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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200도 프레스가 30초마다 '쾅'…동화기업 강마루 공장 가보니
“가격 대신 경쟁력 올린다”…신성통상 탑텐, 원가 부담 속 투자 확대
‘AI로 수면온도 자동 조절’…귀뚜라미, 2027년형 카본매트 출시
펫푸드 'R&D·생산 원스톱' 결실…우리와, 수출 강자 노린다
귀뚜라미가 사용자의 수면온도와 사용 습관을 분석해 난방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AI(인공지능) 기반 카본매트를 선보였다.귀뚜라미는 'AI 수면 제어 시스템'과 'AI 척척 온도 시스템'을 탑재한 '2027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AI 온돌'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신제품의 핵심은 사용자의 수면 환경을 분석해 난방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AI모드'다. 스마트 리모컨의 AI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작동한..
한일시멘트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약 42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명절을 앞두고 인건비와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의 유동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14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협력사 500여 곳이다. 대금은 오는 21일 지급되며,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주 앞당겨진다. 한일시멘트는 2024년부터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있다...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원가 상승 압박에도 일률적인 가격 인상은 지양하면서 상품과 매장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생산·소싱 효율화를 통해 비용 부담을 낮추고, 여기서 확보한 여력을 상품 경쟁력과 매장 환경을 끌어올리는 데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상품과 쇼핑 경험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장기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에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해서다. 1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회장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APR)의 고문으로 위촉됐다. 우 회장은 언론·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에이피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전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에이피알은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본사에서 우종순 회장 고문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 회장을 비롯해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과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비비안이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과 손잡고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한다. 패션 중심의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비비안은 지난 7일 광림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비비안은 광림이 추진하는 친환경 에너지 개발 사업에 전략적·재무적 투자를 검토하고 사업 추진에 협력한다. 광림은 발전허가와 장비·..
동화기업이 인천광역시 서해구 및 지역 기업들과 손잡고 대기·수질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나선다. 동화기업은 지난 9일 인천 서해구청에서 서해구 및 관내 기업들과 'ESG 환경 분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명식 동화기업 부사장과 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을 비롯해 참여 기업 및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육아휴직은 오랫동안 여성 직원의 몫으로 여겨졌다. 출산과 육아로 자리를 비우는 쪽도, 경력 단절을 고민하는 쪽도 주로 여성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웨이에서는 다른 풍경이 나타나고 있다. 남성 육아휴직자가 여성보다 많은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체 육아휴직 사용자도 빠르게 늘고 있어서다. 9일 코웨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육아휴직 사용자는 10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2명보다 29.3% 늘었다. 특히 여성..
피부미용사 직무교육 의무화 시대가 열린다. K뷰티가 전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는 가운데 국내 피부미용 산업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9일 피부미용사 직무교육 의무화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제도 도입의 의미와 향후 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과 한정애..
LX하우시스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X Z 플래그십'에서 '취향의 발견 전시공간 오프닝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노진서 LX하우시스 사장과 '취향의 발견' 브랜드 앰버서더인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LX하우시스는 올 하반기 '취향의 발견'을 테마로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유행을 따르기보다 색상과 소재, 질감, 마감 등..
KCC의 반도체 소재 연구원이 DDR5용 반도체 봉지재(EMC)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KCC는 반도체 패키징 소재연구팀 김태윤 책임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6년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술개발인의 날은 산업 현장에서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개발 인력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김..
배달의민족이 추석을 앞두고 입점 파트너들과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배민프렌즈' 12기 파트너들과 송파구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초청해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배민프렌즈는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교류하며 교육과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배민 입점 파트너 커뮤니티다. 이날 행사에는 배민프렌즈..
글로벌세아그룹이 9월 들어 그룹 수뇌부와 지주사 전략라인을 잇달아 재정비하고 있다. 이달 1일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이사 부회장을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시킨 데 이어 일주일 만에 김민규 전 신세계그룹 부사장을 경영전략실장(사장)으로 영입했다. 그간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세를 빠르게 확장해온 만큼, 수뇌부와 전략라인에 핵심 인사를 보강해 그룹 차원의 전략 수립과 계열사 간 조정 기능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일 서울 강동어울림복지관에서 '2026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 150대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복지기관의 현장 업무와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2004년부터 경차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지원분을 포함한 누적 지원 차량은 2605대다. 올해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전기차 50대도 지원했다. 복지 현장의 이동 수단을..
요기요가 앱 전면 개편을 통해 '주문 경험'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로 다른 가게의 메뉴를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는 통합 장바구니를 도입하고 적립 혜택을 강화하는 등 이용자가 메뉴를 찾고 비교해 주문하는 과정 전반을 손보고 있어서다. 배달의민족·쿠팡이츠와 같은 방식의 물량 경쟁보다는 서비스 편의성을 높여 최근 나타난 이용자 반등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올 들어 앱 이용 편의..
#1998년 프랑스는 주 35시간제 도입에 시동을 걸었다. 2000년 20인 초과 기업에 이어 2002년에는 20인 이하 소기업까지 적용 대상이 됐다. 그러나 그해 말까지 실제로 근로시간을 줄인 소기업은 16%에 그쳤다. 프랑스 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소기업들의 대응은 엇갈렸다. 사람을 더 뽑고 업무 방식을 바꾼 곳이 있는가 하면, 추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영업시간을 줄인 곳도 있었다. 근로시간을 줄인 기업 10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