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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하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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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을 비롯한 제주의 자연부터 해녀와 마을 공동체의 삶, 제주4·3의 기억까지 제주가 품어온 다양한 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전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세계유산축전 특별기획전 '제주의 시간, 세계의 유산으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2026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이 주민들과 마을 현장을 직접 찾아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선다. 성산읍은 오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100일간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성산읍 현장해결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적극행정으로 도약하는 성산읍, 함께 만드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장과 소관 팀장이 직접 마을 현장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제로타리 3662지구 5지역 소속 회원들이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안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제주 해안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5지역은 지난 30일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흥리해수욕장과 인근 해안 일대에서 '2026-27년도 합동 해안 환경정화활동 및 단합대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제주중앙RC(회장 정승열), 제주노형RC(회장 양경남), 제주관..
제주 성산 해안에서 폐그물에 몸이 얽혀 움직이지 못하던 바다거북이 산책하던 시민 부부의 눈에 띄어 극적으로 구조됐다. 최초 발견자인 조영제 씨 부부는 지난 29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섭지해수욕장을 산책하던 중 해안가에서 폐그물에 몸이 얽힌 채 움직이지 못하는 바다거북을 발견했다. 조 씨 부부는 곧바로 해경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 3명은 바다거북의 몸을 감고 있던 폐그물을 조심스럽게 제거했다. 구조된..
제주특별자치도휠체어농구단이 '디펜딩 챔피언' 코웨이블루휠스를 상대로 리그 선두권 도약을 위한 승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KWBL 휠체어농구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코웨이블루휠스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제주의 2라운드 첫 홈 경기이자 선두권 경쟁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일전이다. 제주가 승리할 경우 리그 1위 도약을 위한 유리한 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달리기를 통해 건강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 '희망을 잇는 가치런(RUN)'을 진행한다. 13일 복지관에 따르면 '가치런'은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달린 뒤 완주 기록을 인증하고, 달린 거리 1㎞당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일상 속 운동을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나눔으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특정 장소나 정해진 코스에서 진행되는..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2026 민화만발 정기전(4th)'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민화동아리 '민화만발' 회원들이 마련한 네 번째 정기 회원전으로,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제작한 창작 민화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화조도와 책가도, 모란도, 십장생도 등 우리 민족의 길상(吉祥) 문화를 담은 다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출신의 소국(素菊) 오차숙 작가가 고향 제주의 자연과 사람, 삶의 기억을 담은 신작 수필집 '탐라, 그 숨비소리'를 펴냈다. 오 작가는 그동안 '실험수필'을 통해 기존 수필의 형식을 확장하는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작품집에서는 자신의 실제 고향이자 문학적 원향인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를 중심으로 제주의 풍경과 삶을 풀어냈다. 수필집은 제주를 거시적으로 조망하기보다 작가가 유년 시절을 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출신 여성 정치인 2명이 충남과 경기에서 나란히 광역의원 3선에 도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충남도 서산 제1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김옥수 도의원과, 경기도 군포 제3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미숙 도의원이다. 두 후보는 모두 제주를 떠나 타 지역에 정착한 출향 제주인으로, 각 지역에서 재선 광역의원을 지내며 정치적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여성 정치인이 객지에서..
제주한라대학교 사물인터넷혁신융합사업단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및 사물인터넷(IoT) 창의 체험 교육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와 IoT 기술을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닌, 일반인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 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접근성'이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사전 경험이 전혀 없어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1월 26~31일 제주도에서 'AI 글로벌 리더십 캠프: 제주 문화 연계 학습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 고등학생·대학생 약 40명이 참가해 AI 학습과 제주 문화·자연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Learn+Vacation) 교육과정을 경험했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제주대 캠퍼스를 거점으로 △글로벌리더십 특강..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이 제주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전입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2026년 탐라청년출발패키지(청년 전입 축하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년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전입 청년의 부담을 줄이고 도내 청년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제주도로 주민등록을 전입한 만 19세 이상 39세..
제주도가 글로벌 청년들의 교육·문화 교류의 장, 이른바 런케이션(Learning+Vacation)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과 글로벌됨아카데미(대표 김병효)은 '글로벌 리더, 제주에서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지난 지난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성황리에 진행했다. 6일 제주대 등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제주한라대학교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22일 제주 썬호텔 더포럼홀에서 '2025 IoT × AI Co-Learning 워크숍(Gen AI로 미래 수업을 디자인하다)'을 개최하며 지역 기반의 첨단 융합교육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사물인터넷(IoT) 분야와 생성형 AI를 결합해 실제 수업 설계능력을 향상하도록 구성됐으며, 교원 2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2025 IoT..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회의가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16일 까지 14일간의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에는 32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고용노동·교육·통상 등 3개 분야 장관회의가 함께 개최돼 각국 장관급 인사 60여 명이 제주를 찾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APEC 사무국장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들도 다수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