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라도 더"… 지하·천장·조명까지 파고드는 건설사들, '공간 마케팅' 전면전
건설사들이 아파트 등 주거 공간을 바라보는 시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더 넓은 전용면적, 많은 평면 옵션 등 구조 중심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면, 최근에는 동일한 면적 안에서도 감성과 기능을 결합해 '어떻게 활용하느냐'를 경쟁 포인트로 삼는 전략이 확산하고 있다. 지하 공간, 천장 높이, 커뮤니티, 조명, 디지털 서비스는 물론 건설 현장 관리 방식까지 공간 활용의 범위를 넓히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이 같은 변화의 배경은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