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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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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넘어 철강·엔진·기자재까지… '마스가' 수혜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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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통합 항공사 앞두고 '유가 변수'…항공업계 또 긴장
에쓰오일이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친환경 국제인증 제도인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인증 3종을 동시에 취득했다. 특히 국내 정유사 최초로 국제항공 분야에서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 공식 인증을 받아 바이오 연료 생산이 탄력을 받게 됐다. 탈탄소 흐름 속에서 청정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첫발을 뗐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쓰오일은 4..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내 두 번째 단독 공장인 애리조나주 공장 착공에 나섰다. 이곳에서 신규 원통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하는데, 향후 늘어날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퀸 크릭(Queen Creek)에서 건설현황 관련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착공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애리조나 주..
'포스트 조석래' 시대를 맞이한 효성이 제일 먼저 앞세운 사업은 '바이오 원료'다. 업계 불황에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친환경 중심의 글로벌 소재 시장을 사전에 선점하겠단 의도다. 이에 따라 글로벌 스판덱스 1위인 효성티앤씨를 주축으로 베트남에 총 1조원을 투입해 세계 최대 바이오 스판덱스 공장을 구축하기로 했다. 효성은 오는 7월 2개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다.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효성과 조현상 부회장이 맡은 ㈜효..
제주항공이 반려견 전용 항공편 운항을 앞두고 반려견 전용 항공기부터 전용 케이지, 안전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준비에 여념없는 모습이다. 이와 동시에 반려동물을 동반하지 않은 탑승 승객을 위한 사고 예방에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반려동물 운송 케이지를 개선할 예정이다. 기존에 활용하던 운송용기를 반려동물이 좀 더 이용하기 편한 구조로 바꾸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
롯데알미늄이 기존 사업을 물적 분할해 2차 전지소재 전문기업 '롯데인프라셀'과 패키징 특화 기업 '롯데패키징솔루션즈'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일 창립총회를 개최해 '롯데인프라셀(LOTTE INFRACELL)'과 '롯데패키징솔루션즈(LOTTE PACKAGING SOLUTIONS)'를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존속회사의 최연수..
한화오션이 지난달에 이어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추가 수주헸다. 두 달간 LNG 운반선에서만 총 3조원 이상의 수주 성과를 올렸다. 한화오션은 최근 아시아지역 선주와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조2391억원이다. 한화오션은 구체적인 발주처를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는 이번 수주 건이 카타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세계 최대 LNG 생산국인 카타르는..
현대그룹이 현정은 회장의 주도로 시작한 '비전포럼'을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대만의 특화된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그룹은 2일 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엘리베이터 창사 40주년 특집 비전포럼을 개최했다. 김장우 서울대 교수를 초빙해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의 진화'를 주제로 70분간 웨비나(Web+Seminar)를 진행했고, 실시간 접속한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비전포럼은..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 제2공장이 본격 가동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지역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제2공장이 건설 시작 2년 반 만에 첫 번째 배터리 셀을 만들어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캐딜락 리릭(Cadillac Lyriq)' 등 GM 3세대 신규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얼티엄셀즈..
HD현대의 조선부문 계열사 HD현대미포(옛 현대미포조선)가 총 6122억원에 달하는 선박 수주을 따냈다. HD현대미포는 유럽 소재 선사와 11만5000㎡급(115K) 규모 PC선(석유화학제품 운반선) 2척을 1915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울산 HD현대미포 사업장에서 건조돼 오는 2027년 11월30일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에 인도될 예정이다. 같은 날 회사는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4만5000㎡급..
현대제철이 올해 2조원이 넘는 자금을 본업인 '철강'에 쏟아붓기로 했다. 이차전지 사업에서 입지를 굳히는 포스코와 신사업을 구상하는 동국제강 등 여느 경쟁사들과는 다른 행보다. 핵심 전방산업인 자동차는 제품 전주기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따지는 까다로운 유럽 환경규제 충족을 위해 애쓰고 있다. 현대제철이 친환경 고부가가치 소재를 개발해 중장기적 성장 기회를 엿보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1일 현대제철의 지난해 사업보..
한화오션이 해양사업의 전략적 변화를 위해 필립 레비(Philippe Levy) 전 SBM Offshore Americas 사장을 신임 해양사업부장으로 임명했다. 필립 레비 신임 해양사업부장은 25년 넘게 SBM Offshore에 근무했다. 오늘날 SBM Offshore가 세계 해양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20년에는 SBM Offshore Americas 사장을..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전력 반도체 세계 1위 기업과 선박 전동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독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 AG)와 '선박 전동화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역대 최장기간인 11년간 회장직 자리를 지키게 됐다. 2016년부터 8년간 그룹을 에너지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올해 연임되면서 다시 한번 혁신을 꿈꾸고 있다. 박 회장은 연초부터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강조한 만큼 그룹 신성장동력인 두산로보틱스, 두산테스나 등 주력 계열사의 역량을 대폭 끌어올릴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문홍성 ㈜두산 사장은 올해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화두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2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87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으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경제 전망 키워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라며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지정학적 위기 여파 외에도 올해는 특히 많은 나라에서 중요한 선거가 진행될..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가 건설경기 불황에도 신흥 시장을 타깃으로 성장 기회를 노리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에서 60대 규모의 장비 수주를 따내는 것을 시작으로 브라질, 멕시코 등 판매 경로를 다각화하고 있다. 꾸준한 시장 확대 덕분에 최근 진행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도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아프리카, 중동, 멕시코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