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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창연 기자입니다. 생활경제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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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장바구니 잡아라”…이마트, 제철 먹거리부터 가전까지 최대 50%↓
신세계푸드가 수익성 중심의 경영 효율화 기조를 통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대규모 사업 구조 개편 과정에서 외형은 소폭 줄었으나 내실을 다지며 이익 구조가 개선됐다는 평가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2332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1% 감소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75.7% 급증했다. 증가 폭이 가파른 이유는 전년도 영업이익이 기저효과..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매출 10조 클럽' 가입을 목전에 뒀다. 'K푸드' 열풍에 올라탄 식품 부문의 글로벌 약진과 건설·물류 등 비식품 부문의 알짜 경영이 맞물리며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11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9조5837억원, 영업이익 5156억원을 기록했..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동남아 공략의 거점으로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택했다. 글로벌 허브 공항의 유동인구를 활용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기존 도심 중심의 해외 진출 방식과는 차별화된 행보다. 11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은 주얼 창이 지하 1층에 약 48평(160㎡), 60석 규모로 조성됐다. 세계 최대 실내 폭포인 '레인 보텍스'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도..
에프앤에프(F&F)가 지난해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중국 시장에서 전개하는 핵심 브랜드의 성장과 효율화, 포트폴리오 분산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F&F는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연 매출 2조원'을 정조준하는 모양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F&F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340억원, 영업이익 468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각각..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최근 임직원에게 보낸 CEO 메시지를 통해 강도 높은 경영 전환을 예고했다. 윤 대표는 메시지에서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수준의 파괴적 변화와 혁신 없이는 전혀 다른 회사로 거듭날 수 없다"며 현재의 경영 환경을 '생존의 갈림길'로 규정했다. 이 같은 위기의식은 실적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417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순이익 적..
홈앤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에 나섰다. 명절 전후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판매 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하는 방식으로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이달 중 1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판매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지급 규모는 총 250억원 수준으로, 협력사들은 당초 정산 일정 대비 빠르게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원자재 매입..
CJ제일제당이 지난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 글로벌 시황 악화가 겹치며 식품 부문은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이 후퇴했고, 실적 버팀목이던 바이오 사업은 중국발 공급 과잉 여파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CJ제일제당은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 17조7549억원, 영업이익 861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한..
CJ프레시웨이가 국내 식자재 오픈마켓 플랫폼 '식봄'을 운영하는 마켓보로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온라인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마켓보로 지분 27.5%를 추가로 인수하는 지분인수계약(SPA)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총 403억원이다. 이번 인수로 CJ프레시웨이의 마켓보로 지분율은 55%로 과반을 넘겼다...
CU가 1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흐름 속 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명족' 수요 공략에 나섰다. 설 간편식 신제품을 출시하고 제수·명절 먹거리를 중심으로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80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가구의 36%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다. 명절에도 혼자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 간편식 매출도 증가세다. 실제로 CU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도시락..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매트리스 제조사 지누스가 미국발 관세 폭탄과 고객사 주문 감소라는 악재를 만나 지난해 4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지누스는 미국 현지 공장 가동 중단과 물류창고 정리 등 고강도 비용 절감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신규 ODM(제조자개발생산) 수주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지누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외형 성장과 내실 다지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가입자 확보를 통한 충성 고객 늘리기와 직영 전환에 따른 비용 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120% 넘게 급증했다. 다만 분기별로는 원가와 비용 변수에 따른 변동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174억원, 영업이익 349억원을 기..
롯데웰푸드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소비 둔화와 원가 부담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해외 사업이 성장을 견인하며 외형 확대에 성공했다. 롯데웰푸드는 핵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조21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오리온이 지난해 외형과 내실을 모두 챙기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춘절과 베트남 뗏 등 주요 명절 효과가 없었음에도 해외법인의 전반적인 성장과 수출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생산라인 증설과 건강지향 신제품 확대 등을 통해 상승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3324억원, 영업이익 55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녀 대비 7.3%,..
대상이 동성케미컬과 손잡고 옥수수 전분 기반 생분해 포장재 공동 개발에 나선다. 환경 규제 강화 흐름에 맞춰 플라스틱 대체 소재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5일 대상에 따르면 양사가 개발에 나서는 전분계 컴포스터블 소재는 열가소성 전분(TPS)을 핵심 원료로 한다. TPS는 전분을 특수 가공해 플라스틱처럼 성형할 수 있으면서도 사용 후엔 미생물 작용으로 자연 분해돼 퇴비로 전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온에서도 연..
CJ프레시웨이가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는 처음이다. 자회사 합병을 통한 물류 효율화와 온라인 플랫폼 강화, 여기에 신사업 '키친리스'가 본궤도에 오르며 외형과 내실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 3조4811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7.9%, 8.1%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