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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러, 점령지 편입 3년 자축…“더 많은 주민이 원한다” 주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 편입 3주년을 맞아 자축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지 주민들이 러시아 귀속을 원한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나섰다. 이는 전쟁 장기화를 정당화하고 점령지 지배력을 공고히 하려는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된다.푸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재통합의 날'을 기념한 영상 메시지에서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 점령지에 배치된 군인을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 치켜세우며 "모든 계획이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러..

필리핀 세부 인근 규모 6.9 강진…최소 20명 사망, 피해 확산

필리핀 중부 세부 해역에서 30일 밤 발생한 규모 6.9의 강진으로 최소 20명이 목숨을 잃고 다수가 다쳤다. 건물 붕괴와 산사태, 정전 등 피해가 곳곳에서 보고되며 구조 작업이 시급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진은 필리핀 현지시각 오후 9시 59분에 발생했으며, 진앙은 보고(Bogo) 북동쪽 약 17km 해역으로 추정된다. AP통신은 보고 시에서만 최소 14명이 숨졌고, 산레미지오(San Remigio) 지역에서도 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 결혼 19년 만에 키스 어반과 별거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과 컨트리 음악 스타 키스 어반이 결혼 19년 만에 별거에 들어갔다.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키스 어번은 지난 6월 그간 부부가 거주해온 테네시주 내슈빌 자택을 떠나 다른 주거지로 옮겼으며 이후 두 사람은 줄곧 별거 중이다. 최근 그녀가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에도 어반의 모습은 없었다. 다만 키드먼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부부 사진을 게시하는 등 관계 회복을 위해 필사적으로 애쓰고 있다고 연예매체들은 전하고 있..

동남아서 시작된 Z세대 반정부 시위, 전 세계로 확산

1997~2012년에 태어난 Z세대가 주도하는 반정부 시위가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시작돼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네팔에서는 지난 5일 정부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26개 소셜미디어 접속을 차단해 전국적인 항의 시위를 촉발했다. 집회가 유혈 사태로 격화되면서 시민 74명이 목숨을 잃었다.지난달 말 인도네시아에서는 경제난 속에서 정부 관리들에 대한 호화로운 특혜에 반발한 시민들이 전국 각지에서 들고 일어나 일주일..

오픈AI, 챗GPT 자녀 보호 기능 출시

오픈AI가 29일(현지시간) 챗GPT에 새로운 자녀 보호 기능을 출시했다고 미국 악시오스가 보도했다.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가족이 10대 아들의 자살 원인이 챗GPT라고 주장하며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부모 통제 기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날 새로운 자녀 보호 기능을 출시했다.부모는 자신의 챗GPT 계정에서 이메일 초대로 자녀의 계정을 연결할 수 있다. 연결된 자녀의 계정에는 더 강력한 콘텐츠 필..

日 이시바, 오늘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30일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담은 양국 간 셔틀 외교 복원의 흐름 속에서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로 주목된다.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국 간 긴밀한 의사소통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방한은 지난번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이어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회담이 양국 관계 진전을 논의할 중요한..

중국 제조업 경기 6개월째 침체…2019년 이후 최장 부진

중국 제조업 경기가 6개월째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2019년 이후 가장 긴 부진을 이어갔다. 최근 수치가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경기 회복의 신호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중국 국가통계국은 30일(현지시간)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달(49.4)보다 소폭 올랐지만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 50을 밑돌았다. 이는 로이터와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49.6)를 웃돌았으나,..

푸틴, 가을 징집령 서명…전쟁 장기화 노림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가을 징집령에 서명하며 13만5000명의 신규 병력을 소집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인력 보강 조치를 넘어, 전쟁 장기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푸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대통령령을 통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징집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예비군을 제외한 18∼30세 러시아 시민으로, 복무 기간은 1년이다. 러시아는 모병제와 징병제를 혼합 운영해 왔으며, 징병 연령 상한은..

러시아 드론 잇단 침범…EU 정상들, 범유럽 방어망 추진

유럽연합(EU)이 잇따른 러시아 드론·전투기 침범 사태를 계기로 범유럽 방어 전략을 본격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드론 대응을 넘어 EU가 독자적인 안보 역량을 구축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EU는 다음달 1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비공식 정상회의에서 '드론 출몰' 문제를 핵심 의제로 다루기로 했다. EU 고위 당국자는 "최근 동부전선을 중심으로 드론 위협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대응책이 집중..

美 ‘개미’들 주식 투자 사상 최대…닷컴버블도 넘었다

미국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보유 비중이 1990년대 닷컴버블 시기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증시 상승세가 자산가치를 끌어올린 결과지만, 과열 신호로도 읽힐 수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CNN은 올해 2분기 미국 가계 금융자산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45%로 집계됐다고 연방준비제도(Fed) 자료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직간접 투자, 뮤추얼펀드, 퇴직연금 등을 합산한 수치로, 1990년대 말 닷컴버블 정점..

여성 3명 살해 'SNS 생중계'…분노한 아르헨 시민들

아르헨티나에서 10대와 20대 여성 3명이 마약 밀매 조직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퍼지면서 현지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BBC는 지난 19일 현지 마약 조직이 15세 소녀와 20세 사촌 자매를 납치해 고문한 뒤 살해했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수사당국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직은 범행 과정을 생중계하며 "내 마약을 훔치면 이렇게 된다"는 우두머리의 경고성 발언을 내보낸 것으로 확인됐..

유럽 방산 스타트업 투자 급증…우크라 전쟁에 자금 몰린다

유럽 방위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지정학적 긴장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유럽이 스스로 안보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는 현실이 투자 흐름을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현지시간) 올해 1~7월 유럽 방산 스타트업이 유치한 투자액이 14억 유로(약 2조3000억 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0년 3000만 유로의 47배, 2021년 1억5000만 유로의 9..

'美 구금 마지막 석방' 한국인, “영사관에 감사…재판 성실히 임할 것”

미국 조지아주 이민구치소에 22일간 수감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근로자가 첫 심경을 밝혔다. 그는 도움을 준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남은 재판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30대 한인 이모 씨는 2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교민사회에 "석방될 때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영사관과 변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재판이 남아 있어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앞으로는 법적 절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짧지만 단호하게..

미·멕시코, ‘방화벽 미션’ 출범…무기 밀매 차단 공동 대응

미국과 멕시코가 국경을 넘나드는 총기 밀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사상 첫 공동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다. 이번 조치는 마약 카르텔을 뿌리째 차단하고, 국경 안보를 강화하려는 양국 협력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미국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양국이 전날 안보 이행 그룹 첫 회의를 열고 무기 밀매 차단 공동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 양측은 △마약 테러조직 해체 △펜타닐 확산 방지 △국경 통제 강화 △불법 자금 추적 등 협력..

탈레반, 미국인 억류자 석방…국무부 “트럼프 리더십 덕분”

미국 국무부가 아프가니스탄 억류자 석방을 발표하며 이를 트럼프 대통령의 성과로 내세웠다. 이번 발표는 트럼프의 외교적 리더십을 부각하는 동시에 아프간과의 협상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을 실질적으로 통치 중인 탈레반은 28일(현지시간) 억류 중이던 미국인 아미르 아미리를 석방했다. 탈레반 외교부는 석방 사실을 확인했으나 구금 경위와 사유, 장소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석방 과정에 정통한 한..

美 노스캐롤라이나 해변 바서 총격…3명 사망, 용의자 체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해변 관광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다. 범인은 배를 타고 바에 접근해 무차별 사격을 가한 뒤 수로를 따라 달아났다가 당국에 붙잡혔다.NBC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27일 밤(현지시간) 사우스포트 요트 정박소 인근의 해변 바인 아메리칸 피시 컴퍼니에서 벌어졌다. 당시 현장은 여름철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붐비던 상황이었다. 총격범은 배를 타고 바에 접근해 총을 쏜 뒤 인트라코스털 워터웨이 방향으로..

‘자바인’ 고향으로…네덜란드, 식민지 약탈 화석 인도네시아 반환

네덜란드가 식민지 시절 인도네시아에서 반출한 자바인 유골 화석을 포함한 대규모 소장품을 반환하기로 했다. 약 130년 만에 '자바인'의 유골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네덜란드 교육문화과학부는 26일(현지시간) 레이던 자연사박물관에서 인도네시아와 협정을 체결하고, 자바섬에서 가져온 2만8000여 점의 화석을 돌려주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네덜란드 방문 일정에 맞춰 이뤄졌다. 프라보워 대..

유엔, 이란 제재 재개…중·러 '완충'에도 경제 충격 불가피

이란 경제가 또 한 번의 거센 충격을 앞두고 있다. 이미 40%가 넘는 인플레이션과 전력·수자원 부족, 재정적자와 통화가치 폭락에 시달리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 핵 프로그램을 이유로 강력한 제재를 복원했기 때문이다.유엔본부에 따르면 이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제2231호)의 제재 복원 절차(일명 스냅백)에 따라 28일 0시(그리니치표준시 기준·한국시간 28일 오전 9시)를 기해 대(對)이란 유엔 제재가 10년 만에 복원됐다.앞..

자포리자 원전 나흘째 전력 차단…러·우크라 외교 공방 격화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전이 나흘째 외부 전력 공급이 끊긴 채 비상 발전기에 의존해 가동하고 있다.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가 장기간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면서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영국 가디언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자포리자 원전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후부터 외부 전력이 차단돼 현재 비상 발전기 18기 가운데 7기를 가동 중이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안드리 시비하는 27일 "러시아의 행동으로 전력이 4일째 끊겼다"..

인도 정치 유세 현장 참사…군중 몰리며 최소 36명 압사

인도 남부에서 열린 정치 집회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배우 출신 정치인 비제이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대규모 군중이 몰리며 최소 30여 명이 압사하는 참사가 발생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타밀나두주 카루르 지역에서 열린 비제이(51)의 유세 도중 지지자들이 무대 앞으로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현재까지 최소 36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비제이는 타밀어권 영화계에서 인기를 얻은 배우 출신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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