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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 AI는 셀빅에게"…약국 업무에 AI 더한다
보완 요구 대부분 무산…제약업계 약가 충격 가시화
케이캡 수출 4배로 '껑충'…HK이노엔 성장축 국내 넘어 해외로
일동제약, 2분기 외형·수익성 동반 개선…영업익 8배↑
[취재후일담] 노화 늦춘다는 '혈장 교환술'…국내 시장 문턱은 높았다
한미약품이 새로운 성분 조합의 종합감기약 3종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해열진통제 선택 폭을 넓힌다. 한미약품은 국내 최초로 이부프로펜 성분을 적용한 일반의약품 감기약 '맥시부펜콜드·코프·노즈연질캡슐'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맥시부펜연질캡슐 시리즈는 ▲종합감기 증상에 적합한 '맥시부펜콜드' ▲인후통 중심 증상에 적합한 '맥시부펜코프' ▲코막힘·콧물 증상에 적합한 '맥시부펜노즈' 등 증상별로 세분화돼 소비자의..
자생의료재단이 김장철을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제 15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소재 자생한방병원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자생의료재단·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과 서울 경기권 자생봉사단 5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2009년부터 시작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해마다 이뤄지..
셀트리온이 항체 기반 플랫폼 개발 기업 트리오어와 플랫폼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19일 트리오어가 보유한 종양 미세환경 선택적 활성화 플랫폼 'TROCAD(TRiOar Conditional Activatable Domain)' 기술에 대한 기술실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햇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최대 6개 타깃에 대해 TROCAD 기술 실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계약 금액..
셀트리온이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로 떠오른 비만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 중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기반의 2중, 3중 작용제를 뛰어넘는 4중 작용제 형태의 경구용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비만치료제의 부작용과 개인에 따른 치료 편차를 극복하고, 체중 감소율은 더 높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9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신약 개발..
중견 제약 기업들의 세대교체 작업이 가속화하고 있다. 올 들어 다수 기업의 오너 2·3·4세들이 전문경영인과의 공동 대표 체제를 통해 경영 일선에 데뷔하거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오너 경영을 본격화했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올해 3월 윤인호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본격적인 오너 4세 경영 시대를 열었다. 이번 취임으로 윤인호 대표와 전문경영인 유준하 대표의 각자 대표 체제에 돌입했다. 1984년생으로 비교적 어린 나이인 윤인..
에이비엘바이오가 자사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의 활용 범위를 비만 분야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1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기업간담회에서 "BBB 셔틀 기술을 기반으로 적응증을 근육·비만 등 비(非)중추신경계 영역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는 약물이 뇌혈관 장벽(BBB)을 통과하기 어려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대병원이 장기이식 후 30년 이상 건강한 삶을 유지한 환자들을 초청해 장기이식의 장기적 효과와 치료 성과를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장기이식이 단기 생명 연장을 넘어 수십 년간 안정적인 삶을 가능하게 하는 치료라는 점을 공유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14일 제일제당홀에서 '함께 한 30년, 다시 쓰는 생명의 이야기'를 주제로 장기이식 수술 후 30년 이상 건강하..
메디톡스가 대구 지역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필러 시술에 대한 학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15일 대구에서 개최된 의료 전문가 초청 학술 교육 프로그램 'M.LAB(Medytox Leader Advance Beginner) 메디컬 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LAB'은 서울, 부산, 청주에 이어 대구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의료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자..
제일약품이 자사의 핵심 전략 품목인 '자큐보정'의 중장기 목표와 영업·마케팅 방향성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일약품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5 자큐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업·마케팅·학술·R&D 등 임직원 약 600여 명이 참석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함께 논의했다. 자큐보는 올해 700억원 매출 달성이 예상되..
동국제약이 올해 3분기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헬스케어 사업의 매출 확대와 비용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동국제약은 4분기에도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올 3분기 매출 2268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HLB와 HLB사이언스가 합병을 통해 통합 HLB로 출범한다. 연구개발과 경영 체계를 하나로 합쳐 신약 연구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전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HLB사이언스는 1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HLB와의 합병 승인의 건이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에 따라 존속법인은 HLB가 되며 HLB사이언스는 해산한다. 통합 HLB의 출범일은 12월 31일이다. 전체 보통주 발행..
심장성 쇼크 환자의 순환 보조 장치인 '임펠라'가 국내에 첫 도입되면서 환자들의 생존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권현철·최승혁·한주용·송영빈·양정훈·이주명·최기홍·이상윤 교수)이 지난 12일 국내 최초로 '임펠라(Impella CP)' 시술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임펠라는 급성 심근경색을 동반한 심장성 쇼크 환자에서 손상된 심실 기능을 보조하는 기계 순환 장치를 말한다...
한미사이언스가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에 참석해 수술용 지혈제 제품 홍보와 파트너십 모색에 나선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바이오서저리(Biosurgery) 전문기업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이 개..
SK바이오팜과 서울바이오허브가 유망 바이오 창업기업의 발굴·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SK바이오팜은 서울특별시가 조성한 바이오·의료 창업지원 플랫폼인 서울바이오허브(운영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고려대학교)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SK바이오팜의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유망 바이오 창업기..
제일약품 지주사 제일파마홀딩스가 최근 주가 부양에 힘을 쏟고 있다. 제일약품과 계열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신약 '자큐보'로 성과를 올리고 있음에도 주식 시장에서 여전히 저평가 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는 출시 후 매분기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고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후속 파이프라인인 항암 신약 '네수파립'도 임상이 순항 중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노리고 있다. 제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