즈니 버터를 더한 깊은 풍미를 더 크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레몬크림 크라상 △티라미수 크라상 △우유크림 크라상 △트리플 초코 크루키 △바나나 캬라멜 크라상 등 다양한 맛으로 재해석한 크라상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뛰어난 맛뿐만 아니라 재미와 트렌드까지 모두 잡은 프렌치 크라상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재해석한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