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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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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D-3, 시진핑 건강 리스크 변수 대두
위안화 가치 4년 만에 최고, 中 경제에는 악재
한중도시우호협회, 지린르바오와 협력 협약
[특파원 시선] AI 때문에 한없이 우울한 中 대학
시진핑, 23∼25일 美 국빈 방문, 건강 이상설 불식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특허소송을 제기한 중국의 화웨이(華爲)가 5년 내 삼성전자와 애플을 추월해 글로벌 패자가 되겠다는 의욕을 강력하게 피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다소 뜬금없는 소송을 제기한 것도 바로 이런 목표의 실현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징지찬카오바오(經濟參考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6일 보도에 의하면 이런 입장을 밝힌 사람은 화웨이소비자부문의 위청둥(余承東) CE..
경제 정책의 주도권 장악을 위한 대립으로 권력투쟁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되는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와의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 최고 지도자간의 권력투쟁이 아예 표면화될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아 보인다. 이런 전망은 최근 경제 분야에 집중된 둘의 행보를 보면 크게 과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우선 시 총서기 겸 주석의 행보가..
중국 위안(元)화의 가치가 예사롭지 않다. 대폭 절하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진짜 그런지는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가 25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날보다 0.34% 내린 6.5693 위안으로 고시한 사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달러 대 위안화 환율은 2011년 3월 16일 6.5718위안으로 고시된 이래 5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중국 문단의 곤륜산맥으로 불리던 저명 작가 첸중수(錢鍾書·1910-1998)의 부인이자 저명한 작가 겸 여류 번역가인 양장(楊絳) 여사가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105세로 고령에 따른 노환을 이기지 못하고 입원 중이던 베이징 셰허(協和)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슬하에 베이징사범대학 영문과 교수를 지낸 고명딸 첸위안(錢瑗)이 있었으나 남편보다 1년 빠른 1997년 잃었다. 당시 57세였던 첸위안이 척추암을..
중국 당정 권력 서열 1, 2위이자 집단지도체제의 두 핵심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최근 갈등이 예사롭지 않다. 마치 권력투쟁을 벌이는 형국이기도 한 듯 보이나 봉합될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 같다. 이에 따라 리커창 총리의 내년 말 조기 퇴진설도 불거지고 있다. 사실이라면 권력투쟁 운운의 말이 크게 이상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중국 권력 내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대만의 인기 가수 저우제룬(周杰倫·37)은 대륙에서도 핫한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대륙에 떴다 하면 열성 팬들 수만 명을 콘서트로 움직이는 저력도 자랑한다. 한마디로 대세 가수라고 해도 좋다. 그런 그가 23일 쓰레기라는 악평을 들었다. 당연히 인간뿐 아니라 음악도 쓰레기라는 말이 된다. 그로서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 그의 정식 반응은 없다.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외교관이라면 관리가 최고의 대접을 받는 중국에서는 단연 선망의 직업이라고 해야 한다. 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정년과 상당한 직급까지의 승진도 보장된다. 여성이라면 대사 자리도 한 번 노려볼만 하다. 그만 둔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바로 그 중국에서 한 미모의 젊은 외교관이 사진작가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사직을 해 큰 충격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중국은 현재 경착륙과 강시기업(한계기업)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 심지어 비관론자들은 일부 산업에서의 붕괴도 우려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에는 해운산업이 석탄, 철강산업에 이어 이런 위험에 직면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중국 해운업계의 양대산맥인 중국원양과 중국해운집운(海運集運)의 1분기 영업 실적이 53억 위안(元·9540억 원) 적자를 기록한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적 악동으로 꼽히는 천관시(陳冠希·36)가 최근 또 다시 사고를 쳤다. 23일 오전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전라의 상반신을 드러낸 웬 여성과 함께 한 사진을 뜬금없이 게재한 것. 악의가 없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건전한 풍속에 반하는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진짜 좋게 볼 수 없는 일이 아닌가 보인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2..
최근 기하급수으로 늘어나는 중국 부호들의 주변이 각종 범죄로 얼룩지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중국의 부호들이 모두가 부러워하는 선망의 대상이 아니라 피하고 싶어 하는 오물 같은 존재가 될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으나 상황은 당장 개선될 것 같지 않다. 당 기관지인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3일 보도를 참고하면 이런 단정이 크게 무리하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금세기 들어 비참하게 인생..
지난 19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한 팬으로부터 피습당하는 봉변을 당한 중화권 연예계 여신 류이페이(劉亦菲·29)가 결코 만만치 않아 보이는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틀 만에 다시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당초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쉴 것으로 예상됐으나 21일 자신의 출연작인 야공작(夜孔雀) 홍보 활동을 위해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열린 무대 인사에 참석한 것. 상당한 정신적 충격까지 받..
중국은 여성이 나이가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 적지 않다. 하지만 23세 차이가 나는 경우는 드물다. 세계적으로도 드물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중국은 안 되는 것이 없는 나라가 아닌가. 진짜 중국에서 이런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이 화제가 되고 있다. 거의 모자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나 최근 극적으로 부부의 연(緣)을 맺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이..
중국 남부의 광둥(廣東)성이 일부 지역에서는 200년만에 처음 본다는 평가까지 듣고 있는 폭우로 완전히 쑥대밭이 됐다. 이로 인해 이재민만 100만 명 넘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유력지 신시스바오(信息時報)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부터 이어진 이번 폭우에 따른 다른 피해도 크다. 우선 인명 피해가 적지 않다. 8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다.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중국은 북한을 잘 알고 있으나 속으로는 시치미 뚝 떼고 모른 체 한다. 북한 관련 주요 뉴스를 평양에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자국 관영 언론사 특파원이 있음에도 외신을 인용해 보도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그런 중국의 언론이 최근 작심하고 자체적인 시각을 가진 듯한 북한 관련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마치 이제는 자신들이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신화통신이 며칠 전부터 22일까지 잇따라 보..
중화권 연예계 여신 류이페이(劉亦菲·29)가 19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자신의 출연작 야공작(夜孔雀) 홍보 현장에서 팬의 습격을 받았으나 무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그에 따른 충격으로 20일 개봉되는 야공작의 이후 홍보 활동도 모두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전날 홍보 현장에서 스크린을 등지고 팬들을 향해 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