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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태윤 기자입니다. 자동차·배터리·물류 등의 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 데이타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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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 탈퇴) 여파로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1200원선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3분기에 1300원선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11원 내린 1171.3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4일 브렉시트 투표 결과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로 전환한 것이다. 환율 상승세는 한 풀 꺽였지만 변동성은 여전히 큰 것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로 인해 1조원가량의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 계획을 보류했다. 수은은 최근 코코본드를 발행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고, 기재부의 승인도 받은 상황이었다. 증권사들과 함께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7000억~1조원 규모의 10년 만기 코코본드의 사전 수요 조사도 진행했다. 28일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브렉시트라는 대형 변수가 발생하면서 코코본드 발행 작업을..
수익성 악화로 고민 중인 시중은행들이 영국발 돌발변수로 인해 비상이 걸렸다. 저금리 기조와 기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운 상황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악재까지 겹친 탓이다. 은행권은 대외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불확실성이 워낙 커 뚜렷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브렉시트 여파로 다음달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하락할..
방카슈랑스 25%룰 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금융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 25%룰은 특정은행이 특정보험사 상품을 25% 이상 판매할 수 없게 한 것을 말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은행연합회의 방카슈랑스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서 방카슈랑스 가입자의 약 60% 내외가 ‘25%룰 및 판매상품 제한 규제가 완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은 “방카슈랑스 관련 규제들이 아직도..
영국에 진출한 국내 은행들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과 유럽에 대한 위험노출액(익스포저)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24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브렉시트 논란의 배경과 파급영향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은행들의 영국 대출 비중은 2.4%다. 해외점포(167개) 가운데 영국(7개)의 비중도 낮다. 이은주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책임연..
우리은행은 KEB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원화 청산은행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중국 북경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첸유루 중국인민은행 부총재, 김민호 한국은행 부총재보 등이 참석했다. 원화 청산은행은 지난해 10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중국 내 원·위안 직거래시장 개설을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우리은행 중국법인은 원화청산은행이자 시장조성자로서..
원·달러환률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해 단기적으로 1200원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커졌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9.7원 오른 1179.9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 중 한때 1180원을 웃돌기도 했다. 하루 변동폭은 최대 33.2원으로 2011년 9월 23일(46원) 이후 최고 수준이다. 금융권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0원 이상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분석하..
원·달러환율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유력해지면서 폭등했다. 브렉시트 부결을 예상하던 외환시장은 패닉 상태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 기준 미 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전일 대비 33원(2.88%) 오른 117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브렉시트 개표 초반엔 거듭하다가 오전 11시경 1170원선을 돌파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탈퇴’가 ‘잔류’보다 많아지면서 3..
한국은행은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EU)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통화금융대책반 긴급회의를 연다. 이날 오전 8시에 회의에 이어 추가 회의다. 한은 관계자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당초 오후 3시께 열려던 회의 시간을 앞당겼다”고 말했다. 한은은 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적시에 안정화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오후 1..
산업은행은 국토교통부 등과 공동으로 ‘해외인프라사업 수주 지원을 위한 금융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설명회에서 산은은 개도국·중진국에서의 우리기업 해외사업 수주를 활성화하기 위해 10억달러 규모의 ‘특별자금’을 신설·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무역보험공사 등 공적수출신용기관(ECA)과 다자개발은행(MDB)의 협조융자로 집행되며 국내기업이 사업에 EPC(설계·구매·시공 일괄수행)업체나 운영업..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다음달 금리를 동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4∼2.65%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안심주머니 앱 활용 시 최저 2.38%까지 가능하다.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은 연 2.5∼2.75%가 적용된다. 40∼50대가 주택연금 가입을 사전예약하고 보금자리론을 받..
산업은행이 22일 인터불고대구호텔에서 영남·충청·호남지역 우수 거래처 60여개사의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산은은 올해 19조7000억원 규모의 창조경제 전략부문 특별자금과 4조5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펀드 등 정책금융 상품을 소개했다. 임해진 산은 부행장은 “산은은 성장 동력 발굴 선도와 경기회복 모멘텀 강화 등 지속적인 정책금융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기업은행의 주가가 지난 1년 동안 다른 주요 은행과 금융지주들에 비해 가장 많이 하락했다. 우리은행은 민영화 이슈로 선방한 편이지만 역시 주가하락을 피하진 못했다. 주가 하락은 부진한 주식 시장 상황과 외국인 투자 감소, 기준금리 인하 등의 악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조선·해운 등 기업구조조정으로 충당금을 쌓아야 하는 은행들은 재무건전성 악화에 따른 주가의 추가 하락 우려가 있다. 기업의 전반적인..
NH농협금융 계열사인 NH-아문디자산운용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오피스동을 1900억원에 인수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은 최근 매물로 나온 영등포 타임스퀘어 오피스 A·B동의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3.3㎡당 매각가는 1500만원으로, 총 매각 대금은 1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신세계백화점과 오피스 A·B동, 쇼핑몰·영화관, 메리어트 호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기업 구조조정에서 뒷짐을 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5조원이 넘는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사태에서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외부감사기관인 안진회계법인을 감독하는 금감원이 뚜렷한 대책을 내놓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금감원 회계심사국 관계자는 회계법인의 부실감사 관련 대책에 대해 “지난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제재안에 맞춰 움직일 것”이라며 “개선책을 검토해 보겠다”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