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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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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국제 정치 틈바구니 속 한국이 나아갈 방향과 '인도-태평양전략'의 성공 조건은 무엇일까?, 왜 지금 '인도-태평양'인가?, 한국의 인도-태평양전략이 나가가야 할 방향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가? 동아시아연구원(연구원)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세계 패권 경쟁속 중심부로 발돋움 하기 위해 몇가지 방안을 제시한 신간 '개념전쟁'을 출간했다. 7일 연구원에 따르면 손열 동아시아연구..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취임 후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첫 통화를 가졌다. 이번 한·중외교장관 통화는 조 장관이 지난달 취임 후 약 한 달 만에 이뤄졌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전날(6일) 왕 부장과 50분간 통화를 갖고, 고위급 교류와 공급망 협력 등 한중관계, 북핵·북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왕 부장은 "조 장관과 향후 업무협력관계를 형성해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주말 비공개 방한한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아시아·태평양 담당 외무부 차관을 비공식 접견했다. 러시아 고위 당국자의 방한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악화일로의 양국관계를 관리하겠다는 러시아의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장 실장은 지난 3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루덴코 차관을 만났다. 장 실장과 루덴코 차관은 주러시아대사 역임 당시 각별한 사이인..
정부는 칠레 산불로 최소 122명이 사망한 가운데,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칠레 화재와 관련해서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정부는 칠레 산불 관련, 재외공관 등과 연락하며 피해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칠레 정부와 국제사회의 요청,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인도적..
북한이탈주민이 탈북하기 이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가 공개됐다.정부는 지역 내 배급 감소·전력 부족 등 국영경제 실패로 비공식적 사경제 활동이 주민들의 소득원으로 변화함에 따라 김 일가의 '백두혈통 세습' 불만도 증가한 것으로 평가했다. . 6일 통일부가 공개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이 넘는 55.5%가 김 위원장의 리더..
북한은 일본 군마현 당국이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를 철거한 데 대해 "반인륜적 폭거"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이날 논평을 통해 "군마현 당국이 추도비를 강제철거하는 파쇼적 폭거를 감행했다"면서 "(이는) 강제연행의 직접적 피해자들과 그 후손들의 상처에 다시 칼질하는 용납못할 반인륜적인 만행"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군마현 당국이 추도비를 강제철거하는 파쇼적 폭거를 감행했다"면서 "(이는) 강제연행의 직접..
최근 미상 해커조직이 다크웹· 텔레그램을 통해 국가 공공기관 정부 서비스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불법 유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가정보원(국정원)에 따르면 악성코드에 감염돼 다크웹에 유출된 대민 서비스 계정은 약 1만 3000여 개로, 국정원은 관련 기관에 사실과 정보를 제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국정원은 또 이번 미상의 해커가 아이디·비밀번호 등 개인정보 탈취를 위해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군사적 도발은 국론 분열을 꾀해 국민 안보불안을 조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한 2024년 정세환경 평가 및 전략 구상' 좌담회 개회사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심리전은 내부상황을 가리고 체제 생존을 도모하고 있다. 이 부분을 절대 간과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북한에..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로 북한 비핵화가 불가능하단 인식을 가진 국민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최종현학술원(학술원)이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발표한 북핵 위기와 안보상황 인식 2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043명 가운데 91%는 비핵화가 불가능하단 인식을 드러냈다. 박인국 최종현학술원 원장은 "1년 사이 국민 인식이 북한 비핵화가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핵 공격을 받은..
정부는 남측에서 발견된 북한주민 시신을 북한이 인수하지 않을 경우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기록을 보관하기로 했다. 5일 통일부에 따르면 국무총리 훈령 한주민사체처리지침 개정에 따라 가족 관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 그간 여름철 수해 등으로 북한 주민의 시신이 우리 수역으로 떠내려올 경우 시신을 수습해 북한에 인도해 왔다. 다만 최근 북한이 인수하지 않은 경우들이 발생하면서 관련 규정에 따라 해당..
북한 당국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한 부대를 방문해 '적 지도부 제거' 등의 발언을 한 데 대해 '물리적 충돌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5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도마 위에 오르내리는 괴뢰 대한민국의 가냘픈 운명'이라는 제목의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을 통해 "괴뢰 대한민국 군사 깡패들의 호전적 망동이 갈수록 도를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미국 항공모함인 '칼빈슨호', 핵전략폭격기 'B-1B'를 비롯한..
한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북·러 밀착 등을 두고 설전을 벌이며 외교적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이 지난 2일 방한한 시살이 알려지면서 그 의도에 관심이 집중된다. 러시아 고위 당국자의 공식 방한은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악화일로의 양국관계를 관리하겠다는 러시아의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되지만 경색된 양국 관계의 구조적 한계를 풀기엔 부족..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차관이 지난 2일 방한해 비공개로 정부 고위 당국자들을 만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루덴코 차관의 이번 방한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양국 관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이날 "루덴코 차관이 방한해 지난 2일 정병원 차관보와 만나 양국간 현안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정세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새해부터 북한의 대남 강경 대응으로 한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전원회의에서 "한반도에는 적대적 두 국가가 공존하고 있다"며 남북관계를 더이상 민족이 아니라 적대국가로 규정하면서다. 김 위원장이 이처럼 남북간 긴장을 고조시킨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일례로 북한은 최근 국가 기조를 '우리민족제일주의' 대신 '우리국가제일주의'라 칭하고, 남한을 '대한민국'이라 호명했다. 2년 전..
외교부는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이 지난 2일 방한해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를 만났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9월 북·러 정상회담 계기로 루덴코 차관 방한을 추진했으나, 러 측에서 일정을 연기 시켰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차관보는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입장 전달을 비롯, 러시아 내 우리 국민과 기업 이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외교부는 또 방한기간 김홍균 1차관을 예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