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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의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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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스님 "한국불교 성지 금강산, 도보 순례길 꿈꾸다"
[여의로] 종교와 호국보훈
원불교 자살예방 프로그램 '다시 살림'...정부 공식 인증
불교문화사업단 '청년 템플스테이'...98개 사찰서 7000명 모집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남산 충정사 "극락왕생 하소서"
올해는 가톨릭(천주교) 수도회 중 하나인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에게 뜻깊은 해다. 수도회를 설립한 이탈리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1181~1226) 선종 800주기를 맞는 해로, 바티칸 교황청이 올해를 '성 프란치스코의 해'로 선포했다. '청빈'과 '평화'의 삶을 산 프란치스코 성인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자는 취지에서다. 이러한 뜻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곳이 작은형제 한국관구다. 이들은 우리 사회에서 남모르게..
과거 도움을 받았던 한국천주교가 이제는 어려운 해외 나라에 원조를 주는 교회로 발돋움했다. 한국천주교 산하 국제개발협력기구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이 1993년 해외원조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금액을 지원한 것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공식 국제개발협력기구인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전 세계 28개국에서 진행한 54개 해외 원조 사업에 총 50억7219만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해외 원조가 시작된 1..
자신을 가장 낮은 자세로 낮춤으로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제 서품식이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다음 달 열린다. 이번 서품식으로 17명의 사제가 탄생되며, 이로써 서울대교구에서 성사를 집전할 수 있는 사제는 1000명이 넘게 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내달 6일 오후 2시 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사제 서품식을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부제 17명(말씀의 선교 수도회 1명, 카푸친..
대한불교조계종 대구 동화사에서 2월 5일 열리는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가 신·구 세력 간 대결 양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영천 은해사 주지 선거에 이어 오는 9월 조계종 차기 총무원장 선거의 표심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중앙종회 회의실에서 제426차 회의를 열고 제9교구본사 동화사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 직선..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는 지난 22일 대전에서 제36회 총회 제7차 감독회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감독회의에는 연회 사업으로 해외 출장 중인 중앙연회 김종필 감독과 충청연회 박인호 감독이 불참한 가운데 김정석 감독회장과 10개 연회 감독들이 함께했다. 미주자치연회 권덕이 감독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감독회의는 충북연회 백종준 감독의 인도로 기도회를 마친 후 곧바로 본부 각 국..
"대충 대종사님은 한·중·일 천태종이 황금유대로 이어지는 토대를 마련해주신 주역 가운데 한 분이셨다. 앞으로도 한·중·일 모두 천태 삼국의 도반으로서 불국토 건설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발원한다."(일본 천태종 호소노 슌카이 종무총장) 대한불교천태종의 중흥을 이끈 2대 종정 대충스님의 탄신 100주년을 봉축하는 법석이 총본산 구인사에서 한중일 스님들과 외빈, 신도 등 1만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남산 충정사가 병오(2026)년 새해를 맞아 자비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남산 충정사는 2월 3일 15시 30분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함께하는 가운데 쌀 1000kg 전달식을 경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쌀 나눔은 충정사 불자들이 동안거 기간 동안 십시일반으로 보시한 공덕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수행과 나눔이 하나로 이어지는 불교적 실천의 의미를..
누구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교사들을 위로하고 마음의 체력을 기르는 불교계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교사들에게 "괜찮지 않아도 된다"라며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 성찰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은 겨울방학 기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0시간 과정으로 교사직무연수 '괜찮지 않아도 돼!'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
천주교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준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WYD 조직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전날 명동대성당에서 전국 각 교구의 교구명이 담긴 'WYD 로고 조형물 축복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역대 세계청년대회는 환경 생태 보호와 창조 질서의 회복을 지속적으로 주요 주제로 삼아왔기에 로고 조형물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벌집모양의 종이(허니콤보드)로 제작됐다...
"2025년 광화문 국제수계대법회는 놀랄 정도로 단합이 된 모습이었다. 제가 각 지방 종무원(태고종 교구)장에게 모든 권한을 넘긴 결과였다고 본다. 앞으로도 총무원은 종무원의 일에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 종무원이 튼튼해야 총무원이 튼튼하다."(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한국불교태고종은 20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종책 사업을 발표했다. 종단의 행정수반인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불교의 뿌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주요 전례 음악을 담당할 '2027 서울 WYD 합창단과 합주단' 창단 미사가 지난 17일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거행됐다. 1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이날 미사는 2027 서울 WYD 조직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Local Organizing Committee, LOC) 소속 사제들이 공동 집전했다. '2027 서울 WYD..
법정스님 열반 16주기를 추모해 법정스님의 친필 서신과 미공개된 사진들이 공개됐다. 서울 길상사 주지 덕조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는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서울 길상사 앞에 위치한 '스페이스 수퍼노말 갤러리'에서 특별기획전 '우리 곁에 법정 스님-붓장난'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법정스님 열반 16주기를 맞아 기획한 것이다. 법정스님의 흔적을 모아 조성될 길상사 내 '무소유 문학관' 건..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첫 단기출가학교가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직할교구 진관사가 주관하는 진관사 제1기 단기출가학교 '한걸음'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오전 10시 진관사 함월당에서 고불식을 봉행하며 본격적인 수행에 들어간다. 이번 단기출가학교는 최근 "출가는 고통의 집을 벗어나 가장 자유로운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라고 밝힌 진우스님의 출가 장려 기조를..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성로스님이 1표 차로 영천 은해사 새 주지에 선출됐다. 은해사는 조계종 제10교구본사로, 이번 선거는 '빙하가 녹았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견고했던 구세대의 장벽이 깨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향후 9월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며 종단 권력 구도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 1시 은해사 육화원에서 열린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는 전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협력기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홍보대사 정태우·배우 조재윤과 함께한 스리랑카 봉사활동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해외 아동결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기아대책은 해외 취약 지역 아동과 후원자를 1:1로 연결하는 아동결연 캠페인 '또 하나의 가족, 결연'을 전개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삶과 성장의 기회를 전하고자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대책 홍보대사 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