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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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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초고압차단기로 美 전력시장 승부수
이찬우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계열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13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이찬우 회장은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본사와 광화문에 소재한 영업점을 찾았다.영업점에서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본사에서는 NH투자증권과 NH선물, NH헤지자산운용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후 본사 임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제한됐던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가 점진적으로 허용된다. 올 상반기 현금화 목적의 매도 실명계좌 발급이 허용되고, 하반기에는 일부 기관투자자에 대해 매매 실명계좌 시범허용을 시행한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3차 가상자산위원회 회의에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을 마련했다. 우선 올해 상반기부터 현금화 목적의 매도 실명계좌 발급이 허용된다. 기부·후원을 받는 비영리법인의 경우 모금 및 활동 등..
신한은행이 6년만에 리딩뱅크 왕좌에 올라섰습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개선돼 당기순익이 전년보다 20% 이상 늘어난 덕이죠. 리딩뱅크는 단순히 영업을 잘한 것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충당부채나 환손실 반영 등 리스크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이 핵심이었습니다. 은행별로 최소 75억원에서 최대 8620억원이 적립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 규모가 연간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리딩뱅크 왕좌의 주인의 바꼈다. 하나은행을 제치고 신한은행이 6년만에 리딩뱅크를 탈환했다. 리딩뱅크 등극의 핵심 요인은 일회성 비용 관리다. 작년 1분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를 8620억원 반영한 국민은행은 3위에 위치했고, 2022년과 2023년 리딩뱅크 자릴 사수했던 하나은행은 대규모 환손실로 인해 1등 은행 자리를 내줬다. 국민은행보다 홍콩H지수 ELS 충당부채 규모가 적었으며, 환손실 영향도 크지 않았던 신한은행..
금융당국이 동남권 지역기업의 지분투자 지원 확대를 위해 향후 9년간 2조원, 매년 5000억원 이상의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산업전환 녹색펀드'를 신설·조성한다. 이를 위해 5대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 매년 2500억원을 출자하고 부산시가 후순위 보강에 나서 은행의 출자부담을 경감한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부산산업전환 녹색펀드 출범계기 지역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기업에 대..
◇전보 ▲대변인 손영채
NH농협은행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농산물 나눔을 실시했다. 9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7일 양재형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직접 준비한 부럼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네 번째 사업인 '취약계층 겨울철 의식주 지원'을 위한 주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20여명은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혹독한 한파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새 이불을 전달하고, 기존 이불들을 수거해 세탁 후 재전달했다. 이와 함께 난방비 감당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방한용 도배..
주요 은행권에서 성과급 잔치가 재현되는 모습이다. 이자장사를 통한 성과급 잔치 논란에 2023년엔 성과급 증가폭을 대폭 줄였지만, 1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를 두고 은행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작년 영업실적이 전년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높은 데다, 홍콩H지수 관련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 판매와 부당대출을 포함한 금융사고 발생 등 도덕적 해이(모럴해저드)를 지적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소비자의 금융비용 부담..
금융보안 규제를 규칙에서 원칙 중심으로 개선해 금융권 자율보안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금융전산 복원력을 강화해 재해·전자적 침해 등으로부터 금융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보호한다. 5일 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의결된 전자금융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에 따르면 293개에 달하는 세세한 행위규칙을 166개로 정비, 상황별 유연한 보안대응을 가능하게 했다. 건물·설비·전산실 관리 및 각종 내부통제·사업운영 등과 관련해 금융사..
우리은행은 영업현장 내부통제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점장이 직접 금고 관리에 참여한다. 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점장은 매월 첫 영업일에 금고를 열고 마지막 영업일에 금고를 닫는데 참여한다. 금고 개·폐문과 금고 잠금장치 이상 유무 확인, 금고 내부 관리 상태 등 금고 업무 전반을 직접 점검해 시재 사고 예방을 포함한 내부통제에 만전을 기한다. 올해 1월 정진완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진짜 내부통제'가..
IBK기업은행의 주가가 상승세를 지속하며 은행주 '빅4'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배당기준일 확정을 앞두고, 역대급 실적 전망에 따라 배당 기대감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반영 등 악재가 존재함에도 3분기까지의 탄탄한 성과와 대손충당금 전입 감소로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업은행의 종가는 1만553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5% 상승했다. 이에 기업은행..
작년 등록 ABS 발행금액이 전년 대비 줄었다. 주택경기 침체 영향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MBS 발행이 축소된 탓이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ABS 발행금액은 57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14조4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주택경기 침체 영향과 특례보금자리론 종료(2024년 1월)로 인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ABS 발행규모가 전년 대비 48.8% 감소한 영향 때문이다. 유동화 자산별로 살펴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만장일치 의견이 나올 정도로 다른 회장 후보자들을 압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확실성이 큰 경영환경에서도 보여준 함 회장의 독보적인 성과와 리더십을 대체할만한 인물이 없었다는 평가다. 이에 함 회장이 조직개편·인사 등을 통해 내세운 비은행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비은행 강화를 위한 '내실과 협업을 통한 업의 경쟁력 강화' 목표가 '연속성'이라는..
지난해 11월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전월 대비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화대출 연체율은 0.04%포인트 상승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11월 원화대출 연체율은 0.52%를 나타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2조원으로 전월(10월) 대비 3000억원 늘어났지만, 신규 연체채권 규모가 3000억원 증가하면서 전체 대출 연체율이 소폭 올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업대출 연채율이 0.6%를 기록했는데, 대기업 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