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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방사청, RFI 산학연 설명회… 방산 참여·연구개발 향상 도모

방위사업청이 업체들에게 무기체계 선행연구 과제를 사전에 이해하고, 자체 기술개발 방향을 조기에 조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공동으로 13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산·학·연 정보요청(Request For Information·RFI) 설명회'를 개최했다. RFI는 방위력개선사업의 추진 방식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하는 선행연구에 앞서 산업계·학계·연구계 등으로부터 관련 기술과 산업정보를 수집하는 사전..

"합참, 김용현 원점타격 지시 불복…지연하고 반대하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말 북한의 오물풍선 부양 지역에 대한 원점 타격 준비를 합동참모본부에 지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합참은 확전 가능성을 우려해 원점타격 지시를 내리지 못하도록 저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하자,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을 연결해 화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장관은 "확고한 대비 태세가 적 도발 억제"라고 강조했..

튀르키예 일마즈 회장, 전쟁기념관 찾아 "희생 기억에 깊은 감동"

파트마 메리치 일마즈 튀르키예 적신월사(Turkish Red Crescent Society) 회장이 전쟁기념관을 찾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의 희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13일 "일마즈 회장은 튀르키예 전사자명비에 헌화하고,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접견 후 튀르키예군의 참전 및 활약상이 전시된 6·25전쟁 Ⅲ실(유엔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

국민 70% 이상 "해방 이후 친일 잔재 청산 안됐다…지금이라도 필요"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1945년 해방 이후에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광복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정체성 인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광복회 조사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후손 78.0%, 국민 70.9%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지금이라도 친일 잔재 청산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은 독립유공자 후손 83.1%, 일반 국민 71..

베트남發 K-9 계약… '방산 블루오션' 동남아 진출 신호탄

한국산 무기는 이미 동남아 곳곳에서 '실전 테스트'를 마쳤다. 필리핀 공군이 2019년 도입한 FA-50 경공격기는 남중국해 방공 식별구역에서 수시로 훈련을 수행하며 성능을 입증했다. 인도네시아는 2011년 KAI와 T-50 고등훈련기 16대를 계약한 데 이어, 최근 FA-50 6대 추가 구매를 진행 중이다.하지만 육상 화력 분야는 그간 서방·러시아·중국산 장비가 주류였다. 특히 베트남은 러시아제 무기 의존도가 70%를 넘는 전형적인 '러 무기..

[단독] LIG넥스원, 전투용 무인수상정 자율임무체계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력

LIG넥스원이 전투용 무인수상정(USV) 핵심기술과제인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기술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방기술연구소는 이날 전투용 무인수상정 핵심기술과제 우선협상대상자 평가를 마무리했다.전투용 무인수상정은 자율운항, 통합임무관리, 군집 운용 등 핵심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자율임무체계는 무인수상정이 스스로 임무를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여기에는 자율운항, 장애물 회피,..

안규백, 베트남 국방장관과 회담…퇴역 초계함 양도

우리 해군의 퇴역 초계함(제천함)이 베트남에 양도된다. 이번에 양도하는 초계함은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한국이 베트남에 양도하는 세 번째 초계함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방한 중인 판 반 장 (Phan Van Giang) 베트남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국 장관은 이번 국방장관회담에서 양국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국방 및 방산협력..

北 포병구분대 사격훈련…"UFS 전 낮은 수준 맞대응 관측"

북한군이 대연합부대관하 포병구분대의 사격훈련 경기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은 총참모부의 전투훈련계획에 따른 훈련이라고 했지만, 국방상 담화 직후 실시된 훈련이라는 점에서 낮은 수준의 맞대응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진행된 포병구분대 훈련을 12일 보도하며 "전군의 전쟁 수행 능력과 임전 태세를 완비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전투훈련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고 했다. 우승팀인 제9군단 55기계화보병여단 6대대 82㎜박격포병중대..

K-방산, 동남아 진출 '본격화 신호탄'

한국산 무기는 이미 동남아 곳곳에서 '테스트'를 마쳤다. 필리핀 공군이 2019년 도입한 FA-50 경공격기는 남중국해 방공 식별구역에서 수시로 훈련을 수행하며 성능을 입증했다. 인도네시아는 2011년 KAI와 T-50i 고등훈련기 16대를 계약한 데 이어, 최근 FA-50 6대 추가 구매를 확정했다.하지만 육상 화력 분야는 그간 서방·러시아·중국산 장비가 주류였다. 특히 베트남은 러시아제 무기 의존도가 70%를 넘는 전형적인 '러 무기 시장..

베트남 가는 K-9 자주포… 공산국가·동남아 첫 수출 성과

베트남이 11일 한국산 K-9 자주포 도입을 공식 확정했다.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통해 국방·방산 분야에서 양국 장차관급 전략대화를 활성화하고, 방산·군수(Defense-Logistics) 공동위를 운영하는 등 국방·안보 분야의 전략적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용산 대통령실이 이날 발표했다. 베트남 유력 언론매체인 '친챠오 베트남(Xin Chao Vietnam)'은 이번 한국 정부의 K-9 자주포의..

보훈부, 국내 독립운동 현충시설 1001곳 전수점검

국가보훈부가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국내 독립운동 현충시설 1001곳을 전수 실태점검 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국 27개 보훈관서 공무원들이 직접 현충시설을 찾아 시설 외관과 노후·안전 관리 상태, 안내판,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특히 50년 이상 된 노후 현충시설 491곳은 별도로 관리하며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해외 24개국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1032곳도 외교부, 재외동포청, 독립기념..

UFS 조정에도 北 반발…남북대화 모멘텀 만들려는 李정부 압박?

한미연합연습 '을지프리덤실드' 실시에 대해 북한이 강력 규탄한 것은 한미 간 군사훈련이 지속되는 한 남북관계 복원 혹은 대화 모멘텀을 만들 수 없다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압박 메시지 성격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북한은 이번 UFS를 러시아와의 군사 동맹 강화 등의 정당화 명분으로 활용하고, 신형 전략·전술 무기 시험발사를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대남확성기 철거 등 이재명 정부의 유화 조치에 호응해온 측면을 고려하면 도발 강도는 제한적일..

[르포] 외국인 관광객 매년 느는 전쟁기념관…과거 참상 통해 현재를 마주한다

그리스에서 온 조지 코스타스씨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3층에 마련된 6·25 전시실Ⅲ(유엔실)에서 유엔군 참전국의 군복과 장비를 뚫어져라 살피고 열심히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 "제 삼촌은 6·25 전쟁 전사자입니다." 코스타스씨는 한국 땅에서 전사한 삼촌의 흔적을 따라 전쟁기념관을 찾은 것이다. 코스타스씨는 "그리스군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삼촌에 대해 가족들에게 들었던 이야기와 6·25 전쟁의 참상을 한국 땅에서 직접..

北, 한미 UFS 실시 규탄 성명 "을지프리덤실드, 지역정세 불안정화 진정한 위협"

북한이 한미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실시를 규탄하는 국방상 성명을 냈다. 북한은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위협했다.조선중앙통신은 11일 노광철 북한 국방상의 '미한의 적대적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공화국 무력의 절대사명이다'는 제목의 담화를 보도했다. 노 국방상은 담화에서 "미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

[포토] 北, '대남확성기 철거 시작'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북한이 호응하면서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기 시작했다. 우리 군이 지난 4∼5일에 걸쳐 대북 확성기를 모두 철거한 데 대해 화답한 것이다. 사진은 10일 경기도 파주 접경 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와 대남 방송 스피커.

[포토] 대남 확성기 철거 시작한 북한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북한이 호응하면서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기 시작했다. 우리 군이 지난 4∼5일에 걸쳐 대북 확성기를 모두 철거한 데 대해 화답한 것이다. 사진은 10일 경기도 파주 접경 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와 대남 방송 스피커.

[포토] 北, 대남 확성기 철거 시작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북한이 호응하면서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기 시작했다. 우리 군이 지난 4∼5일에 걸쳐 대북 확성기를 모두 철거한 데 대해 화답한 것이다. 사진은 10일 경기도 파주 접경 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와 대남 방송 스피커.

[포토] 북한, 대남 확성기 철거 시작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북한이 호응하면서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기 시작했다. 우리 군이 지난 4∼5일에 걸쳐 대북 확성기를 모두 철거한 데 대해 화답한 것이다. 사진은 10일 경기도 파주 접경 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와 대남 방송 스피커.

"주한미군, 숫자보다 능력"… 브런슨, 병력 재편 가능성 시사

제이비어 T 브런슨 한미연합사령부·유엔군사령부·주한미군사령부 사령관이 주한미군 변화를 시사했다. 주한미군 조정을 통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현실화·현대화하고 중·러에 대한 견제도 강화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서 지난해 12월 취임 후 국내 언론과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근 동맹 현대화, 주한미군 조정 및 역할 변화 등 한국의 안..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 "주한미군 변화 필요…한미 비대칭적 우위는 동맹"

평택// 제이비어 T 브런슨 한미연합사령부·유엔군사령부·주한미군사령부 사령관이 주한미군 변화를 시사했다. 주한미군 조정을 통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현실화·현대화하고 중·러에 대한 견제도 강화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서 지난해 12월 취임 후 국내 언론과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근 동맹 현대화, 주한미군 조정 및 역할 변화 등 한국의 안보와 관련된 민감한 사항이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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