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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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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넘어 철강·엔진·기자재까지… '마스가' 수혜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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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훈풍 K-조선] '기회의 문' 열린 美함정시장… 현지투자·경쟁력 확보가 승부처
▲ 박종우씨 별세, 박천탁(현대제철 상생홍보실장)씨 부친상 = 11일 오후 10시 49분, 경북 안동시 안동의료원 장례식장 국화원 2층 특실,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 054-850-6440
중동 정세 악화로 원유 수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비축유 방출 없이도 단기 수급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입 물량 확보와 기업 재고를 기반으로 4~5월을 버틸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홍해 대체 항로 확보와 원유 수입 다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정부 비축유를 방출하지 않고 4∼5월을 넘길 수..
한진그룹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3사가 다음해 통합을 앞둔 가운데, 에어서울의 재무건전성을 둘러싼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그룹 내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는 에어서울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단기 유동성 리스크를 안고 있다. 결국 향후 에어서울을 흡수하는 진에어에도 부담이 가중되는 구조다. 에어서울의 수장은 김중호 대표이사로 지난해 1월 취임했다. 그는 재무건전성을 제고하고 유동성 우려를 떨쳐내야..
한화그룹이 풍산 탄약사업부문에 대한 인수 검토를 중단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오후 "방산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풍산의 탄약사업부문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풍산 방산부문에 대한 인수 검토는 중단됐다"고 밝혔다. 풍산도 이날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구조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탄약 사업 매각과 관련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9일 오후 1시58분쯤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잠수함 건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1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향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금일 오후 정비 중이던 잠수함 내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되었으나, 작업자 1명의 소재가..
포스코가 복수 하청 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 국면에 들어서게 됐다.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첫 사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전날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이 제기한 포스코 교섭 단위 분리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을 포함한 하청 노조 3곳과 각각 교섭해야 한다. 원청 노조까지 더하면 총 4개 노조와의 동시 교섭이 예상된다. 이번 판단은 개..
포스코그룹 철강 계열사 포스코가 포항·광양 제철소 협력사 직원 약 7000명을 직접 고용하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장기간 이어진 불법파견 소송으로 부담이 누적된 데 더해 '노란봉투법' 시행이 분수령이 됐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선 이번 조치가 산업계 원·하청 구조 재편의 대표 선례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8일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 조업과 밀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대상 인원은 약 70..
현대무벡스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전시회 'MODEX 2026'에 참가해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7일 현대무벡스는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MODEX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ODEX는 차세대 물류 기술이 집약된 북미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로, 오는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1200여 개 기업과 약 5만 명의 참관..
포스코가 포항·광양 제철소 협력업체 소속 현장직 노동자 약 7000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장기간 이어진 불법파견 소송 부담과 산업재해 이슈,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원·하청 구조 재편 압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에서 '조업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하청 인력을 순차적으로 본사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대상 규모는 약 7000명에 달..
포스코그룹이 로봇 기업 투자를 확대하며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하고 있다. 안전성 제고를 핵심 목표로 삼고, 단순 공정 자동화를 넘어 로봇과 AI를 결합한 '인텔리전트 팩토리'를 구축하겠단 방침이다. 포스코그룹은 7일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 브릴스에 총 7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포스코홀딩스 전략펀드 50억원과 기업형벤처캐피탈(CVC) 펀드 20억원이 투입됐다. 양사는 자동화 운영..
두산에너빌리티가 북미 현지에서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자금 조달 기반 확대에 나선다. '소형모듈원자로(SMR)'와 가스터빈 등 핵심 성장사업 투자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부터 9일까지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주요 사업 무대인 북미 지역에서 투자자 접점을 넓히며 향후 자금 조달 창구를 다변..
현대제철이 공식 미디어 플랫폼 '모먼트(Moment)'를 통해 참여형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6일 현대제철은 '나를 지탱해준 순간'을 주제로 한 '한뼘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철이 구조물을 단단히 지탱하듯, 개인의 삶에도 어려운 시기를 버티게 해준 존재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사람·물건·장소 등 세 가지 부문 가운데 각 1편씩, 5..
"북극항로 시대를 확신할 수 없더라도, 대비는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해운 물류의 패권이 북극으로 이동할 경우, 경로를 선점한 쪽이 주도권을 쥘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북극항로의 실효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운업계에서는 '선제 대응' 필요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해운협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북극항로 운항 매뉴얼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HMM 부산 이전 역시 북..
대한항공이 프랑스 우주기업과 손잡고 우주 궤도 수송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발사체 개발을 넘어 위성 궤도 운용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우주 수송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3일 대한항공은 프랑스 우주 스타트업 엑소트레일(Exotrail)과 우주 궤도수송선(OTV)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가 현실화되면서 해운업계가 이를 사실상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중동 원유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선박 안전과 해협 통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카드라는 분석이다. 2일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서울 영등포구 협회 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호르무즈 톨게이트화는 이미 시작됐다"면서 "협회가 이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박을 안전하게 통과시켜준다면 선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