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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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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곰 인형 판매 중단…미성년자에 부적절 대화 우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어린이용 곰 인형이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대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판매가 중단됐다. 미국 소비자단체가 "어린이가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다.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공익연구그룹(PIRG)은 싱가포르 업체 폴로토이(FoloToy)의 AI 탑재 곰 인형 '쿠마(Kumma)'가 성적 주제에 노출되거나 위험 물품의 위치를 안내하는 등 부적절한..

백악관, 내각 교체 가능성 검토…트럼프 취임 1년 앞두고 인사 변수 부상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1년을 앞두고 내각 인사 교체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국토안보부가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는 부처 중 하나라고 전했다. 또 크리스 라이트 장관이 이끄는 에너지부도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라이트 장관은 콜로라도 출신의 전 프래킹(셰일가스 채굴) 기업 경영자로, 최근 몇 달간 백악관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보도가 있었다.로이터..

트럼프 “정치 인생 최고 지지율” 주장…성과 부각 드라이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치 인생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주장하며 국정 전반의 성과를 직접 부각하고 나섰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제 회복과 안보 강화가 "분명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지세 결집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방금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고 밝히며 경기 부양, 외교 안정, 전쟁 억제, 국경 통제, 범죄 대응을 주요 성과로 열거했다. 특히 경제..

트럼프 평화안 초안 "우크라, 영토 내주고 군축"…AP "러시아에 유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안 초안에 우크라이나의 영토 양보와 군 병력 축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이 입수한 문건은 전체적으로 러시아에 상당히 유리한 방향으로 구성돼 있다.20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초안은 미·러 간 협의를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4년 가까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들이 다수 담겨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맘다니와 이례적 회동 예고…“21일 백악관서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시장 당선인 조란 맘다니와 오는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회동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새 행정부와 뉴욕 시정 간 첫 공식 접촉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만남은 정책 성향이 극명하게 다른 두 인물이 처음 대면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저녁 트루스소셜을 통해 "뉴욕시의 '공산주의자 시장' 조란 '콰메' 맘다니가 면담을 요청했고, 오는 21일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일본, AI 생성 이미지도 ‘저작물’ 인정…'무단 복제' 첫 형사 송치

일본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든 이미지를 '저작물'로 인정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첫 사례가 나왔다. AI 창작물의 권리를 어떻게 보호할지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일본 수사기관이 구체적 기준을 실제 사건에 적용해 형사 절차로 넘긴 점이 주목된다.2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바현 경찰은 이날 27세 남성 A씨(이미지를 무단 복제한 피의자)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해당 이미지를 실제로 제작한 사..

트럼프 “수단 내전 중단에 나서겠다”…수단 군부 “미·사우디와 협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 수단의 내전 상황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힌 직후, 수단 군부가 즉각 협력 의사를 내놨다. 수단 군부가 주도하는 주권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곧바로 응답하며 미국·사우디와의 공조 의지를 강조했다.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주권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수단에서의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기울여온 지속적 노력에 감사한다"며 "수단 국민이 바라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 두 나라와 진지..

유엔 제3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21년 연속 채택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가 올해도 북한의 조직적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로써 북한인권결의안은 21년 연속 채택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3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한·미·일 등 61개국이 공동으로 제출한 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로 채택해 유엔총회 본회의에 넘겼다. 결의안은 다음 달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 여부가 결정된다.이번 결의안은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

고율 관세 후폭풍…8월 미국 수입·수출 동반 감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월 초 강행한 대규모 관세 조치가 미국의 무역 흐름을 뚜렷하게 위축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시시간) 보도했다. 미 상무부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미국의 재화·서비스 수입은 전달보다 5.1% 감소한 3404억달러로 집계됐다. 8월7일, 약 90개국을 대상으로 한 고율 관세가 다시 시행된 데 따른 결과다.기업들은 관세 재개 직후 해외 기계류, 산업용 원자재, 의약품 원료..

클림트 '엘리자베스 레더러의 초상', 현대미술 최고가 경신…소더비에서 3400억 원에 낙찰

오스트리아의 거장 구스타브 클림트의 후기 작품 '엘리자베스 레더러의 초상화'가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2억 3640만 달러(약 3462억원)에 낙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0세기 예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이날 경매는 시작 전부터 존 세계 미술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소더비 측은 이 작품의 추정가를 1억 6000만 달러(약 2343억원)로 예상했지만, 치열한 경합 끝에 추정가를..

중국, 일본산 수산물 수입 또 중단 통보…다카이치 발언 후 갈등 고조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다시 중단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최근 대만 유사시 집단 자위권 행사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중일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외교적 비난, 문화·여행 제한에 이어 경제 제재 조치를 꺼내 들면서 갈등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교도통신은 19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이날 아침 정식 외교 채널을 통해 일본에 수산물 수입 중지 결정을 공식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치즈는 이탈리아의 보물"…伊 세계 음식주간 10주년 미식체험 개최

"치즈도 한국의 장과 마찬가지로 발효음식이죠. 이탈리아 치즈 중에 카초카발로, 프로볼로네는 묶어서 걸기 때문에 한국의 메주와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해요."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매년 11월 셋째 주에 전 세계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탈리아 세계음식주간' 연계 행사의 일환으로 자국 무역공사(ITA)와 함께 19일 한국에서 '메이드 인 이탈리아 치즈' 프로모션의 첫날 일정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다.이탈리아 유제품협회 아솔라테(Assolatte)와의..

트럼프 이민책 수장 “뉴욕서 연방 단속 강화”…맘다니 취임 앞두고 강경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민 정책 책임자인 톰 호먼이 뉴욕시장 당선인 조란 맘다니의 취임을 앞두고 뉴욕에서 연방 차원의 이민 단속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맘다니 당선인이 뉴욕의 보호도시 원칙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차기 뉴욕시 행정부와 트럼프 행정부 간 갈등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톰 호먼은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아메리카스 뉴스룸' 인터뷰에서 "뉴욕시는 보호도시이기 때문에 매일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사우디 빈 살만, 미국 투자 1조 달러로 확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이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미국 내 사우디 투자 규모를 기존 6000억 달러(약 879조 원)에서 1조 달러(약 1400조 원)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AP통신,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왕세자는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투자처"라며 "지금 당장의 기회만이 아니라, 장기적인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만남은 백악관에서 국빈급 의전으로 진행됐다...

트럼프 "중국, AI 경쟁 따라잡을 것" 경고…연방 단일 기준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규제에 대해 "50개 주가 각각 기준을 만들면 과도한 규제가 된다"며 연방 차원의 단일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규제 통일'을 밀어붙이겠다는 의도로 읽힌다.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주(州)의 과잉 규제가 성장 엔진을 약화시키려 하고 있다"며 "뒤죽박죽인 50개 주 규제 체계가 아닌, 반드시 하나의 연방 표..

이스라엘 점령지서 잇따른 테러 공격…네타냐후 "전쟁 끝낼 것"

이스라엘 점령지인 요르단강 서안에서 차량 돌진과 흉기 공격이 연달아 발생해 이스라엘인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최근 정착민 폭력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활동이 동시에 고조되는 상황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긴장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오후 예루살렘 남쪽 유대인 정착촌 구시에치온 인근 교차로에서 한 승용차가 행인을 향해 돌진한 뒤 차량에서 내린 두 남성이 흉기로 주변 사람들을 공격했다. 이로 인해 71..

이스탄불서 독일인 관광객 가족 4명 숨져…“독성 살충제 중독 가능성”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여행 중이던 독일인 관광객 가족 4명이 잇따라 숨진 사건이 호텔 내 화학물질 중독 때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당초 식중독 의심으로 알려졌던 사건의 성격이 현지 조사에서 급격히 바뀐 것이다.18일(현지시간) 아나돌루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이스탄불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독일인 남성 세르베트 뵈체크가 숨지면서 사망자는 총 4명으로 늘었다. 그의 아내와 두 자녀는 지난 13일 먼저 입원한 뒤 며칠 사이 차례로 사망했다..

트럼프, 안보리 ‘가자 평화구상’ 승인 환영…“역사적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자신의 가자지구 평화구상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가결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유엔 역사상 가장 큰 승인 중 하나"라며 정치적 성과로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조금 전 안보리가 평화위원회를 인정하고 승인하는 놀라운 투표를 했다"며 "전 세계에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가 제안한 '가자지구..

NYT "트럼프-맘다니 양측, 회동 일정 조율"

뉴욕시장 당선인 조란 맘다니 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만남을 추진하며 최근 백악관과 접촉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호 비판을 주고받던 두 사람이 취임 전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NYT에 따르면 맘다니 선거캠프는 지난주 백악관 관리들과 접촉해 회동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뉴욕시장은 우리와 만나 문제를 해결하길 원할 것"이라..

유엔 안보리, 가자 '트럼프 종전 계획' 승인…국제 안정화군 파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SC)는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가자지구 종전 계획을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팔레스타인 지구에 파견될 국제 안정화군을 승인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이 결의안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미 합의한 전쟁 휴전 및 인질 석방을 포함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20개 항 계획의 1단계 조치에 이은 것으로, 유엔 회원국들이 가자지구의 재건과 경제 회복을 감독할 임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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