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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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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K9 실어 나른 현대글로비스…브레이크벌크 시장 접수 시동

현대글로비스가 폴란드향 K2 전차와 K9 자주포 운송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방산·중공업 등 브레이크벌크(대형·중량) 특수화물 운송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 전략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는 물류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자동차운반선(PCTC)을 통해 현대로템의 K2 전차 20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21문을 폴란드 그단스크항에 안전하게 인도했다..

코나아이, 세계 최초 '지문인식 메탈카드' 상용화 성공

코나아이가 세계 최초로 지문인식 기술과 메탈카드를 결합한 '지문인식 메탈카드'의 상용화에 성공했다.코나아이는 방글라데시 이스턴뱅크(Eastern Bank PLC.)에 '지문인식 메탈카드'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문센서 전문기업 IDEX Biometrics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7월 방글라데시 다카(Dhaka)에서 공식 출시됐다.이스턴뱅크가 발급한 지문인식 메탈카드는 마스터카드의 최상위 등급인 월드 엘리트..

"반도체 장비 기술력 입증"…한미반도체, 마이크론 ‘탑 서플라이어’ 수상

한미반도체가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으로부터 '탑 서플라이어' 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은 결과다.17일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매년 '마이크론 서플라이어 어워드'를 열고, 자사 글로벌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 기술혁신, 서비스, 협업 등 핵심 역량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최우수 기업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더..

LS일렉트릭, 북미 데이터센터에 1100억원 규모 변압기 공급

LS일렉트릭이 1100억원 규모의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서 1100억 원(약 7600만 달러)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해당 프로젝트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급성장하는 AI 산업의 핵심 기반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사업이다. 본 사업 발주 회사는 계약 조..

네이버웹툰, 공식 굿즈 프로모션 '웹툰프렌즈 팡팡위크' 개최

네이버웹툰은 공식 굿즈몰 '웹툰프렌즈 브랜드스토어'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대규모 프로모션 '웹툰프렌즈 팡팡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웹툰프렌즈가 선보이는 첫 대형 기획전으로 인기 웹툰 IP 기반 신상품과 단행본 공개, 대규모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행사 기간 동안 <마루는 강쥐>, <작전명 순정>, <킬러 배드로>, <시든 꽃에 눈물을>,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한화로보틱스, AI 기반 로봇 생태계 구축 나선다

한화로보틱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기술 확산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산·학·연·관의 실질적 협력을 주도해 제조 현장의 AX(AI 전환)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지난 13일 한화로보틱스는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2025 AI-로봇 테크 커넥트(AI-ROBOT TECH CONNECT)'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가 주도하는 'AI 자율제조 컬래버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상금 500만원" NC AI, '바르코 보이스' 활용 제2회 게임제작 공모전

NC AI는 자사의 음성 합성 기술 '바르코 보이스(Varco Voice)'를 활용한 제2회 게임제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르코 보이스'는 텍스트 또는 음성을 입력하면 감정·성격·톤 등 페르소나별 특성을 반영한 자연스러운 대사를 합성하는 TTS 기술이다.이번 공모전은 '제2회 바르코 활용 게임제작 공모전 Voice편'으로 참가자들은 바르코 보이스를 활용한 5분 이내의 게임 시연 영상과 설명 문서, 음성 합성 활용 증빙 자료를..

에이직랜드, 3분기 매출 162억원…수익성 개선세

주문형반도체(ASIC) 설계 전문 기업 에이직랜드가 올해 3분기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손익 구조가 개선되는 흐름을 이어갔다. 17일 에이직랜드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2억원, 영업손실 45억원, 당기순손실 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약 18% 줄었다. 주요 고객사의 개발 일정이 정상화되면서 그동안 이연됐던 프로젝트가 실적에 반영된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매출총이익..

‘반도체·AI’ 투톱 삼성·SK “핵심거점은 韓”… 중장기 600조 쏟는다

재계 1, 2위이면서 반도체 라이벌이기도 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내에 각각 2030년까지 450조원, 2028년까지 128조원이라는 600조원에 육박하는 천문학적 규모 투자를 구체화 했다. 채용 계획 역시 역대급이다. 삼성은 5년 간 6만명, SK는 매년 8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엔 이재명 정부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치열한 관세 줄다리기 끝 불확실성을 덜어낸 데 대해 감사의 뜻과 기업..

날로 커지는 中 TV 공세…삼성·LG, 고강도 '쇄신 카드' 꺼내나

올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아픈 손가락'은 단연 TV 사업이다. 수십년간 국내외 TV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가전 명가' 타이틀을 굳건히 했지만, 후발주자격인 중국 브랜드의 공세에 점점 힘이 부치는 모양새다. 주요 경쟁력 지표로 여겨지는 출하량 점유율도 중국 브랜드에 상당부분 내주는 등 위기감이 한껏 커지면서 세간의 관심은 연말 사장단 인사로 향한다. 올해에도 신상필벌 원칙을 앞세운 인사가 예상되는 만큼 TV 사업에서 강도 높은..

삼성 "5년간 450조 국내 투자"…평택 5라인 착공·6만명 신규 채용

삼성이 오는 2030년까지 국내에만 450조원을 투입하는 통 큰 투자를 단행한다. 연구개발을 비롯해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 AI 데이터센터 구축, 6만명 신규 채용, 협력사 금융 지원 등을 총망라한 초대형 투자 계획이다. 성공적인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대외 불확실성을 해소한 만큼 이른바 '마더 팩토리' 역할을 할 국내 투자 확대에 팔을 걷은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삼성전자는 평..

"통상환경 대응 체질 개선… 수출 5강·1조 달러 앞당긴다"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관세 대응과 시장·품목 다변화, 인공지능(AI) 기반 무역·투자 지원, 경제안보 강화를 중심으로 한국 수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지난 1년을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든 시간"으로 평가하며, 글로벌 131개 무역관을 발판으로 수출 5강·1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강 사장은 지난 13일 취임 1주년 기자 간담..

현대차, 5년간 국내 125兆 투자… AI·로봇 등 미래산업 키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5년간 125조2000억원을 국내에 투자하는 초대형 계획을 내놨다. 역대 최대 규모로 최근 미국 등 해외 투자 확대로 국내 산업 공동화 우려가 제기됐던 상황에서 나와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지난 14일 서명한 '팩트시트'와 '대미투자 양해각서'로 대미 관세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면서, 현대차그룹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투자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번 투자에는..

송전설비 슈퍼사이클 탄 일진전기… 공장증설로 실적 날개 단다

일진전기가 변압기를 비롯한 중전기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 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북미 노후 송전망 교체·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등으로 글로벌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을 뿐 아니라 홍성공장 증설 효과까지 기대됨에 따라 앞으로의 실적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진전기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4502억)과 영업이익(3353억원)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 141% 증가했다. 3분기까지 올해 누..

마스가 구체화 단계… HD현대·한화오션, 대규모 투자 시동

HD현대와 한화그룹의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가 본격 추진을 위한 구체화 단계에 접어들었단 평가가 나온다.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가 확정되면서 조선 협력의 제도적 기반 마련이 급물살을 탔을 뿐 아니라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방한해 두 회사를 잇달아 방문하면서 신뢰를 더했다. 대통령과 팩트시트 후속논의에 나선 자리에서 양 사는 MASGA에 대한 대대적 투자 의지를 천명했다.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동화 기조 확실한 수입차 시장… 하이브리드는 날개 달고, 디젤은 사실상 퇴장

수입차 시장에서 전동화 흐름이 올해 들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처음으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넘은 데 이어, 올해 역시 하이브리드가 대세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반면 디젤은 판매 점유율 1%를 간신히 넘으며 존재감을 거의 잃었다. 업계는 올해가 수입차 시장의 '명확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한다.1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0월 수입차 등록 대수는 총 24만9412대다. 이 중..

현대차, 국내 125조 역대급 투자…“공동화 우려 씻고 미래산업 드라이브”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5년간 125조2000억원을 국내에 투자하는 초대형 계획을 내놨다. 역대 최대 규모로 최근 미국 등 해외 투자 확대로 국내 산업 공동화 우려가 제기됐던 상황에서 나와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지난 14일 서명한 '팩트시트'와 '대미투자 양해각서'로 대미 관세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면서, 현대차그룹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투자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번 투자에는 AI·SDV·로봇 등 미..

관세 ‘숨통’ 재계 “국내도 차질 없다”… 이재용 ‘6만 고용’ 최태원 ‘600조 투자’

재계는 조인트 팩트시트 발표 이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후속회의에서 "기업들이 크게 안도하고 있다"면서 "후속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관세 협상을 타결한 정부에 공을 돌리고 국내 투자 및..

BMW, 전동화 모델 판매 전년比 15.6% 증가... 1만대 판매 목전

BMW 코리아가 올해 전동화 라인업 판매를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로 끌어올리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안정적인 전동화 전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차종 확대와 적극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 안전 중심의 사후관리 고도화가 동반된 전략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16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9454대의 전동화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6%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전기차(BEV)는 4814..

한일시멘트 우덕재단, '제4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시상식 개최

한일시멘트 우덕재단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4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공모전은 런던 컬리지 대학교 건축사 교수인 아드리안 포오티의 저서 '콘크리트와 문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책을 읽고 건축과 도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시멘트와 콘크리트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재해석한 건축 디자인을 제출하는 과제였다.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52개 작품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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