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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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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TK 사령탑' 임미애 "'김부겸 바람' 지속되려면…중앙당, 정책적 배려해야"
격화된 '당권 갈등'…與 권력 지형 흔들린다
격화되는 與 당권경쟁…'명청 갈등' 또 수면 위로
'선관위 대수술' 메스 든 與… 사전투표 폐지·재선거 띄운 野
당권 잡은 자 대권까지…정청래 연임이냐, 김민석 등판이냐
더불어민주당이 남욱 변호사 건물 앞에 찾아가 '범죄 수익 환수' 규탄 대회를 열었던 장동혁 대표를 향해 '길거리 정치쇼'라고 비판했다. 19일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실형을 선고받은 남욱 변호사 건물 앞에서 '정의의 수호자' 코스프레를 했지만, 그 실체는 국민을 현혹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정치적 퍼포먼스에 불과하다"며 "오늘 벌인 '길거리 정치쇼'는 대장동 사건의 진실을 덮는 연막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장..
더불어민주당이 19일부터 이틀 동안 당헌·당정 개정 및 신설과 관련해 권리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비율을 1대 1로 조정하고, 1인 1표 원칙을 강화하는 당헌·당규 정비의 핵심 사안에 대해 당원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고 강조헸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번 절차는 최고위-당무위-중앙위로 이어지는 정식 의결에 앞서, 당원께 먼저 보고 드리..
여야 간의 정당 지지율이 3% 포인트 내로 좁혀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장동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이 한·미 팩트시트보다 지지율에 더 큰 영향을 끼쳤다는 해석이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3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2.2%, 국민의힘은 39.6%로 집계됐다. 두 정당 간의 지지율 격차는 2.6%포인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를 찾아 "대구부터 살리고 대구부터 회복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19일 대구시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대구가 민주당으로서 어려운 지역임은 분명하지만 저희가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다가가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구의 시계를 다시 돌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 대표는 "대구가 올해 국내 최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도입을 통해 당원주권 시대를 연다. 그간 일부 인사가 공천권을 휘둘러왔던 폐습을 타파하고 당원주권을 제대로 확립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정치권에선 '1인 1표제'가 현실화될 경우 강성 지지자들의 입김이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19일부터 이틀간 당원 의견조사 투표를 진행해 지방선거 권리당원 참여 확대를 담은 당헌·당규..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최근 장애인 할당제 비난으로 논란에 휩싸여 있는 박민영 대변인을 즉각 제명할 것을 요구했다.18일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장동혁 대표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박민영 대변인에 대해 엄중 경고가 아닌 즉각 해임과 제명 조치는 물론 당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을 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대변인은 12일 한 보수 유튜브 채널에 나와 "장애인을 너무..
더불어민주당이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와 관련한 전 당원 투표를 앞두고 '의견조사'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투표 참여 대상으로 지난달 당비를 납부한 당원들까지 포함시키면서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선 거다. 18일 조승래 사무총장(지방선거기획단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 의견을 듣는 절차가 의결을 위한 당원자격 논란으로 전개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당원 투표 참여 대상이 기존 자격인 '6개월 이상 당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극우 연대 행보'가 정부의 악재는 물론 더불어민주당의 개혁 부담을 상쇄시켜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장동 항소 포기를 두고 여권에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무리한 개혁 추진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지만, 국민의힘이 견제세력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도층을 비롯한 세(勢)확장 없이는 정부·여당의 독주를 막을 동력을 찾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내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전당대회에서 약속했던 1인 1표 시대를 열 것을 강조했다. 국민 주권 시대에 걸맞는 당원 주권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다. 정 대표는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 주권 시대를 활짝 열겠다. 전당대회 때 1인 1표를 제가 약속했다"며 "이에 대한 전 당원 투표를 오는 19~20일 이틀 동안 실시한다. 국회의원도 1표, 대의원도 1표, 당원도 1표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대표는 "당원들..
더불어민주당이 검사들을 파면할 수 있도록 하는 검찰청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대장동 항소 포기' 항명 검사들에 대한 옥죄기에 들어갔다. 탄핵 절차 없이도 파면을 가능하도록 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국민의힘에서는 '검사 입틀막법'이라고 지적하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검찰청법 개정안과 검사징계법 폐지안을 발의하면서 여야 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탄핵이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경우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상반기까지 형법상 배임죄를 폐지하고 대체 입법을 마무리한다. 배임죄와 관련한 모호한 규정 탓에 경제계에서도 그간 보완을 요구해 왔던 만큼 법안을 보다 가다듬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야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없애기 위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내년 상반기 안에 배임죄 대체 입법 추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모호한 배임 규정을 보다 정교하게 세분화해 입법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백승아..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6일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경제협의체 가동을 재차 제안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가자간담회에서 "국민을 위한 예산 처리와 민생을 챙기는 입법 등 할 일이 산적해 있다"며 "여야 민생경제협의체를 제안한다. 국민의힘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민생경제협의체 재가동을 제안한 것에 대해 법안과 예산안에 대한 '합의처리'를 먼저 약속하라고 압박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기현·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내란 방조 정치인'으로 규정하고 공세를 펴고 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극우세력과 절연하지 못하는 '약한 고리'를 파고들어 견제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친윤(친윤석열)'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내란 방조' 공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김기현 의원 배우자..
국내산 농축수산물의 군납 비중이 2021년 군급식 대책 시행 이후 절반 이하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산 식재료 대신 수입산 가공식품이 차지하면서 군 급식의 질 저하와 식재료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1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농해수위 위원인 임미애 의원이 국방부 , 농협중앙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81.6%에 달했던 쌀·농축수산물 군납 비중은 작년 43.2%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내란 방조죄가 확인되면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 감이라고 강조했다. 13일 정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 보고된다"며 "계엄해제 의결을 방해한 죄가 확인된다면 국민의힘은 열 번이고 백 번이고 국회의 의결을 방해한 죄목으로 정당해산 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진보당 사례에 비춰보면, 내란 예비 음모만으로 정당이 해산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