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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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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D-3, 시진핑 건강 리스크 변수 대두
위안화 가치 4년 만에 최고, 中 경제에는 악재
[특파원 시선] AI 때문에 한없이 우울한 中 대학
시진핑, 23∼25일 美 국빈 방문, 건강 이상설 불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한중 대학 교류회 참석
“9월 초에 베이징을 방문해 주십시오. 중국 최대의 경축 행사가 3일 열립니다.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중국의 최고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요즘 세계 각국 정상들을 만나면 이런 말을 거의 입에 달고 다닌다고 해도 좋다.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天安門)광장에서 항일전쟁 및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행사를 거국적 차원에서 열기로 하고 세계 각국의 정상들을 초청하는 중이니 그럴..
중국은 모든 면에서 대국이다. 엄청난 인구와 미국 못지않은 규모의 국토를 가지고 있으니 그렇지 못하면 솔직히 그것도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당연히 노인 대국도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도 그렇다. 2014년을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인구가 1억4000만 명을 바라본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따지면 9% 전후에 이른다. 또 사실상 일을 하지 않는 60세 이상까지 포함하면 이 숫자는 무려 2억 명을..
연예인들에게 성형은 필요악인지 모른다. 타고 난 스펙이 누가 봐도 괜찮으면 모르겠으나 2% 부족으로 인해 조금만 손을 대면 좋지 않겠느냐는 평을 듣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하지만 때로는 필요악이 아닌 필요선인 경우도 없지 않은 것 같다. 성형의 결과가 정말 기가 막힐 때는 진짜 이렇게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성형한 얼굴이 분명히 맞기는 한데도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은 이런 경우는 드물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 불교의 아이콘으로 손꼽힌 사오린쓰(少林寺)와 방장 스융신(釋永信·50)이 근래 겪어보지 못한 사상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자칫 하면 그동안 공들여 쌓아올린 사오린쓰와 그의 명성이 한 순간에 와해될지도 모를 것으로 보인다.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위기의 원인은 역시 그동안 위태위태한 행보를 보였던 스 방장이 제공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사오린쓰의..
중국이 이제는 군사 분야에서도 자국의 전략이었던 이른바 도광양회(韜光養晦·진정한 실력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림)를 버리고 군사굴기(군사적으로 우뚝 섬)를 향해 매진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군사 대국화의 길을 당당하게 가려 하고 있다는 얘기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그것도 잠재적 적국인 미국과 일본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예 공공연하게 나서고 있다.이런 단정은 인민해방..
중국이 그동안 소원했던 북한과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잠재적 적국인 미국과도 관계 개선에 적극적 의지를 보이는 외교적 광폭 행보에 나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악의 단계에까지 진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던 대북 관계의 회복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이 확실해 조만간 모종의 가시적 결과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과 베이징 서방 외교가 소식통의 28일 보도와 전언..
제2의 장쯔이(章子怡·36)로 불리는 중국 미녀 스타 니니(27)가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위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오스카상에 빛나는 애드리언 브로디와 미중합작의 로맨스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는 스케줄이 최근 확정됨에 따라 향후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모색하게 된 것.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니니는 히어로 필름이 제작하는 ‘맨해튼 러브 스토리(曼哈頓愛情故事)’에..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외국계 NGO(비정부기구)가 활동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저런 규제가 많을 뿐 아니라 여차하면 추방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 내 적지 않은 외국계 NGO들이 중국 당국의 눈치를 적당하게 보면서 활동하는 것은 다 이런 현실과 관계가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마저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당국이 자국에서 활동하는 외국계 NGO들에 대한 규제 강화를 공개적..
최근 들어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해야 한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국가의 순자산이 미국을 넘어섰다는 통계나 2020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은 확실히 이런 단정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심각한 문제 하나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바로 드러난다. 다름 아닌 도농(都農) 간의 격차가 아닐까 싶다. 심각하다는 말이 진..
남자든 여자든 이혼을 하면 이후의 생활이 다소 힘들어진다. 아무래도 상처가 깊이 남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최근 이런 선입견을 확 날려버린 중화권의 여배우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히려 이혼 후에 더 잘 나가 팬들과 언론의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베이징의 중화권 연예계 소식통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송혜교를 닮은 장위치(張雨綺·28). 이번 달 초까지만 해도 그녀는 결혼 4년차..
중국이 최근 들어 국방력을 획기적으로 확충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군수산업에서도 큰 발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상태로 나아가면 조만간 이 분야에서도 러시아를 제치고 미국을 바짝 추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런 단정은 제팡쥔바오(解放軍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조만간 건조에 성공, 실전 배치할 핵 추진 항공모함의 존재가 무엇보다 그렇다는 사실을 말..
중국의 공식 화폐인 런민비(人民幣), 즉 위안(元)화는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완전히 거지 화폐 취급을 받았다. 통화 가치가 낮은 데다 중국인들이 돈을 험하게 썼으니 사실 그럴 만도 하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 황제라고까지 하기에는 뭐하나 왕 대접 정도는 받는다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황제가 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중국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6일 전언에..
아무리 한때 인기를 좀 끌었던 스타였다고 해도 은퇴한지 40년이 됐다면 팬들의 뇌리에서 거의 잊혀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주인공은 그야말로 불멸의 족적을 남긴 대스타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 19세 때 은퇴한 한 전직 배우가 40년이 흐른 지금까지 언론과 팬들의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가 되지 않으면 이상할 중국이 인터넷 이용 인구에서도 극강의 압도적 세계 1위 국가라는 사실을 최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무려 7억 명 가까이가 네티즌인 것으로 조사된 것. 조만간 10억 명 돌파도 꿈이 아닌 듯하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25일 보도에 의하면 6월 말 시점에 중국의 네티즌은 6억6800만 명이었다. 이는 지난 연말에 비해 1894만 명 늘어난 것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추진하는 이른바 부패와의 전쟁, 다시 말해 호랑이(고위급 부패 관료)와 파리(하위직 부패 관료) 모두를 때려잡는 중국의 사정 국면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 아니 앞으로 더욱 강도 높게 추진될 가능성도 없지 않은 듯하다. 이런 분위기는 현직 성 서기인 저우번순(周本順·62) 허베이(河北)성 서기가 최근 당 사정 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에 의해 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