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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태윤 기자입니다. 자동차·배터리·물류 등의 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 데이타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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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식의 공매도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속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공매도량(5일 기준)은 57만8171주(약 430억7000만원)로 관련 통계가 존재하는 2008년 이후 가장 많았다. 엘리엇이 삼성물산 주식 1112만5927주(7.12%)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지난 4일에도 공매도량은 20만9815주에 달했다. 엘리엇의 발표..
삼성물산의 주요주주인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어소시어츠가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반대하면서 삼성그룹의 사업구조 재편과 3세 경영권 승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일각에서는 과거 ‘SK·소버린 사태’처럼 엘리엇이 경영 참여보다는 막대한 시세 차익을 노린 헤지펀드의 꼼수라는 분석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엘리엇은 삼성물산 지분 7.12%를 확보하며 삼성물산의 3대 주주로 올라섰다. 엘리엇은 “양사의 합병 조건이 불공정..
포스코플랜텍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전일 대비 255원(14.96%) 오른 196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포스코플랜텍 채권단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
삼성SDS가 삼성전자의 합병 부인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SDS는 전일대비 2만5000원(8.16%) 내린 28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삼성전자의 투자자포럼에서 삼성전자는 삼성SDS와의 합병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S입장에서는 대주주 지분 매각 가능성이 재부각되며 많은 노이즈에 둘러싸일 것이다”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4일 정유업종에 대해 유가 등락과 관계 없이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상승한다면 ‘마진 둔화 Vs. 폭발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진다”며 “유가가 하락한다면 ‘실적감익 Vs. 가파른 마진 개선’으로 기회요인이 더 부각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지금은 유가 하락에 따른 부정적 지연효과가 정제마진 개선으로 상쇄되는 유가 리스크가 헷..
KB투자증권은 4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며 목표주가 1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주가는 지난달 26일 이후 10% 이상 하락했다”며 “지난해 면세점 매출액 비중이 6.4%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중국 인바운드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하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올해 면세점 채널 판매는 지난해 높은 기저와 최근 중국 인바운드..
KTB투자증권은 4일 코스맥스에 대해 중국 캐파 증설 가속화에 따른 성장 가시성 높아지는 국면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캐파는 연내 1억9000만개에서 2억4000만개 수준까지 증설 예정”이라며 “최근 신규화장품 진출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동사의 오더는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상해..
◇단기 유망종목 △평화정공 - 1분기 실적은 업황 부진에도 불구, 신제품 매출과 제품믹스 개선을 통해 작년 하반기 대비 개선세 시현 - 해외 공장 증설을 통한 매출증대 및 고객사 다변화와 도어 관련 신제품(Active hood, Power tail gate) 채택 증가에 따른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유효 △KT&G - 가격인상으로 연초 감소했던 담배수요 및 시장 점유율의 점진적인 회복세와 ASP 개선 및 비용통제 등을 감안할 때 수익성 개선..
한국토지신탁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종료될 전망이다. 한국토지신탁 2대 주주인 아이스텀파트너스가 보유 지분을 전량 처분했기 때문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텀파트너스는 보유 지분 31.61%(7981만2167주)를 키스톤PE 등 4곳에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넘겼다. 매각금액은 1700억∼2000억원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한국토지신탁의 최대주주인 MK전자와 아이스텀파트너스는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벌였..
“개인정보보호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금융회사가 빅데이터 활용에 애로가 없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차 금융개혁회의’에서 빅데이타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이 같이 피력했다. 빅데이터는 휴대전화 통화량·카드 결제·기상정보·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인터넷 검색 내역·도로 교통량 등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각종 데이터를 말한다. 임 위원장은 기술금융에 대해서는..
현대차의 시가총액 순위가 SK하이닉스와 한국전력에 밀려 장중 한때 4위로 밀렸다. 전날 10%대의 폭락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오전 11시40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000원(0.72%) 내린 1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7일 SK하이닉스에 시총 2위 자리를 내준 현대차는 장중 한때 13만2000원(52주 신저가)까지 떨어지면서 한국전력 밑으로 내려왔었다. 전문가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시는 여행·레저주와 화장품주 등을 중심으로 메르스 확산에 따른 타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과거 사스와 신종 플루 등의 사례를 들면서 메르스의 증시 영향은 일시 충격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한다.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전염병은 글로벌 경제에 수요 충격을 주는 구조적인 요인이 아니다”라면서 “메르..
포스코플랜텍이 채권단의 워크아웃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장 초반 혼조세다. 3일 오전 9시30분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전일 대비 10원(0.58%) 내린 1705원에 거래중이다. 장 개시 직후 10% 이상 상승하던 포스코플랜텍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후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전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3일 회의를 열고 포스코플랜텍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대성이 메르스로 인한 휴교령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디지털대성은 295원(7.3%) 오른 4335원에 거래 중이다. 메르스 확산 우려로 경기도서 휴교령이 잇따라 내려지면서 온라인 교육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예상 때문이다.
마스크 제조업체 오공이 메르스 확산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3일 9시14분 현재 오공은 전일 대비 540원(7.99%) 오른 7300원 거래 중이다. 한편 현재 메르스 감염자는 지난 5월 20일 첫 감염자 발생 후 사망자 2명과 확진자 30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