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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기자

홍길동

장지영 기자

phoenix0320j@asiatoday.co.kr

중견·중소·벤처기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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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기업] 양형남號 에듀윌 실적 반등…초개인화 학습서비스 진화

에듀윌이 양형남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실적 반등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다시 키우고 있다. 한때 외형 확장 과정에서 수익성 악화와 조직 재정비라는 과제를 마주했던 에듀윌은 창업자의 복귀를 계기로 체질 개선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양 회장의 복귀는 단순한 경영 일선 복귀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됐다. 무엇보다 비용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는 동시에 핵심 교육 서비스의..

"K뷰티도 첨단·AI 시대"…제23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수원서 성황리 개최

K뷰티가 '손기술' 중심 산업에서 AI(인공지능)와 디바이스가 결합된 첨단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미용 경연 대회였던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가 올해는 AI는 물론, 디지털 아트·에너지 테라피·스킨 디바이스 테라피를 전면에 내세우며 K뷰티의 차세대 성장 방법론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29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에는 국내외 미용인과 심사위원, 산업 관계자 등 약 200..

경동나비엔, '재개발 아파트 냉난방비 제로' 사업참여

경동나비엔이 연료전지 기반 분산에너지 모델을 활용한 '냉난방비 제로화'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경동나비엔은 29일 서울 동작구가 추진하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냉난방비 제로화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상도동 양녕청년주택으로, 주거 공간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활용하는 분산에너지 모델을 도입해 입주민의 전기료 등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주거정비 전문기업과 연료전지·신재생에너지 기업 등..

앳홈 '톰', 르세라핌 카즈하 모델 발탁…20대 뷰티 디바이스 시장 정조준

앳홈의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20대 소비자를 겨냥한 신규 뷰티 디바이스 '투앤티업'을 출시하고, 걸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톰은 저자극 설계를 적용한 20대 전용 디바이스 투앤티업의 모델로 카즈하를 선정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브랜드 측은 최근 정규 2집 파트1의 리드 싱글 '셀러브레이션'을 발표하며 자신감 있는 태도로 글로벌 팬층의 지지를 받는..

[마켓파워] 글로벌세아, 1년 새 대표 3번 교체…승계 ‘숨 고르기’

글로벌세아그룹의 승계 구도에 속도 조절 기류가 감지된다. 지난해 창업주 김웅기 회장의 차녀 김진아 글로벌세아 경영협의회 의장이 지주사 대표이사에 오르며 2세 경영이 본격화되는 듯했지만, 단기간 내 대표 체제가 다시 전문경영인 중심으로 재편됐기 때문이다. 김 의장이 경영협의회를 통해 그룹 현안에 관여하고 있는 만큼 승계 구도 자체가 흔들렸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경영권 이양 방식과 시점은 재조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배민, 고유가 지원금 사용성 높였다…24만 가맹점서 결제 가능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7일 정부가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를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번 개편으로 배민 앱 내 '만나서 카드 결제' 기능을 통해 약 24만개 가맹점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기능은 '가게배달' 주문 시 라이더와 대면해 가게 단말기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결제 금액이 가게 매출로 직접 반영된다. 고유가 피해지..

KT&G-중진공, 지역경제 활성화·청년창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KT&G는 지난 24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중진공이 발굴·육성한 지역 기반 청년창업 기업의 팝업스토어·전시회 운영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KT&G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참가자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수료자 간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심..

보일러 넘어 통합 공기질 관리…경동나비엔, 외연 확장 승부수

경동나비엔이 환기·제습·공기청정 기능을 결합한 통합 공기질 관리 제품을 앞세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기존 보일러·온수기 중심의 성장 공식에서 벗어나 실내 생활환경 전반을 관리하는 시스템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려는 시도다. 다만 공기질 관리 시장이 아직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에 이르지 못한 만큼, 경동나비엔의 전략이 단순 제품 확장을 넘어 새로운 수익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웨이, 중형 평수 겨냥한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 출시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선보이고 중형 평형대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50㎡와 66㎡ 용량으로, 38㎡·82㎡ 모델에 이어 라인업을 확대한 공기청정기다. 동일 평형대 제품 대비 부피는 각각 약 48%, 35% 줄였고 바닥 면적도 30% 축소했다. 색상은 △샌드 베이지 △퓨어 화이트 △세이지 그린 △페블 그레이 등 4가지다. 특히 코웨이의 차별..

파마리서치, 리쥬란코스메틱 공식몰 그랜드 리뉴얼 오픈

파마리서치가 리쥬란코스메틱 공식 온라인몰을 전면 개편했다.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 개선과 글로벌 접근성 확대를 통해 브랜드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파마리서치는 24일 리쥬란코스메틱 공식몰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브랜드 탐색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조와 디자인, 콘텐츠를 전면 재정비해 쇼핑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

[MZ기자들의 뷰티톡톡] 26개월 끝에 선 무대…145명 헤어디자이너 ‘첫 출발’ 현장, 준오헤어쇼 가보니

지난 21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aT센터. 행사 시작과 동시에 현장은 붐볐다. 객석은 일찌감치 찼고, 통로까지 관객이 들어섰다. 길게 뻗은 런웨이와 양옆의 대형 스크린, 조명이 어우러지며 공간은 패션쇼에 가까운 분위기로 채워졌다. 불이 꺼지자 웅성임이 가라앉았다. 스크린에 얼굴이 떠오르고, 실루엣이 움직였다. 연극의 막이 오르듯, 무대는 천천히 시작됐다. 행사 초반, 송현석 준오헤어 대표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인테리어 수요 잡는다" LX하우시스, 서울 세텍 서울건축박람회 참가

LX하우시스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여름철 리모델링 수요 선점에 나선다. 이사·혼수 시즌과 맞물린 인테리어 수요에 더해, 냉방비 절감을 위한 창호 교체 수요까지 동시에 겨냥한 행보다. 23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LX Z:IN(지인) 브랜드의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 등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인터뷰] 황종열 대한문신사총연합회 회장 “합법화 이후가 중요…남은 1년여가 K-타투 향방 가른다”

문신·반영구 산업이 제도권 편입이라는 첫 관문을 넘었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과제다. 2027년 10월 문신사법 시행까지 약 1년 반가량의 시간이 남은 가운데, 시술 자격과 안전 기준·교육 체계 등 핵심 제도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산업의 성장 폭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기준과 관리 체계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현장 혼선과 안전 리스크에 대한..

방경만號 KT&G, 1.85조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환원 속도

방경만 사장이 이끄는 KT&G가 자사주 전량 소각에 나서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개선 흐름과 맞물려 주당가치 상승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 재평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T&G는 이달 23일 보통주 1086만6189주를 소각한다. 이는 발행주식총수(1억1467만6645주)의 9.5%로, 약 1조8515억원 규모다. 이번 소각은 신규..

[칼럼] “한국 부동산의 한계와 일본 부동산 시장의 기회-정책이 바뀌면 사고도 바뀐다”

한국 부동산 시장은 오랫동안 '불패 신화'라는 이름으로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의 흐름은 그 신화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정부의 잦은 규제 정책, 세제 강화, 대출 제한, 그리고 인구 구조 변화까지 겹치면서 시장은 활력을 잃고 있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언젠가는 다시 오른다"는 기대에 매달리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정책이 바뀌면 시장의 흐름도 바뀌고, 그에 따라 투자자의 사고 역시 전환이 필요하다. 한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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