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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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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 2라운드… 조합원 권익 확대·지배구조 개선 속도
경북 '참외'·충남 '딸기'… 지역특화작목 농업 소득 19% 쑥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동… 청년 제안 지역 맞춤형 모델 발굴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식용종식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업을 희망하는 농가에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영업 신고를 마친 전국 개 사육농가 1507호는 전·폐업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개식용종식법에 의해 오는 2027년 2월 이후로는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개 사육 농가 중 65세 이상 고령농..
농협중앙회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사외이사 4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가 신규로 선임됐고 강원택, 송인택 현 사외이사는 재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사외이사들은 오는 7월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9일 "정부 및 농업인단체 등과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 처리된 '한우법(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지원법)'과 '농어업회의소법'에 대한 재의요구(법률안 거부권)를 건의한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날 오후 송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우법과 농어업회의소법이 가결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우법은 이른바 축산 분야 '농안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사과·배 등 과일류를 비롯해 무·배추 등 채소류 가격도 잇달아 오르자 정부가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수급불안에 대비해 비축물량을 확보하고 할인행사 등 비용 지원으로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사과(후지) 평균 소매가격은 10개 기준 3만743원으로 지난주보다 10.3% 올랐다. 이는 평년 동기 대비 22.2% 상승한 가격..
농림축산식품부가 올 여름철 주요 농축산물의 소비자물가 안정화를 위해 수급 현황 점검 및 재해 예방 지원 등 전방위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과 박순연 유통소비정책관은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한우·돼지고기·닭고기 등 주요 축산물 수급 상황은 양호한 수준으로, 해당 품목에 대한 여름철 소비자가격 역시 안정세를 유지할 전..
"감자 재배를 위해 이용되는 '씨감자'는 생산단계 중 하나만 어긋나도 전체가 물거품이 됩니다. 정부 차원에서 안정적인 감자 생산과 식량안보를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진용익 고령지농업연구소 감자연구실장) 지난 23일 찾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이곳에서는 국내 감자 재배의 첫 단계인 '씨감자' 생산을 위해 직원들이 온..
"20년을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의 50년, 100년을 위해 농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명실상부한 정책금융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서해동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정책자금관리 역량 강화 및 농어업정책보험 혁신 등 새로운 경영전략 체계와 미래비전을 밝혔다. 농금원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농어업인과 함께한 20년, 농어업정책금융의 미래를 펼쳐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양곡법(양곡관리법)과 농안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농업 미래를 망치는 얕은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두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에 대해 "관련 시나리오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법률안 거부권)'을 적극 건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송 장..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사과·배 등 주요 과일은 생산량이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수급 관리에 집중해 내년에는 '금(金)사과 사태' 재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과일·과채 생육동향 및 대응방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 정책관은 "지난해 저온 피해 등으로 생산량이 30% 정도 감소했던 사과와 배는 전년 대비 생육이 양호한 상황"이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양곡법(양곡관리법)과 농안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농업 미래를 망치는 얕은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두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에 대해 "관련 시나리오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법률안 거부권)'을 적극 건의..
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식품기업에서 가격 인상 움직임이 감지되는 것과 관련해 가격 인상 자제를 재차 촉구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17일 "자체적인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높은 식품 원자재 가격으로 인한 가공식품 물가 상승에 대응해 장·차관 주재 업계 간담회 및 개별 기업 릴레이 현장 방문 등을 이어왔다. 업계 애로사항 해..
강원에 5월 중순 이례적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금(金)사과' 사태 재연을 우려한 정부가 긴급 점검에 나섰다. 조사 결과 특보 발령지는 고지대 산간지역으로 나타나 정부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강원 등에 강설·강풍·우박이 예보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합동으로 운영 중인 '과수생육관리협의체'가 긴급 개최됐다. 협의체는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모니터링과 냉해방지시설..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에 대한 폐업 지원금이 '면적당 사육마릿수'로 정해질 전망이다. 다만 타 업종을 비롯해 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아직 나오지 않아 '개 식용 종식'까지 갈 길이 멀다는 지적도 나온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개 농장에 대한 전·폐업 재정 지원 기준은 가축분뇨배출시설 신고 면적을 상한으로 검토 중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마릿수로 지원금을 산정하면 사육두수를 확 늘려 신고할..
농림축산식품부는 기후이상으로 인한 국제 곡물 수급 불안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가공식품·외식 물가 안정화를 위한 업계 소통도 확대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과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 정책관은 "주요 곡물 수출국의 기상이슈를 감안해 모니터링 강화 등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 업계의 경우 계약 완료분까..
농협중앙회는 최근 내부적으로 사건·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관리책임을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농협과 관련된 다수의 불미스러운 일로 공신력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판단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농협은 내부통제와 관리책임을 강화해 임직원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발생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일 전남 여수경찰서는 회의수당 부당 지급과 관련해 여천농협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