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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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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국산업 보호를 위한 몽니와 성장률 위축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학사들의 현지시장 공략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미래차 등 급변하는 패러다임 전환시대를 맞아 ‘스페셜티가 아니면 답이 없다’는 판단으로 기술력을 앞세워 공세를 벌이는 중이다. 최근 산업연구원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과 우리나라 수출경합도에서 석유제품이 전 산업영역 중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우리 석유제품..
GS칼텍스는 스마트위례주유소에서 LG전자·그린카·시그넷이브이·소프트베리와 함께 국내 전기차 이용환경 개선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충전인프라의 전반적인 운영을 수행하고, LG전자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종합 솔루션을 개발한다. 시그넷이브이는 충전기 공동개발을 통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소프트베리는 빅데..
정부가 가장 안전한 에너지원이라 자신했던 ‘수소’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수소경제 확산이 발목을 잡혔다. 향후 2년여 안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모두 마쳐야 하는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수소 안전성을 설명하고 납득시켜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게 됐기 때문이다. 27일 ‘인천연료전지㈜’에 따르면 인천 동구에 추진 중인 수소를 기반으로 한 39.6MW급 대형 발전소 건설은 지난해말부터 벌써 6개월째 표류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2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본사에서 서울대 우주항공공학과 재학생 77명 및 교수·교직원 등 포함, 총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견학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민항기 엔진 부품생산 및 군수엔진의 조립현장을 견학과 항공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특히 최근 시험발사에 성공한 ‘누리호’ 시험발사체 추진기관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물을 접하는..
LG와 SK간 불거진 배터리 소송전에 우리나라 ‘차세대 배터리’ 공동개발을 위한 1000억원 펀드 조성이 잠정 중단됐다. 국내 배터리 3사가 의기투합한 모범사례로 소개된 지 불과 반년도 채 안돼 무산된 셈이다.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기술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우위를 점할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정부 관련부처 및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화학·SK이노베이션·삼성S..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 제5차 회기간 협상이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전윤종 산업부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해 산업부 및 관계부처 대표단 약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상은 2019년 연내 최종타결을 달성하고자, 협상을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회기간 개최되는 협상이다.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은 RCEP 협상을 20..
수소경제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표준이 탄생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제안한 ‘마이크로 연료전지 파워시스템’ 표준안이 IEC 국제표준으로 등록됐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수소경제를 혁신성장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수소경제 표준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정책 지원을 본격화한 가운데 거둔 첫 대외 성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마이크로 연료전지 파워시스템’ 국제..
△이희선씨 별세, 이향아씨 부친상, 이민호(에쓰오일 화학생산본부장 부사장)씨 빙부상=26일, 카톨릭대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8일,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 02-2258-5940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15개 그룹이 만나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대해 좀더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부는 그룹별 특수성을 감안해 획일적 잣대를 들이밀지 않고, 기업들은 그룹별 대주주 일가가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회사의 지분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그 이유에 대해 사회를 적극적으로 납득시켜야 한다는 게 골자다. 김 위원장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15개 그룹 전문경영인과의 정..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국원자력학과장 협의회 및 경희대 원자로센터와 ‘미래 원자력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 사장은 협약식서 “안전한 원전 운영 및 해외 수출 등을 위해 원자력계 우수한 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수원은 미래 세대의 꿈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원전의 안전 운영을 책임지고 미..
여민수 카카오 사장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글로벌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IT산업 특성을 이해해 달라며 불합리한 일부 규제에 대한 완화를 당부했다. 23일 여 사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김 위원장과 15개 그룹 간담회에 참석해 “구글·페이스북 같은 엄청난 규모의 기업들로부터 국내시장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여 사장은 “사업 확장을 하다보니 상..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한진·CJ·효성 등 15개 기업의 전문경영인들을 만나 지배구조 개선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계열사 일감몰아주기가 이뤄질 경우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 근거를 들어 설명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특히 엄정한 법집행과 기업의 자발적 변화 유도를 통해 재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15개 중견그룹(11위∼34위 상호출자제한기..
바이오헬스 산업을 2030년까지 5대 수출산업으로 키우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선언에 삼성·SK·LG 등 그룹의 바이오 관련 계열사들 주가가 일제히 뛰어올랐다. 시장이 관련업계의 악재와 불확실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단비가 됐다는 평가다. 기업들도 정부의 강력한 육성의지에 고무적 반응이다. 22일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이 발표되자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3.4%↑)·LG화학(0.76%↑)·SK케미칼(0.51%..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꿈. 한화를 한국의 ‘록히드마틴’으로 이끌어 줄 그룹 항공엔진사업의 ‘총본산’을 다녀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이다. 이곳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쏘아올려 대한민국 우주항공시대를 연 개척점인 동시에 지난 5년간 수주액만 17조원을 넘어서는 우리나라 항공엔진산업의 자존심이다. 16일 찾은 창원사업장의 엔진 시운전실에선 한화의 가장 뜨거운 불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기회가..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사장이 계속 불거지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 대해 “수십번 질문을 받았고 계속 설명했음에도 단절이 안되더라”며 “IR 때도 분명히 얘기했었지만, 검토한 적도 없고 검토할 생각이 전혀 없다. 아시아나는 그냥 잊어달라”고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신 대표는 지난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나 인수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동안 한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