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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국회 대미투자특위, '野 사법개혁 반발' 여파에 첫 회의부터 파행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해 12일 출범한 국회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첫 회의부터 설전 끝에 파행했다.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권 주도로 사법개혁 관련 법안들이 처리된 데 대해 국민의힘이 반발하면서 특위 운영에도 제동이 걸린 것이다.특위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했다. 당초 특위는 지도부 구성 후 기획재..

與 "부동산 감독원, 투기 자본을 첨단 산업으로…반대는 '투기꾼 비호'"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개혁 핵심 과제인 '부동산감독원' 에 대해 국민의힘의 '빅브라더(거대 감시자)'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반면 여야정 협의체에서 논의 중인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문제에 대해서는 당내 을지로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골목상권 말살 정책"이라는 반발이 제기됐다.민주당은 12일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부동산 감독 기구 설치의 당위성과 민생 입법 과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부동산감독원..

[포토]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는 장동혁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신동욱 최고위원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포토] 물 마시는 장동혁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포토] 장동혁-송언석 '무슨 대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포토] 대미투자특별법특위, 첫 회의부터 비공개

12일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되고 있다.

[포토] 대미투자특별법특위 첫 회의

12일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장동혁 "靑회동서 물가·환율 등 민생 현안 논의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는 12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서 물가, 환율, 부동산 등 민생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무엇보다 민생 현안을 논의하는 게 중요한 시기"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가장 큰 현안 중 하나가 관세 문제"라며 "행정 통합과 물가. 환율, 부동산 문제 등 우리 서민들의 삶을 옥죄는 여러 문제들이 있다. 그런 현안..

與 '합당 갈등' 급한 불 껐는데… '靑 당무개입' 논란 재점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6·3지방선거 전 합당이 무산되면서 양당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합당 추진 과정에서 양당의 대표 모두 리더십에 적잖은 타격을 입었다. 특히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당 지도부와 충분한 논의 없이 합당을 단독 추진했다는 점에서 당내 거센 반발을 샀다. 내홍이 격화되는 과정에서 정 대표가 의원들 사이에서 고립되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아직은 당권을 완전히..

국민의힘, 청년 영입 '외연확장' 시동

국민의힘이 '청년'을 전면에 내세우며 외연확장을 향한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 인재영입위원회를 가동한 지 닷새 만에 250명가량이 도전장을 냈고, 이 중 상당수는 청년층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집중 검증 대상 15명을 뽑아 설 연휴 직후 1차 영입인재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지도부가 '윤 어게인' 논란에서 거리두기를 하는 등 중원으로 서서히 방향을 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조정훈 인재영입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鄭사과 받아들인 曺… "與연대 제안 동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연대·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에 동의하면서 합당 관련 잡음이 진정되는 모양새다. 조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젯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통합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전달했다"며 "혁신당은 민주당이 제안한 추진위 구성에 동의한다"고 밝혔다.다만 정 대표가 선거 이후 연대에도 '합당'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은 만큼, 정확한 확인이 필..

"尹어게인 필패" "진정성 없다"… 절윤 갑론을박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외연 확장 행보'를 두고 잡음이 커지고 있다. 현재 지도부에서는 '윤어게인' 세력과의 거리두기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반해 개혁파를 중심으로는 '진정성 없다'는 회의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강성 지지층을 설득하는 동시에 중도층을 흡수해야 한다는 행보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 초선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계엄에 대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강성 지지층이라면 함..

대구 찍고 나주까지… 장동혁 '텃밭·험지 표심' 투트랙 공략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보수의 텃밭' 대구와 험지로 꼽히는 전남 나주를 연이어 방문하며 본격적인 6·3 지방선거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핵심 지지층 결집과 취약 지역 외연확장을 노린 '쌍끌이 전략'으로 풀이된다. 장 대표는 이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련 입법과 예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장 대표는 최근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김민석 "행정통합, 2월까지 특별법 통과 안 되면 사실상 불가능"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2월 말까지 관련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않으면 선거 전 통합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물리적 한계 시점을 이달 말로 못 박으며 빠른 처리를 촉구한 것이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행정통합 골든타임을 묻는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김 총리는 "법 통과 이후 수반되는 여러..

"이론상 무한 지급도 가능"…빗썸 '60조 사고'에 국회 경악

60조원 규모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일으킨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론적으로는 '무한 지급'이나 '외부 유출'도 가능했던 무방비 상태였던 것으로 11일 긴급 현안질의를 통해 드러났다. 여야는 한목소리로 내부 통제 시스템을 지적하며 타율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1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한 이재원 빗썸 대표는 "지급 예정 수량과 실제 보유 수량을 교차 검증하는 시스템이 이번에는 작동하지 않았다"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

[포토] 미소 짓는 정청래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포토] 의원들과 인사하는 김병기 의원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출석해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포토] 안경 고쳐쓰는 김민석 국무총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강득구 "李 합당설 관련글은 보좌진 실수…죄송, 홍익표 만난 적 없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대통령의 '선거 후 야권 통합' 희망설을 담은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 논란과 관련해 "사실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잘못 올려진 글"이라며 공식 사과했다. 강 최고위원은 해당 사태가 보좌진의 실수라며, 게시글에 언급됐던 홍익표 정무수석과의 만남 자체를 부인했다.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포토] 국회 정무위, 빗썸 관련 긴급현안질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가운데)이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빗썸 관련 긴급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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