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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기자

홍길동

김영진 기자

yjjjj22@gmail.com

정유화학 및 IT 기업의 산업에 대해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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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日 스미토모화학과 손잡고 '글라스코어' 합작법인 추진

삼성전기가 일본 스미토모화학그룹과 손잡고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핵심 소재인 글라스코어(Glass Core) 제조를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한다. 5일 삼성전기는 일본 도쿄에서 스미토모화학, 자회사 동우화인켐과 함께 합작법인 설립 검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와타 케이이치 스미토모화학 회장, 미토 노부아키 사장, 이종찬 동우화인켐 사장 등이 참..

네이버, 3분기 영업익 5706억원…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네이버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1381억원, 영업이익 5706억원, 당기순이익 7347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6%, 8.6%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이번 실적은 AI(인공지능) 기술을 서비스 전반에 접목한 효과가 본격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주요 사업부문인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엔터프라이즈 등에서 고른..

삼성 美 OLED 특허소송 패소… 치열해지는 기술패권 경쟁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을 둘러싼 특허 분쟁이 본격화되면서, 기업 간 경쟁의 무게중심이 생산력에서 지식재산권(IP)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엔비디아 GPU 공급, 관세 완화 기대감으로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던 삼성전자는 OLED 기술 유출과 관련해 배상 평결을 받으며 다시금 '기술 주도권'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3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픽티바 디스플..

토종 OTT 티빙, 일본 디즈니+ 입성…K-콘텐츠 글로벌 확장

국내 대표 OTT 티빙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와 손잡고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K-콘텐츠 중심의 'TVING Collection on Disney+'를 11월 5일부터 일본 디즈니플러스 내에 론칭하며 글로벌 K-OTT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4일 티빙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디즈니플러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자사 플랫폼 안에 로컬 OTT 브랜드관을 개설한 첫 사례다. 티빙은 CJ ENM과 스튜디오드래..

LG전자, 경기도 21개 대학에 텀블러 세척기 'LG 마이컵' 설치

LG전자는 신개념 텀블러 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경기도 21개 대학교에 설치해 YG(Young Generation)고객 대상으로 제품 알리기에 나선다. 4일 LG전자는 경기도와 지난 3일 경기도청에서 '대학생과 함께하는 텀블러 사용문화 활성화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과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전무), 이향은 HS CX담당(상무)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 밴드, UX 새단장…이벤트도 진행

네이버는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밴드(BAND)'가 사용자 경험(UX)을 새단장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12월 초까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한 사용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 밴드는 2012년 출시 이후 13년간 폐쇄형 그룹 기능 및 모임 관리에 최적화된 과업 중심 기능을 제공하며, 다년간 쌓아온 안정적인 서비스 노하우와 커뮤니티 저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187개국에서 꾸준히 이용되고 있다. 특..

애플 에어팟, 실시간 번역 기능 도입

애플은 에어팟(AirPods)에 '실시간 번역(Real-time Translation)' 기능을 도입하며,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용자 간 대화의 장벽을 낮춘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능은 한국어, 중국어(간체 및 번체), 일본어를 새로 지원하며 전화 및 페이스타임 통화뿐 아니라 대면 대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이번 기능은 AirPods Pro 3, AirPods Pro 2, AirPods 4의 액티브 노이즈..

LX홀딩스,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성과주의 인사 기조 강화

LX홀딩스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내부 성과에 따른 승진 2명과 외부 영입 1명이 포함됐다. 이번 인사에서 최성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전무로 승진했다. 최 전무는 LX홀딩스의 재경 및 법무를 총괄하며 그룹의 재무 전략 고도화와 경영 리스크 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LG 재경팀(부장)과 LX세미콘 CFO(상무)를 거쳐 2022년부터 LX홀딩스 CFO로..

SKT 정재헌·SK하이닉스 곽노정… SK AI 미래 이끈다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가 각각 'AI 인프라 로드맵'과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비전을 공개하며 SK그룹의 AI 전략을 한층 구체화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AI 반도체-인프라-서비스'로 이어지는 SK그룹의 통합형 AI 생태계 구상을 강조하며 AI를 그룹 성장의 핵심 축이자 차세대 산업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두 회사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이같은..

KT, 국내 최초 도심 UAM 실증 성공

KT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실증은 국내 최초로 도심 환경에서 진행된 통합 운영 검증으로, KT는 자사 5G 항공망과 교통관리시스템(UATM)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3일 KT에 따르면 이번 실증은 현대자동차·현대건설·인천국제공항공사·대한항공과 함께 'K-UAM 원팀'으로 참여해 인천 계양에서 청라까지 이어지는 아라뱃길 15km 구..

제일기획,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과'서 최우수 등급 획득

제일기획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과 결과'에서 광고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제일기획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제일기획은 협력회사를 함께 성장하는 핵심 파트너로 인식하고 실질적인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5년부터 협력회사와의..

한미반도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31.7% 하락

한미반도체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한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여전히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익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다. 31일 한미반도체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62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3% 줄었고, 영업이익은 31.7%가 하락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865억원보다 크게 하회했다..

관세·경쟁 심화에 수익성 흔들린 LG전자, 질적 성장으로 돌파구

LG전자가 미국 관세 부과와 전기차 시장 둔화(캐즘) 등 악재 속에서도 가전과 전장 사업의 호조로 3분기 '질적 성장'을 이어갔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다소 떨어졌지만, 전장(VS) 부문의 사상 최대 실적과 구독·B2B 매출 확대가 하반기 실적을 방어했다. 31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조8737억원, 영업이익은 688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컨콜] LG전자 "가사 노동 휴머노이드 연구중…투자 가능성도 열어놔"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중국과 미국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기술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고, 이런 발전 흐름에 따라 LG전자는 가사 노동 휴머노이드 관련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빠른 기술력 확보를 위해 외부 업체와의 적극적 협력과 주요 빅테크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이며, 투자 가능성도 열어놓고 적극 검토 중이다"라며 "궁극적..

[컨콜] LG전자 "美 관세 영향 비용 6000억원…멕시코서 세탁기 추가 생산"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부터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이 본격화됐고 이에 대응한 선제적 대응 효과도 함께 확대되는 중"이라며 "전사적으로 볼 때 관세 영향 비용은 6000억원 정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관세 영향이 크지만 생산지 최적화 등을 통한 추가 대응 방안을 통해 관세 부담을 이겨낼 것"이라며 "미국과 멕시코 생산을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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