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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내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 본인선택 29일부터 접수

병무청은 오는 29일 오전10시부터 '2026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받는다.내년 19세가 되는 2007년생은 '19세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또는 '20세 검사 후 입영' 제도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2007년생과 병역판정검사 연기 중인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19세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통해 원하는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간..

“일본 핵무기 가능하다”… 美 전략담론 변화, 한국 핵무장 논의의 문 열렸다

美외교정책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외교안보 엘리트 담론의 심장부로 꼽히는 '포린어페어스(Foreign Affairs)'가 "캐나다·독일·일본의 핵무장은 오히려 국제질서를 안정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지난달 19일 공식 게재했다. 일본 핵무장을 사실상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 기고문은, 미국이 더 이상 모든 지역에서 '최종 핵보증인' 역할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주류 담론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여파는 결국 한국의 핵무..

韓, 한반도 재래식 방위 주도…NCG 李정부 첫 개최

국방부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5차 한미 핵협의그룹(Nuclear Consultative Group·NCG)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로는 첫 회의다.우리측 대표로는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미측 대표로는 로버트 수퍼(Robert Soofer) 전쟁부 핵억제·화생방어 정책 및 프로그램 수석부차관보대행이 나서 각각 회의를 이끌었다. 공동언론발표문에 따르면 한국은..

"그대들의 평안이 우리들의 안녕인 것을"…홍소영 병무청장, 국민 작성 '병역이행 응원 글' 전해

홍소영 병무청장이 11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국민이 직접 작성한 '병역이행 응원 글'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 병역이행 응원 글 보내기를 통해 접수된 '응원 글'을 병사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청장은 이날 공군 1전비 병사식당에서 병사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이와 함께 손수 준비한 간식을 병사들에게 건네면서 국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헌신하며 병역을 이행..

해군,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적극 지원…캐나다승조원 안무함 편승

캐나다 해군의 잠수함 승조원이 우리 해군의 도산안창호급(장보고-Ⅲ Batch-Ⅰ·3000t급) 잠수함 2번함 안무함(SS-Ⅲ)에 편승해 '2025 사일런트 샤크(Silent Shark) 훈련'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캐나다 잠수함 승조원의 안무함 편승은 양국 해군 간 긴밀한 교류와 상호협력 차원에서 추진됐다. 해군은 K-해양방산 수출 지원을 위해 잠수함·호위함 대상 맞춤형 지원전략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해군은 그동안 사일런트 샤크 훈련을..

2026년 K-방산, 수출 청신호… 방산 4대강국 원년 가능한가

내년 2026년 K-방산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골든 이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산업계 안팎에서 동시에 나온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미·중·러의 이익 경쟁이 더욱 거세지며, 글로벌 군사 전략의 균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군비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러·우 전쟁 장기화,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군비 확장, 태국-캄보디아 국지 전쟁의 전면전 확대 양상등 인도·태평양 전선의 초고도 경쟁이 맞물리며 재래식 전력과 첨단..

미국, 중국과의 전쟁에서 ‘지고 있다’….무너진 방산기반이 美 패권 흔든다

미국의 전략가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문장이 있다. "미국이 중국과의 전쟁에서 지고 있다." 그러나 이 문장이 더 이상 가설도, 위협 평가도 아니다. 뉴욕타임스(NYT)가 펜타곤 기밀 보고서 '오버매치 브리핑 (Overmatch Briefing)'을 입수해 지난 8일 공개한 내용은 충격 그 자체였다. '오버매치'는 현대 군사 전략에서 상대방보다 압도적인 이점을 가지는 개념을 뜻한다. '오버매치 브리핑'에서 미 국방부는 모든 주요 전쟁 시나리오..

국방부, '국방특별수사본부' 15일 출범…비상계엄 수사 동력 이어가

정부가 내란 수사 동력을 이어간다.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위해 오는 15일 '국방특별수사본부'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특수본은 국방부 검찰단장(직무대리)을 본부장으로, 군사경찰 수사관 등 지원인력을 포함해 총 40명 규모로 구성된다. 군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방부 감사관실 자체감사, 헌법존중 TF, 내란특검에 이어 또 다른 수사의 파고를 맞게 됐다.국방부는 "국방부 감사관실 중심으로 실시한 자체조사..

주한미군, '내란특검 압수수색' 오산기지 출입구 韓 통제권 회수

주한미군이 경기 평택 오산기지 출입구 3곳 중 한국군에게 관리를 허용했던 1곳에 대한 통제권한을 회수한다.오산기지는 미7공군사령부가 있는 주한미군 기지다. 오산기지는 공군작전사령부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등 우리 공군 부대들도 연합작전 수행을 위해 주둔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오산기지에는 출입구가 3곳 중 공군작전사령부 부근 출입구를 한국군 편의를 위해 한국 공무원증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미 양국 군이 공동으로 관리해왔다. 하지만 주한미군은 이 출..

해병대, 고속전투주정 '청새치' 11일 진수

해병대가 11일 역사적인 진수식을 갖는다. 해병대가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함정을 도입한다. 해병대가 이날 오후 부산 사하구 ㈜강남에서 고속전투주정(High Speed Combat Boat·HCB) 일명 '청새치'의 진수식을 개최한다. 진수식에는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을 주빈으로 방극철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신윤길 ㈜강남 대표이사 등 해병대와 방사청, 함정건조업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다.고속전투주정은 지난해 7월 ㈜강남과 건조계약 체결..

두마리 토끼 잡은 K2전차 페루 수출…K-방산 신뢰도 입증·공급 다변화 성공

한국의 주력전차 'K2전차'가 페루행을 결정지으면서 유럽·중동 중심의 한국 방산 수출 지도에 '중남미'라는 새로운 축이 세워졌다. 페루 정부의 K2전차·K808 차륜형장갑차 도입을 위한 총괄합의서 체결은 그동안 유럽 중심으로 확장된 K-방산의 신뢰도가 중남미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또 콜롬비아·에콰도르·칠레 등 무기체계 현대화가 필요한 인접국으로 K-방산이 확산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10일 방산업계 등..

국방부, 특검 기소 국방부 검찰단장·드론작전사령관 보직해임

국방부가 순직해병·내란특검 수사와 관련해 국방부 검찰단장, 드론작전사령관을 각각 보직해임했다고 10일 밝혔다.순직해병특검은 지난달 21일 김동혁 국방부 검찰단장(육군 준장)에 대해 박정훈 해병대 대령의 항명 수사를 주도했다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회 위증 혐의로 기소했다. 순직해병특검은 국방부 검찰단이 박 대령을 집단 항명 수괴죄로 입건하고 수사하면서 박 대령에게 두 차례의 체포영장과 한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직권남용과 감금, 공무..

국방부, 중러 전투기 KADIZ 진입 엄중 항의

국방부는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의 전날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 진입에 대해 10일 오전 양국에 엄중 항의했다고 밝혔다.이광석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주한중국국방무관과 주한러시아국방무관에게 전화를 걸어 전날 발생한 중·러 군용기의 KADIZ 진입과 관련해 항의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KADIZ에서의 주변국 항공기 활동에 대해 국제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러시아 군용기 7대와 중국 군용기 2..

보잉, 'MQ-28 고스트 배트' 암람 쏘아 공중 표적 격추

보잉은 호주왕립공군(RAAF)과 개발 중인 스텔스 무인전투기 MQ-28 고스트배트(Ghost Bat)가 통합 전력 기반의 공대공 자율 무기 교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9일 밝혔다. 보잉은 이날 호주 우메라에서 진행된 시험훈련에서 MQ-28 고스트 배트를 투입해 공중 표적을 요격하는데 성공했다. MQ-28 고스트 배트는 호주 왕립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A 웨지테일', 다목적 전투기 'F/A-18F 슈퍼호넷'과 팀을 이뤄 전투기급 표..

중러 군용기 9대 동해·남해 KADIZ 1시간 무단 진입…軍 공군 전투기 출격 조치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9대가 9일 오전 약 1시간 가량 동해와 남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러시아 군용기 7대와 중국 군용기 2대가 동해와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 독도 북동쪽에서 러시아 군용기 2대가 KADIZ를 침범한 것을 시작으로 총 7대가 KADIZ에 들어갔다 나가기를 반복했으며, 중국 군용기 2대도 이어도 방향에서 KADIZ로 진입해 비행을 이어갔..

독일, 캐나다 ‘절충교역 폭탄’…국가패키지에 밀리는 K-잠수함

캐나다가 추진 중인 최대 60조원 규모 '해군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서 한국(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의 수주 전망에 급격한 적색등이 켜졌다.경쟁국 독일이 '국가 대 국가(G2G) 절충교역' 패키지를 대거 제시하며 판을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폴란드 오르카 사업에서 스웨덴에 밀린 충격이 가시기도 전, 캐나다에서도 '절충교역'이 결정적 승부 변수가 되는 패턴이 재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폴란드의 데자뷰"… 캐나다에..

리;스펙 제대군인 미래를 묻고 해답을 찾다…보훈부, 제대군인 미래비전 포럼 개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수호에 헌신한 제대군인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제대군인 지원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가보훈부는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제대군인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리;스펙 제대군인, 미래를 묻고 해답을 찾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민홍철 국회의원, 최종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사무총장, 보훈·국방·여성·장애인 전문가 등..

유용원 "원자력 추진 잠수함, 장거리 마라톤 전략 세워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9일 22대 국회의원 연구단체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한국형 원자력 잠수함 도입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세미나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안보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한국형 핵추진 잠수함' 추진전략을 논의하고자 포럼 의원들을 비롯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등 해군 관계자들과 잠수함 건조를 담당하는 방산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 의원은 세미나에서 "대한민..

현대로템, 2500억원 규모 장애물개척전차 2차 양산 계약…최전방·해병대 첫 공급

현대로템이 운용안정성을 전반적으로 개선한 장애물개척전차 2차 양산분을 육군 전방 부대와 해병대에 공급한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과 2500억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를 2029년 말까지 납품하는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장애물개척전차는 지뢰제거쟁기와 굴삭팔 등을 이용해 전방의 지뢰와 낙석 등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아군의 기동로를 확보하는 전투공병전차다. 전차는 차체 전면에 있는 쟁기로 지면을 갈아엎어 매설 지뢰를 찾아내고,..

에이치시티, ETRI와 손잡고 ‘한국형 우주환경 시험기술’ 본격 개발

시험인증·교정 분야를 선도하는 에이치시티(072990)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위성·우주·전파환경 분야의 차세대 시험기술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급성장 중인 우주산업 수요에 대응하고 시험 인프라를 지상에서 우주 환경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에이치시티는 그동안 전자파·환경시험 분야에서 지상 기반의 기술 역량을 탄탄히 축적해왔다. 이러한 기반 위에, 최근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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