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수기 이사회' 오명에 할 말 없는 4대 금융그룹…작년 부결 '0건'
매년 4대 금융그룹에서 거수기 이사회 논란이 반복되고 있지만, 작년에도 이를 피하지 못했다. 지난해 KB금융과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4대 금융그룹 이사회에서 상정한 안건 중 부결된 안건은 한 건도 없었다. 이는 지난해에도 마찬가지였고, 2017년에는 하나금융에서 1건 있었다. 이들 금융그룹은 사전에 사외이사들과 안건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때문에 이사회 본회의에서는 원안대로 통과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