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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30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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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캐나다 앨버타,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산업 생태계 만들기로"

한화그룹이 캐나다 앨버타(Alberta)주 정부와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그룹은 한화오션이 추진하고 있는 캐나다 차기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와 연계해 캐나다 현지에서의 파트너십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22일 한화그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Alberta)주 에드먼턴 시에 있는 주정부 청사에서 상호 호혜적 투자 기회 발굴과 장기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

LS에코에너지, 베트남 빈그룹과 손잡았다…하이퐁 신도시 전력망 공급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거점인 LS-VINA가 현지 최대 민간 기업인 빈그룹(Vingroup)의 대규모 신도시 프로젝트를 따내며 시장 지배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LS에코에너지는 자사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 하이퐁시의 복합 신도시 '빈홈 부옌(Vinhomes Vu Yen)' 개발 사업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거 시설과 상업 단지, 관광 자원을 결합한 초대형 개발 사업으로, LS-VINA..

NC AI-NHN클라우드, 공공·금융 겨냥 AX 동맹…인프라·AI 결합

NC AI가 공공·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 전환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산업 특화 AI 기술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국내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구상이다.22일 NC AI는 NHN클라우드와 AI 솔루션 및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프라 운영 및 기술 고도화, 대외 사업 확대, 국책 과제 협력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할 방..

현대차, 유럽서 60만대 '벽' 넘는다... 핵심병기 '아이오닉 3' 밀라노서 데뷔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확대 전략을 앞세워 유럽 판매 '60만대 고지'를 넘어선다. 핵심 병기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앞세워 전동화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유럽 시장을 겨냥한 소형 전기차다. 향후 현대차의 유럽 전기차 확대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할 전망이다.올해 유럽 판매 목표를 60..

[마켓파워] 실탄 두둑한데… 총수 없는 태광, 더딘 신사업에 PBR은 0.3배 갇혀

2조원 이상 실탄을 쥐고 있는 태광그룹이 지난해부터 신사업에 대한 조단위 투자에 나서고 있지만, 돈은 속도감 있게 풀리지 않고 기업 가치의 척도인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배에 불과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재계에선 새 비전을 내걸고 힘 있게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데, 총수 공백 탓에 상대적으로 보수적 경영을 벌이고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지난해 7월 1조 5000억원 이상의..

정기선, 아산의 '현대정신' 인도에 심는다…합작 프로젝트 본궤도

"이봐, 해봤어?"로 상징되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도전정신이 인도에서 재현된다. HD현대가 조선 후발주자에 머물던 인도에서 조선소 설립에 나서면서다. 사업의 키는 정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이 쥐었다. 정 회장은 자사의 인공지능(AI)기술과 인력 양성 기술을 적극 활용해 현지 선박 건조 능력을 끌어올리겠단 전략이다.21일 HD현대는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NSHIP TN'과 사가르말라 금융공사(S..

8년전 모디 요청 화답한 정의선… 印 '삼륜EV' 상용화 시동

현대자동차가 인도의 전기 삼륜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단순한 신사업 확대를 넘어 급성장 중인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현재 약 2조원 규모인 해당 시장은 2034년 6조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력은 정의선 회장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8년 전 요청에 화답하며 실제로 현실화됐다.◇모디와의 8년 전 약속, 정의선 화답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 델리의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

[취재후일담] AI로 되살아난 선대회장, SK는 왜 지금 선대의 패기를 강조했나

최근 SK그룹은 창립 73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그룹의 기틀을 닦은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의 모습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완벽하게 재현해낸 것입니다. 지난 8일 열린 메모리얼데이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이 5분 남짓의 영상 속에서, 두 분은 6.25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선경직물을 재건하고 이동통신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던 시절의 '패기와 도전'을 생생한 육성으로 들려줬습니다.AI라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다가오는 철도 통합 시한…'차량·SW' 일원화 작업 '속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통합 시한이 다섯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완성도 있는 통합을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철도 통합의 명분인 좌석 공급 확대를 위한 시범운행에 돌입하는 한편, 통합 후 발생할 정보유출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통합 대비 개인정보 영향평가' 사업 공고를 진행한다. 1개월 간 전개되는 사업은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회원정보..

5수 끝 손에 쥔 일관제철소… 장인화의 뚝심 결국 통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0년 숙원 '인도 일관제철소' 건설을 본격화했다. 회사는 '완결형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현지 생산·가공 등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도 현지에서 창출한 수익을 저탄소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이를 현지 사업에 재적용하는 '글로벌 친환경 협력'이 기대된다.21일 포스코그룹 철강 계열사 포스코는 20일(현지시간) 인도에서 JSW 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동서울변환소 해법 찾나…기후부 장관 "주민 수용성 높일 방안 검토"

여수// 경기도 하남시 동서울변환소 증설을 둘러싼 주민간 한전의 갈등이 해결 국면에 들어설지 주목된다. 동서울변환소 증설 사업은 국가 핵심 전력망인 500㎸ 동해안~수도권 초고압 직류송전망(HVDC)의 마지막 관문으로 꼽히지만, 하남시가 주민 반발을 이유로 수년째 변환설비 인허가를 미루면서 전력 인프라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전력과 함께 주민 수용성을 높일 방안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강행보다는 최대한 주민 입장을 반영하는..

“발전공기업 효율 위해 일원화 필요… 경영평가 개선 선행돼야”

정부의 5개 발전공기업 개편안 공개를 앞두고 재생에너지 사업 분리 없이 하나의 조직으로 일원화하는 통합이 '규모의 경제' 실현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발전사 근로자들 역시 조직 축소로 인한 고용 불안 우려가 없는 일원화 결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경영평가 방식의 근본적 개선 없이는 당초 통합 취지였던 전력산업의 공공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과 공공재생에너지포럼은 21일 국회도서관에서 '발전공기업..

LG화학, 러시아산 나프타 도입 사례 재조명…"공급망 위기 돌파 사례"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셧다운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LG화학의 러시아산 나프타 도입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 NCC 가동률이 50%대까지 급락하며 원료 수급난이 임계점에 달하면서다. 단순한 기업 성과를 넘어 공급망 다변화의 실무적 매뉴얼로 재조명 받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의 러시아산 나프타 도입 사례는 최근 정부 관계자들이 미 재무부와의 난제를 해결한 공로로 포상 대상에 추천되면서 다시금 주목 받고..

기왕 비싸진 거 ‘하이엔드’까지… 美 갤S26 울트라 ‘쏠림’에 영업이익률 기대

삼성전자 갤럭시 S26의 미국 판매량이 전년대비 30% 가량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이엔드 모델인 울트라 비중이 10%포인트 늘어 70%를 넘어서면서 모바일 사업부 영업이익률을 끌어 올릴 거란 기대가 나온다. 메모리와 카메라 모듈 등 핵심 부품값이 오르는 '칩플레이션'으로 스마트폰 가격 전반이 높아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유지된 울트라 모델로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 S..

'140년 혁신의 길'…벤츠, 과거와 미래 잇는 '모빌리티' 리더

메르세데스-벤츠는 140년간 혁신을 이어온 대표 브랜드다. 창립자인 칼 벤츠가 1886년 1월 29일에 '가스 엔진 작동 차량' 이름으로 특허 출원을 계기로 오늘날까지 계보를 잇고 있다. 이 후 크럼플 존· ABS(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 등 수많은 기술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21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열린 '140 Years. 140 Places'은 세계 최초 자동차 특허 출원..

렉서스, 밀라노서 ‘공간’으로 정의한 미래 모빌리티…LS 콘셉트 비전 공개

렉서스가 세계 최대 디자인 행사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서 '공간'을 핵심 키워드로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동 수단을 넘어 '경험의 공간'으로서 자동차를 재정의하겠다는 전략이다.21일 렉서스는 이탈리아 밀라노 토르토나 지구에 위치한 슈퍼스튜디오 피우 내 데이라이트 홀에서 몰입형 설치 작품 '스페이스'와 글로벌 크리에이터 협업 프로젝트 '디스커버 투게더 202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브랜드 플래그십..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사장,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사장이 청소년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21일HD현대오일 뱅크는 송 사장이 지난 20일 경기 성남 판교 HD현대 글로벌 R&D 센터에서 임직원들과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 중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아몬 퀄컴 CEO, 삼성·SK·LG 경영진 연쇄 회동

한국을 찾은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경영진과 만나 반도체 및 AI 분야 협력 논의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아몬 CEO는 이날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경영진과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퀄컴은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를 삼성전자 2나노미터 공정(SF2)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던 만큼 관련 논의를 구체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앞서 아몬 CEO..

삼성 준감위 "삼성은 '국민 기업'…노조, 파업 신중해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가 다음달 천문학적 성과급을 요구하며 대규모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신중할 것을 조언했다. 이미 삼성은 사기업이 아닌 많은 국민들이 직간접적으로 연결 돼 있는 '국민 기업'이라는 설명이다. 21일 이찬희 준감위원장은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4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은 단순한 개인 기업이나 사기업이 아니라 국민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을 둘러싸고 있는..

벤츠, 140년의 혁신 헤리티지·기술력 한국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칼 벤츠의 세계 최초 자동차 특허 출원 14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140 Years. 140 Places'을 21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개최했다. 칼 벤츠는 1886년 1월 29일에 '가스 엔진 작동 차량'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초의 자동차 특허를 신청했다. 이에 벤츠는 올해 1월 29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더 뉴 S클래스를 공개하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총 5만㎞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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