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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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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현실을 딛고 진정한 초일류기업을 만들자'는 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 일성을 현실화 할 열쇠는 선대부터 중시해 온 '인재와 기술'에 있다. 27일 이 회장은 회장 취임 직후 사내게시판에 올린 소회와 각오에서 "창업 이래 가장 중시한 가치가 인재와 기술"이라며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모셔오고, 양성해야 한다.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이재용 회장 취임을 계기로 삼성 그룹의 '컨트롤타워 부활' 여부도 주목된다. 삼성은 2017년 2월 그룹의 컨트롤타워였던 미래전략실(미전실)을 폐지하고, 사업지원(삼성전자)·금융경쟁력제고(삼성생명)·EPC(설계·조달·시공) 경쟁력 강화(삼성물산) 등 사업 부문별로 쪼개진 3개의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인데, 이런 구조로는 그룹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재계에선 비상 경영 상..
"절박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엄중하고 시장은 냉혹합니다. 지금은 더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제가 그 앞에 서겠습니다."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며 사장단과 직원들에게 밝힌 소회와 각오다. 이날 이사회 의결로 이 회장은 부회장 승진 후 10년만에 회장 타이틀을 달았다. 삼성전자가 30% 이상 고꾸라진 3분기 성적표를 공개하며 각 계의 우려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다. 심각..
△최정주씨 별세, 박준영(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커뮤니케이션 팀장)씨 모친상 = 27일,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9호실, 발인 29일 오전 11시 ☎ 031-810-5479
삼성 회장에 오른 이재용 회장이 "지금은 과감한 도전에 나서야 할 때이고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고 경영 철학을 밝혔다. 사회와 함께 가는 진정한 초일류 기업을 꼭 만들자고 했고 그 앞에 이 회장이 서겠다고도 했다. 27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회장 승진 직후 사내게시판에 '미래를 위한 도전'이라는 제목의 소회와 각오를 사내게시판에 올렸다. 앞서 故 이건희 회장 2주기에 사장단과 만나서도 같은 내용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회장으로 지낸 지 10년만이고, 부친 故 이건희 회장 별세 2년만이다. 삼성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 경영 강화와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의결했다. 이재용 회장 승진 안건은 사외이사인 김한조 이사회 의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10년 만에 회장직에 올랐다. 부친인 고 이건희 회장이 2020년 10월 별세한 지 2년 만이자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지 31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이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의 회장 승진은 이사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되지만 평소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중시해 온 만큼 이사회 동의 절차를 거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연내 평택공장 EUV 첨단장비를 들여오고 팹을 선제적으로 늘리는 작업 등 시설투자 총 54조원 집행에 나선다. 27일 삼성전자는 연 54조원 규모 시설투자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반도체 47조7000억원, 디스플레이 3조원 규모다. 메모리 평택 3·4기 인프라와 중장기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EUV(Extreme Ultra-Violet, 극자외선) 등 첨단 기술 중심 투자가 예상된다. 파운드리는 '쉘 퍼..
삼성전자가 지난해보다 30% 이상 급감한 3분기 영업이익 성적표를 내놨다. 경기 위축 영향을 받은 주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움츠려든 영향이 컸다. 삼성은 연말까지 메모리 시황이 어두울 것으로 보고 수익성 중심으로 D램 사업을 운영키로 했다. 불확성이 가득한 내년엔 고용량 제품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을 짜고 파운드리 사업부의 첨단공정을 활용해 신규 고객사를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27일 연결..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85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4% 하락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6조7817억원으로 3.8% 늘었다.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이 26일 '어닝 쇼크' 수준의 3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한 직후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불황의 심각성을 묻는 질문에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지정학적 이슈가 더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1조65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 추락한 성적표를 내놨다. 매출은 10조9829억원으로 7% 줄었다. 노 사장은 "전..
제일기획이 3분기 매출총이익 4020억원, 영업이익 93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총이익은 23%,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초 분기 매출 4000억원과 분기 영업이익 900억원을 동시에 달성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나간 배경은 판매 증진을 지원하는 세일즈 드리븐(Sales Driven) 마케팅에 집중하고 외부 활동 재개에 발맞춰 오프라인 마케팅을 확대한..
SK하이닉스는 26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DDR5 수요에 대해 "DDR5 서버 수요는 내년 연간 2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내년 말엔 30% 넘게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측은 또 "PC도 연간으로 약 30% 비중, 연말로 가면 그 이상으로 PC도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아울러 "고대역메모리(HBM) 제품은 올해 전 부문 중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면서 "전년 대비 50% 성장..
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한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내년 시설 투자는 올해 투자 됐거나 투자 될 비용 대비 50% 이상 줄이는 내용의 연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적인 시설투자 감소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검토 중으로, 현재로선 50% 조금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 "D램보다 낸드의 투자 감소폭이 조금 더 많을 것"이라고도 했다. 감산 계획에 대해서도 SK하이닉스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