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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태윤 기자입니다. 자동차·배터리·물류 등의 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 데이타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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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GCF) 16차 이사회가 6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에선 9개 신규사업, 8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여기엔 한국컨소시엄(한국수자원공사·현대엔지니어링)이 사업 시행을 담당하고 있는 솔로몬제도 수력발전사업도 포함된다. 오는 6일엔 이행기구 인증을 받은 산업은행에 대한 인증기본협약(AMA) 체결식이 열린다. 이행기구 인..
경부고속도로가 정부가 보유한 재산 중 가장 비샀다. 국유 건물 중 1위는 정부세종청사 1단계였다. 무형자산 중에선 관세청의 유니패스의 가격이 제일 높았다. 4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16 회계연도 국가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부고속도로의 장부가액은 10조9480억원이었다. 그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6조5391억원)·남해고속도로(6조2891억원)이었다. 국유 건물 가운데는 정부세종청사 1단계..
한국이 마지막 남은 ‘기회의 대륙’인 아프리카서 녹색성장 경험을 전파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4일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녹색혁신 한국의 날(KGID)’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기재부와 세계은행(WB)은 녹색성장기금 사업 추진 성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KGID를 매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녹색개발사업이 직접 수행되는 수원국에서 최초로 열린다.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이 유일호 부총리..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5월 부산서 개최 예정인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와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차원에서 준비됐다. 주요 참석자로는 보아마 부총재를 비롯한 AfDB 관계자, 앙골라·케냐 등 주한 아프리카 대사, 수출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
본죽·본도시락·본비빔밥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가 허위·과장 정보 제공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4600만원을 부과받았다. 3일 공정위에 따르면 본아이에프는 소고기 장조림 등 가맹점 공급 식자재 관련 특허를 취득한 사실이 없음에도 정보공개서·가맹계약서에 특허제품으로 기재했다. 이 회사는 2007년 소고기장조림·오징어초무침·우민찌, 2011년 육수·혼합미 식자재별로 특허출원을 했다. 하지만, 육수·혼합미는..
한화·금호아시아나·CJ·포스코·농협 등 5개 집단이 지난달 총 34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의 ‘3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한화는 양주환경(하수·폐수처리업)의 지분을 취득했다. 금호아시아나는 금호인베스트(투자업)를 설립했다. CJ는 식품제조업을 영위하는 송림에프에스의 지분을 취득했다. 포스코와 농협은 각각 포가스템(자연과학연구개발업)과 세계로선박금융(운..
우리나라가 세계 최대의 민간투자사업(PPP) 시장인 중남미 국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중남미 PPP 시장 규모는 약 795억달러(2014년 기준)로 전세계 시장의 56%를 차지한다.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미주개발은행(IDB)과 함께 중남미 국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사업(PPP) 정책연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코스타리카·에콰도르·온두라스·페루·파..
공정거래위원회 사상 최대 과징금인 1조300억원이 부과된 퀄컴의 불복 소송전은 ‘쩐(錢)의 전쟁’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소송 비용 등에선 퀄컴이 공정위보다 우세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퀄컴의 대리인은 법무법인 세종·율촌·화우 등 대형 로펌입니다. 이들은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으로 공직자 취업 제한 대상입니다. 공정위를 대리하는 케이씨엘·최신법률사무소·향촌법률사무소 등은 여기에 속하지..
정부가 미주개발은행(IDB)에 총 3억5000만달러를 추가 출연한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IDB 연차총회에서 모레노 IDB 총재와 면담을 통해 이 같이 합의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IDB 한국신탁기금 5000만달러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조융자 퍼실리티 3억달러다. 기재부는 “이번 추가 출연으로 IDB 내 한국의 영향력을..
공정거래위원회는 시큐릭스·링크정보통신의 담합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800만원을 부과한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발주한 ‘정보보안시스템 도입 입찰’에서 시큐릭스가 낙찰받을 수 있도록 링크정보통신이 들러리로 참여키로 합의했다. 시큐릭스는 입찰 전에 자신의 투찰금액을 링크정보통신에게 이메일로 통지했다. 링크정보통신은 통지 받은 금액을 참고해 높게 투찰했다. 특히, 예정가격 초과로..
북한의 신의주가 현재의 북중 관문뿐 아니라 향후 아시아 하이웨이의 관문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북한 경제 리뷰’에 따르면 신의주-평양 간에는 고속도로는 아직 없고, 1급도로만 존재한다. 그러나 최근 단동-신의주 간 신압록강다리완공을 계기로 고속도로의 건설은 꾸준히 논의되고 있다. 정은이 경상대 교수는 “단동에서 신의주를 통과하면 평양·개성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미국 통신칩 제조업체 퀄컴의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법무법인 케이씨엘·최신법률사무소·향촌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케이씨엘과 최신법률사무소는 과징금 취소 등 본안 소송에서, 케이씨엘·최신법률사무소·향촌법률사무소 등은 시정명령 효력정지 소송에서 공정위를 대리하게 된다. 공정위는 법률 대리 비용으로 심급 당 최대 1억원의 예산을 책정할 수 있으며, 성공 보수는 최대 1억원까지 지급..
통계청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통계발전 플랫폼 구축한다. 통계청은 31일 ‘ICT 통계발전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도래에 따른 정보통신기술(ICT) 통계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의장은 국장급인 홍두선 통계청 통계정책국장과 강성주 미래부 정보통신정책관이 공동으로 맡는다. 양 기관은 통계와 ICT 정..
자동차 부품 기업인 만도가 정당한 사유 없이 하도급대금을 감액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8000만원을 부과받았다. 30일 공정위에 따르면 만도는 11개 수급 사업자에게 총 3억여원을 사후 납품대금에서 감액했다. 2014년 9월부터 2015년 7월까지 7개 수급 사업자에게 샘플·금형·부품 등의 제작 대금을 지급한 후 대금이 과다 산정됐다는 이유로 총 7674만원을 공제했다. 3개 하청업체에게 납품업체를 변..
시스템개발업체인 모바일엔트로피와 밸류씨엠디가 담합 행위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6000만원을 부과받았다. 30일 공정위에 따르면 양사는 2013년 4월 조달청이 발주한 개인정보단말기(PDA) 상수도 검침시스템 재구축 입찰에서에서 모바일엔트로피가 낙찰받을 수 있도록 담합했다. 모바일엔트로피는 밸류씨엠디가 입찰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기술 제안서를 대신 작성했다. 밸류씨엠디는 모바일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