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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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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경, 72년만에 부활한 美여자프로야구 개막전서 선발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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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마지막 홀 극적인 역전승…KLPGA 통산 10승 달성
선두 밴쿠버 골문도 뚫었다, 손흥민 4경기 연속 골
8월의 상하이(上海)는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찬란했다. 황푸강(黃浦江) 위로 떨어지는 햇살은 눈부셨다. 와이탄(外灘)의 야경은 언제나처럼 황홀했다. 세월의 깊이를 머금은 우캉로(武康路) 거리는 새삼스럽게 우아했다. 도시 심장에서 내려본 '시티뷰'는 낭만의 눈물을 가슴에 떨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의 미소가 아름다웠다. 8월의 어느 날 중국 상하이로 떠났다. 인천에서 1시간 반 정도 비행해 푸둥국제공항에 내린 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손세이셔널' 열풍을 몰고 온 손흥민이 LAFC 홈팬들 앞에 첫선을 보였다. 가벼운 몸놀림으로 시종일관 상대 골문을 위협하며 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손흥민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때리는 불운 탓에 2경기 연속 득점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손흥..
서울관광재단이 수도권에 집중된 국내 관광산업의 비대칭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9일 놀유니버스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광산업 전체의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성남시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놀유니버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와 배보찬 놀유니버스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직할 골프장인 TPC 소그래스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찰리는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에 있는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얻었다. 3번 홀(파3·177야드)에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갔다. 찰리는 그린 뒤에 서 있던 갤러리가 '들어갔다'고 외..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단독 3위를 기록하며 시즌 세 번째 '톱3'에 성공했다. 김세영은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653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냈다. 공동 2위로 출발한 김세영은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3위에 자리하는 성적을 거뒀다..
한국관광공사가 여행기회를 얻기 힘든 관광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여행을 통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과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날부터 5일까지 장애청소년 가정, 다문화 가정 등 관광취약계층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동행, 청소년 꿈여행'에 함께할 참가자 5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여행은 모두 당일 일정으로 16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 진로..
국가대표 출신 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신다인은 31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8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유현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라운드를 3타차 선두로 출발한 신다인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유현조, 한빛나와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돌..
에버랜드의 경험혁신아카데미가 아이들에게 동물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과 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음악회를 열었다. 3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 '클래식 사파리'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에버랜드 경험혁신아카데미가 운영중인 어린이 생태교육 프로그램 '이큐브스쿨'의 일환으로 세종예술아카데미와 함께 준비했다. 공연에서는 르로이 앤더슨의 춤추는 고양이,..
지난 시즌 부상과 팀내 입지 축소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새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황희찬은 30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에버턴과의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21분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전달된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빠르게 쇄도하며 에버턴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27분 만에 완승을 거뒀다. 덴마크의 킴 아스트루프-안데르스 스카루프 라스무센(5위)을 2-0(21-12 21-3)으로 꺾었다. 2게임에서는 단 3실점만 허용하며 가볍게 경기를 마무리하는 압도..
'조선왕실 와인마개'가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7일 한국 대표 K-굿즈 관광기념품 25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조선왕실 와인마개는 경복궁 근정전 어좌 위 왕이 앉은 모습을 형상화한 제품으로 외국인 심사단의 호평을 받아 2025년에 신설된 '글로벌 인기상'도 함께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경주의 전통주 제조법을 바탕으로 만든 '교동의 비주 대몽재 1779 전..
서울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가 국내외 관광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출시 1년 만에 서울을 대표하는 감성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서울굿즈를 기획·제작·판매하는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이 가진 이야기를 차별화된 방식으로 굿즈 속에 풀어내며 도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전달하고 있다. 27일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서울굿즈를 판매하는 서울마이소울샵은 지난해 6월 개장 이후 1년간 누적 방문객 18만 명을 돌파했다. 판매된 굿즈..
럭셔리 크루즈 전문 여행사 룰루투어(대표 정수연·김태진)가 올해 새롭게 출항하는 MSC '월드아메리카호'와 나이아가라폭포 관광을 결합한 특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룰루투어가 출시한 이번 상품은 단순한 크루즈 여행을 넘어서는 프리미엄 복합 여행 패키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첫 출항하는 최신 럭셔리 선박 월드아메리카호를 기반으로, 크루즈 승하선 전후 2박 3일간의 나이아가라폭포 일정을 독자적으로 구..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외국 태생 혼혈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2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카스트로프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황인범(페예노르트)·김진규(전북)·이재성(마인츠)·배준호(스토크시티) 등과 함께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카스트로프는 2003년 독일 뒤셀도르프 출생으로, 독일인..
토미 플리트우드(34·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64번째 출전 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단 30명만이 출전한, PGA 투어 시즌 최고 선수를 결정하는 대회이자 최다 상금이 걸린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명예와 함께 우승상금 1000만달러(약 139억원)를 거머쥐는 잭폿까지 터뜨렸다. 플리트우드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