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디자인·소형화'로 특화… 물만 받던 정수기시대 끝났다
정수기에서 물만 내려받던 시대는 끝났다. 국내 정수기 시장이 3조원대 규모로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주요 업체들은 '얼음', '디자인', '공간 효율성' 등을 앞세운 특화 전략으로 차별화 경쟁에 나섰다. 소비자 선택의 기준이 넓어지면서 정체됐던 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정수기 5사는 최근 신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점유율 40%를 웃도는 업계 1위 코웨이는 '빌트인' 라인업 확대로 프리미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