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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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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7년 만에 ‘LNG선’ 손 내민 일본…韓 조선업계, 기술협력에 신중론
한국선급, '창립 66주년 세미나' 개최…산학연, 'AI 해사리더십' 모색
김형관 HD한국조선 사장 "AI·디지털 전환 韓 조선 경쟁력 좌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사모펀드 제리코파트너스는 13일 영풍정밀에 대한 대항공개매수가 영풍-MBK 연합의 공개매수보다 투자자들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리코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번 확대된 공개매수 물량 35%는 양측 지분을 제외한 나머지 유통주식의 80% 이상 규모다. 앞서 제리코파트너스는 지난 11일 주당 3만5000원의 가격으로 매수를 제안했다.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3만원보다 5000원(16.6%..
영풍·MBK 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마감일이 도래하면서 막판 신경전이 치열하다. 업계에서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공개매수가 '89만원'이라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 데다, 법적공방 역시 고려아연에 유리한 측면에서 봤을 때 투자자들이 고려아연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이에 MBK-영풍이 한 자릿수의 지분율 확보는 한 자릿수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영풍-MBK는 최종적으로 과반 지분 확보에..
고려아연이 MBK-영풍 측이 주장하는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절차 중지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법원에서 영풍-MBK 측의 1차 가처분 신청을 기각함에 따라 정당하게 진행 중인 공개매수 건인 데다, 자본시장법상 공개매수 철회는 사유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13일 고려아연은 입장문을 통해 "1차 가처분을 기각한 동일한 재판부가 판단하는 2차 가처분에서 MBK-영풍이 주장하는 주장들은 이미 법원에서..
삼성SDI가 배터리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현장에서 직접 발표에 나선 최윤호 사장은 회사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에 대한 투자'라며 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삼성SDI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T&C 포럼(Tech & Career Forum, 테크 앤 커리어 포럼)'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T&C 포럼은 삼성SDI의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나서 삼..
포스코퓨처엠이 포항 NCA 양극재 전용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긴 가동으로, 급증하는 고객사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2일 포항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전용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초도출하했다고 13일 밝혔다. NCA 양극재는 니켈 함량이 88%인 하이니켈 제품이다. 니켈 외에 코발트, 알루미늄 등을 원료로 사용해 배터리의 에너지..
도시가스 공급업체 삼천리가 겨울철을 앞두고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결의식을 개최했다. 삼천리는 10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삼천리 및 협력회사 임직원과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 결의대회는 1997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 삼천리는 본격적으로 가스 사용량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대비하기 위해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금융감독원의 '무관용 원칙' 으름장에 한동안 소강 상태였던 고려아연과 영풍의 여론전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영풍·MBK측은 어떻게든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저지하겠다고 한 반면, 고려아연은 법적 문제가 없으니 절차대로 완수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양측 모두 주말이든 공휴일이든 할 것 없이 입장문을 내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직접 만남을 가지진 않는 모양새입니다. 실제로 양측 경영진은 각자의..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고압 직분사 방식'의 암모니아 엔진을 개발했다. 이 엔진은 연소실에서 공기를 압축시킨 후 높은 압력으로 암모니아 연료를 분사해 연소시키는 방식이다.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주요 업체들이 개발에 난항을 겪는 엔진을 선점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HD현대중공업은 세계 주요 선급으로부터 이번 엔진의 승인까지 받으면서 상용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HD..
한화오션이 한화그룹 편입 후 첫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 이는 2년9개월 만의 컨테이너선 수주로, 수주 규모만 1조7000억원에 달한다. 한화오션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1만5000TEU급 LNG(액화천연가스) 이중연료 추진 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수주 규모는 1조6932억원이다. 이들 선박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오는 2028년 말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앞서 한화오션은..
SK케미칼이 재활용 비율을 70%까지 높인 화장품 용기를 개발했다. 화장품 용기는 사용 후 생수병 소재로 사용되는 페트와 함께 재활용하거나, 다시 원료로도 활용될 수 있어 플라스틱의 순환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SK케미칼은 지난 2일(현지시간) 프랑스 모나코에서 마무리된 럭스펙 모나코 2024(LUXEPACK Monaco 2024)에서 글로벌 화장품 용기 회사인 톨리와 함께 순환재활용 소재 적용 비율을 높인..
대한항공이 기존에 국제선 일부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시행하던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일등석까지 확대 시행한다. 해당 서비스에는 사전 주문 시에만 제공되는 특별 메뉴를 추가하는 등 고객들의 선택지를 다양화했다. 대한항공은 10일 한국 출발편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원하는 기내식을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의 경영권 분쟁 사태에 정부가 직접 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고려아연의 전구체 기술을 두고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는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다. 고려아연이 국가핵심기술 보유기업으로 거듭날 시 재무적 투자자인 MBK로서는 재매각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경영권 확보 자체에 대해서도 부정적 여론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고려아연 역시 핵심 기술..
HD현대가 국내 최초로 선박 전동화 핵심 부품인 '선박용 대용량 저압 드라이브' 개발에 성공했다. HD현대는 지난 7일 울산 HD현대일렉트릭 회전기 공장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플라스포 3사가 공동 개발한 3MVA급 '선박용 대용량 저압 드라이브'(Low Voltage Variable Frequency Drive, 이하 VFD)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석 HD현대일렉..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448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38.7%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87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4% 줄었다. 3분기 영업이익에는 IRA(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4660억원을 포함됐다. AMPC 수혜분을 제외하면 17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와 동시에 LG에너지솔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계열사와..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가 지분 투자한 맥킨타이어 풍력발전소가 첫 가동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고려아연의 미래 신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한 축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8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맥킨타이어 풍력발전소는 지난 4일부터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생산된 전기에너지는 퀸즐랜드주 전력망을 통해 호주 전력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발전소는 스페인의 신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