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기자들의 뷰티톡톡] 26개월 끝에 선 무대…145명 헤어디자이너 ‘첫 출발’ 현장, 준오헤어쇼 가보니
지난 21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aT센터. 행사 시작과 동시에 현장은 붐볐다. 객석은 일찌감치 찼고, 통로까지 관객이 들어섰다. 길게 뻗은 런웨이와 양옆의 대형 스크린, 조명이 어우러지며 공간은 패션쇼에 가까운 분위기로 채워졌다.불이 꺼지자 웅성임이 가라앉았다. 스크린에 얼굴이 떠오르고, 실루엣이 움직였다. 연극의 막이 오르듯, 무대는 천천히 시작됐다.행사 초반, 송현석 준오헤어 대표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준오는 단순히 미용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