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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태윤 기자입니다. 자동차·배터리·물류 등의 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 데이타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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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미국과 중국 간 환율전쟁으로 인해 1%대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은 낮은 편이나, 중국과 함께 환율이 절상될 경우 부정적 여파는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 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원화·위안화가 각각 10% 절상되면서 중국성장률이 1%포인트 낮아지면 우리 경제 성장률은 0.4∼0.6%포인트 하락한다고 전망했다. KDI..
“고부가가치 산업인 크루즈가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선 국내 관광객이 10만명 이상은 돼야 한다.”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현재 5만~6만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크루즈 관광객을 10만명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윤 차관은 “우리나라도 소득이 높아질수록 외국처럼 크루즈를 즐기는 문화가 발달할 것”이라며 “50대 이상의 고소득층뿐 아니라 대학생 등 젊은 층이..
종신보험을 포함한 순수보장성보험은 장기저축성 보험차익의 비과세 축소 방침과 무관하게 비과세 혜택이 유지된다. 기획재정부는 2016년 개정세법 및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과 주요 제도개선 사항 등을 규정한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장기저축성 보험의 보험차익 비과세 축소 대상에서 종신보험 등 순수보장성 보험의 중도 해지 차익은 제외하기로 했다. 이는 비과세 축소 방침이 저축성 보험 등 금융상품..
제재로 인해 북한의 획득외화가 감소하면 시장거래 중단 등 경제적으로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5일 한국개발연구원(KDI) 북한경제리뷰 1월호에 따르면 임수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은 ‘북한 대외무역 2016년 평가 및 2017년 전망: 북중무역을 중심으로’ 논문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지난해 북중무역은 대북제재와 중국경제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증가했다. 중국은 4~7월 사이 강한..
대우조선해양의 계열사인 삼우중공업이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 제재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수급사업자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낮은 단가로 하도급 대금을 결정한 삼우중공업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300만원 부과를 결정한다고 5일 밝혔다. 수급사업자인 □□기업은 컨테이너 선박의 ‘해치커버 블록 중·대조립 임가공작업’을 제조 위탁 관련 톤(ton)당 32만4654원으로 단가계약을 맺었으나 2013..
부모교육은 아버지 양육참여의 양적 확대보다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한국개발연구원(KDI) 포커스에 실린 ‘유아 발달을 위한 부모 역할과 부모 교육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따르면 아버지의 양육참여 빈도는유아의 언어적·사회정서적 발달과 연관되지 않았다. 유아의 언어능력은 부의 양육스트레스, 부모의 양육행동, 부모의 상호작용 역량과 더불어 부모의 학력과도 관련 있었다.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을 늦게 지급하면서 지연이자·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수수료 등을 지급하지 않은 일진전기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8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일진전기는 2014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11개 하도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을 늦게 지급하면서 이에 따른 지연이자,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수수료 등 5억8047만원을 주지 않았다. 원사업자는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이 지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4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인 2.0% 올랐다.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달걀 대란’ 등 농축수산물 물가의 급등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2일 통계청이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이는 2012년 10월(2.1%) 이후 4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AI로 인한 달걀 수급난이 지난달 본격적으로 가격에..
‘가누다’라는 기능성 베개로 유명한 티앤아이가 허위광고를 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증, 치료 효과, 실용신안 등록을 허위·과장 광고한 티앤아이에 대해 과징금 1억9100만원을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10월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인증을 철회했음에도 티앤아이는 2015년 12월까지 “가누다 베개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인증해 믿을 수 있습니다”, “대한물리치료사 협..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2조8000억달러 규모의 피해 가능성이 제기됐다. 1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아시아개발은행(ADB)의 ‘해수면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2100년 연간 최대 2조8200억달러(세계 GDP 0.5%) 규모의 피해가 전망된다. 해수면 상승은 토지의 유실, 인프라 손실, 재난시설 구축, 사회적 자본 손실 등으로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끼친다. 지난해 2월 기준으로 전 세..
현대자동차·CJ·현대백화점 등 13개 집단이 지난달 새로운 계열사 총 21개사를 편입했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7년 1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을 영위하는 블루월넛과 회사설립을 통해, 합성수지 등 제조업을 영위하는 만도신소재를 지분취득을 통해 각각 계열사로 추가했다. CJ는 오디오물 출판업을 하는 CJ디지털뮤직과 서비스업체 에프앤디인프..
연간 제조업 평균가동률이 지난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인 72.4%까지 추락했다. 2011년 80.5%였던 연간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5년 연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2월 및 연간 산업 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2.4%로 전년 대비 1.9%포인트 하락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파업과 삼성전..
대기업의 하도급 업체에 대한 ‘갑질’이 1년 전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분쟁 조정이 성립된 하도급 업체의 피해구제 성과도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다. 31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분야별 분쟁 조정건수는 하도급(1143건)·가맹(593건)·공정거래(540건)·약관(115건)·대규모유통(42건) 순이었다. 특히 하도급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9% 늘었다. 2012년 502건..
수출 소득의 50% 이상을이 연료가 차지하는 ‘연료수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2년 새 7.3%포인트 하락했다. 31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국제통화기금(IMF)의 ‘2016년 저소득 개도국의 거시경제 현황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연료수출국의 GDP 성장률은 2014년 5.7%에서 지난해 -1.6%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비연료 원자재 수출국(수출소득의 50% 이상이..
유럽·북미·아시아 태평양 등의 이내비게이션 콘퍼런스의 ‘삼각축’이 올해 완성된다.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은 선박운항관리체계에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기반의 차세대 해상교통안전종합관리체계로 국제해사기구(IMO)가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3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유럽 이내비게이션 콘퍼런스’에서 세계 3대 지역 이내비게이션 콘퍼런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