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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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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한국선급, '창립 66주년 세미나' 개최…산학연, 'AI 해사리더십' 모색
올해 안으로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대규모 재편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각 기업이 보유한 나프타분해설비(NCC) 감축안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최근에는 HD현대와 롯데케미칼 간 대산단지 내 설비 통폐합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손보는 '대수술'이 머지 않았단 뜻이다.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대산, 여수, 울산 등 주요 산단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문제는 이번 구조조정이 자칫 고용 충격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부터 강조 해 온 제1 투자처는 새 항공기다. 실제로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에어쇼 무대의 보잉 787-10 20대 도입을 국내 항공사 최초로 단행한 게 조 회장의 첫 경영 족적이다. 이후 지난해와 올해 또 다시 대규모 항공기 도입 투자를 이어가며 안전에 대한 일관된 경영 기조를 확인시켰다.그리고 그렇게 중시한 소위 '기단 현대화'를 통해 얻고자 하는 조 회장의 제1 목표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고 한 '안전..
HD현대가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미국 조선업의 디지털 전환 및 현대화에 힘을 모은다. HD현대의 선박 건조 노하우에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및 비즈니스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생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D현대는 최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지멘스와 '미국 조선산업의 현대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도레이첨단소재가 군산 공장에 고기능 소재 PPS 5000톤의 증설을 완료했다. 이번 증설로 첨단 산업 분야의 수요 증대에 대응하고 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일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달 31일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연산 5000톤 규모의 PPS(Polyphenylene Sulfide) 2호기의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LG화학이 독일 광학 기업 자이스에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위한 핵심 소재 '포토폴리머 필름'을 공급한다. LG화학은 30일 자이스와 차량용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의 핵심 소재인 '포토폴리머 필름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량용 HWD는 전면 유리창을 투명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주행 정보,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기존..
LG화학이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금융지원 및 결제조건 개선·ESG 경영지원 활동·협력회사 역량 강화 활동·정보공유 및 소통활동을 동반성장 5대 주요 전략으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추진해 나간다. LG화학은 공정한 거래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협력회사에게 부당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투명한 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29일 LG화학은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2023년 기준 총..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려 나왔습니다. 지난해 무안공항에서 벌어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 측 요청으로 국감 증인 명단에 포함된 겁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1년 가까이 돼가지만, 진상은 명확히 규명되지 못했습니다. 참사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는 공항의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문제는 여전히 미궁 속이어서 본질을 놓칠 수 있단 지적입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김이배 대표는 국..
삼성중공업이 설계·생산자동화를 통해 '글로벌 탑 티어 (Global Top Tier)'로서 조선해양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은 29일 삼성거제호텔에서 조선해양업계 최초로 구축한 자동화 플랫폼 'S-EDP(SHI-Engineering Data Platform)' 를 공개하고 업무 체계의 일대 혁신을 예고하는 '오토투비전(Auto2Vision)'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 페트로나스,..
한화가 미국 AI자율운항 솔루션 기업과 함정전투체계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29일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은 지난 28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미국 해벅AI와 양사 기술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폴 르윈 해벅AI CEO 및 연구진들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방문해 한화의 함정건조 및 해양시스템 역량을 확인했다. 이어 하와이 앞 바다에 대기 중인 해벅AI의 무인수상정(USV)을 한국..
LS그룹이 송전-변전-배전을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통합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확대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LS전선·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턴키(일괄공급) 솔루션을, LS일렉트릭은 초고전압 직류송전(HVDC) 변환용 변압기 생산 노하우를 앞세워 국내외 대형 수주에 나서고 있다. 28일 LS그룹에 따르면 LS전선은 지난 7월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공장 내..
▲김영옥씨 별세(향년 97세),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대표이사 모친상 = 26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포레스트 론 장례식장(Forest Lawn Funeral Home), 발인 4일 오후 1시(현지시간). ☎ +1 604 299 7720
정부의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량 감축 권고로 화학업계가 긴장 상태에 놓인 가운데, 에쓰오일은 최근 울산공장 '샤힌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다른 석유화학업계 일각에서는 "사실상 석유화학업계를 장악하려는 선전포고가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옵니다. 28일 정유·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를 지켜보는 최근의 화학업계 시선은 꽤 복잡합니다. 정부가 기업들에..
에코프로가 하이니켈에 이어 미드니켈로 제품 다각화에 나섰다.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 중 선도적으로 고전압 단결정 기술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양산 준비에 들어갔다. 28일 에코프로는 자동차 OEM들의 양극소재 가격 인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고전압 미드니켈(HVM)을 개발해 최근 기술 검증을 마무리하고 라인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드니켈 양극재는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하이니켈(니켈함량 90% 이상)과 달리..
한화오션이 3분기 상선과 특수선 두 부문의 고른 성과로 영업이익이 무려 11배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상선 부문은 지난해보다 10배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고, 특수선 부문은 최근의 방산사업 확대 전략에 따라 2배 이상 이익이 확대됐다. 또한 한화오션 미래 실적의 키를 쥐고 있는 미국 필리조선소와 관련해서는 최근 중국이 발표한 제재에 대한 영향을 인정하면서도 다양한 전략을 고안 중이라고..
한화오션이 한화필리조선소에 대해 내년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전략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한화오션은 "필리는 30억불 정도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2026년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생산량 향상 등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제재로 인해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정부는 최근 미중 관세 전쟁의 여파에 따라 한화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