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자인, K-디자인어워드 국내 1위 올라
의료기기 디자인 전문기업 고디자인(대표 김두만)이 ‘K-디자인어워드 2025’에서 골드 위너 1개, 위너 2개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국내 의료기기 디자인 분야 1위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K-디자인어워드에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3,070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37명의 국제 심사위원단이 공정한 평가를 거쳐 344개 작품(약 11%)만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고디자인은 초음파 진단기기,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