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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영화 등 연예 분야를 취재중이고, CJ ENM 등 영화 메이저 스튜디오들을 위주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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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청룡시리즈어워드 대상 수상
배우 김민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사회자 낙점
8월 개봉작 편수 올해 최저 수준 그칠 듯, 그 이유는?
일본 드라마 '범죄자' 기자간담회, 한국에서 열린 이유는?
조현병 환자 가족 다룬 日 다큐, 이례적 관객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한국 장편 영화 '아임 포포'가 제37회 스페인 지로나 영화제(Girona Film Festival) 본선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4일 제작사인 라이징썬아트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성과가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이유는 AI를 통해 영화로서의 완결성을 갖춘 장편을 완성해낸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의 AI 영화는 대부분 단편에 머물러 있었으며, 장편이라 해도 단순한 영상 이어 붙이..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홍일점 '옥심' 역을 연기한 한선화는 그동안 자신이 연기해왔던 캐릭터들 이상으로 꾸밈없이 솔직담백했다. 작품 홍보를 위해 지난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난 그는 "무대인사 때 관객들에게 받은 선물인데, 자랑하고 싶어 가져왔다"며 과자를 나눠주고 스스럼없이 먼저 농담을 건넸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는 이달 2일까지 닷새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 이틀째인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동안 23만810명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36만8848명을 기록했다. 앞서 '30일'로 흥행 성공을 일궜던 남재중 감독과 배우 강하늘이 다시 손잡고 김영광·차은우·강영석·한선화가 가세한 이 영화는 고교 시절 단짝..
한국 영화계의 '신(新) 남방 정책'이 조금씩 결실을 보고 있다. 여러 한국 영화인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으로 눈을 돌려 콘텐츠 합작과 교류, 아티스트 진출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내는 중이다.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로 베트남 현지에서 흥행 가도를 달린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 다음 달 5일 개봉에 앞서 지난 28일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베트남 청년이 알츠하..
7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하얀 차를 탄 여자' 홍보를 위해 개봉 하루 전인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난 정려원은 영화 출연이 뜸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연기에 큰 재미를 느끼기 시작할 무렵부터 공교롭게도 영화 출연 기회가 줄어들더라"면서 "영화와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2018년 소리소문없이 개봉했다 조용히 막 내린 '게이트' 이후 그는 지난해까지 드라마 활동에..
배우 박병은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마련하고, 선배 연기자 김혜수·신하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그동안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선사해 온 박병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박병은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할리우드를 비롯한 전 세계 영화에서 '불륜'과 '치정'은 길 가다 발에 채일 만큼 흔하디 흔한 소재다. 워낙에 많은 영화인들이 끊임없이 변주하고 반복하는 탓에 '불륜'과 '치정'을 다룬 영화 10편 중 8~9편은 그저 그런 수준으로 그치기 일쑤다. 그러나 실력파 배우의 몸을 던진 열연과 겁 없는 감독의 색다른 접근이 곁들여진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29일 개봉하는 '베이비걸'이 바로 그 같은 경우다. 창고용 로봇 자동..
박찬욱 감독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서 막을 올린 제28회 SCAD 사바나 영화제에서 국제 오뙤르상(International Auteur Award)을 받았다고 '어쩔수가없다'의 투자·배급사인 CJ ENM이 27일 전했다. CJ에 따르면 이 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주관 영화제로, 학생 영화부터 상업 영화와 독립 영화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영화..
10~20대 관객들에게 송지효를 아느냐고 묻는다면 십중팔구는 SBS 장수 프로그램 '런닝맨'의 털털한 언니 혹은 누나 같은 '예능인'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러나 그의 본업은 엄연한 '배우'로, 코미디보다는 진지한 분위기의 드라마와 미스터리 장르를 선호하는 데뷔 22년차 연기자다. 송지효는 영화 '구원자'의 홍보를 위해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랫동안 '런닝맨'에서 보여드리고 있는 밝은..
일본 애니메이션들의 흥행 열풍이 이번 주 극장가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체인소 맨')은 이날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24.9%(7만7735명)로 1위를 질주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일찌감치 예약했다. '체인소 맨'은 개봉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전날까지의 누적 관객수가 233만54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두 달여 전 개봉해 500만..
영화 '국보'로 일본에서 재일동포 영화인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이상일 감독이 이 영화의 홍보를 위해 다음 달 12~14일 내한한다고 국내 배급사인 뉴(NEW)가 23일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 감독은 방한 기간중 공식 기자간담회와 매체 인터뷰, 프리미어 GV(관객과의 대화)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인사말 영상에서 그는 "예술에 인생을 바친 남자들의 약 반세기에 걸친 뜨거운 연대기"라..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5 뉴포트비치 영화제'에서 아츠 챔피언상을 받았다고 CJ가 22일 밝혔다. CJ에 따르면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로 잘 알려진 이 영화제는 매년 영화와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아츠 챔피언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해 온 리더십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창의적 혁신과 문화..
SF 걸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우주선 승무원들의 목숨을 빼앗는 '할'을 시작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스카이넷'을 거쳐 '어쩔수가없다'에서 주인공의 실직을 부추기는 제지 공장의 최첨단 자동화 설비까지, 국내외 영화 속 인공지능(AI)은 매우 위협적인 존재로 그려지곤 했다. 그래서일까, 영화계 종사자들일수록 과거 텔레비젼과 컴퓨터그래픽(CG)의 등장을 대할 때처럼 AI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듯..
박찬욱 감독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19일(현지시간) 막 내린 제58회 시체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고 이 영회의 투자·배급사인 CJ ENM이 20일 전했다. CJ ENM에 따르면 시체스 영화제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판타지와 공포 등 독창적인 상상력과 높은 완성도를 겸비한 다양한 장르 영화의 가치를 조명하는 영화 축제다. 앞서 박 감독은 '올드보이'(작품상) '쓰리,몬스터'(FX..
보통 새 영화 홍보를 위한 인터뷰는 흥행에 대한 기대로 다소 들뜬 분위기 속에 진행되는 편이다. 그러나 얼마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중간계'의 감독들과 취재진이 만난 자리는 달랐다. 지난 15일 복합상영관 CGV에서 단독 개봉한 이 작품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본격적으로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장편 영화로, AI가 그려갈 한국 영화계의 미래와 관련해 진지한 어조의 문답이 쉴 새없이 오갔다. 연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