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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러, 우크라 점령 쿠르스크 3분의 2 이상 탈환

러시아가 작년 여름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쿠르스크 지역 3분의 2 이상을 되찾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이날 우크라이나 장병, 러시아 군사블로거 등을 인용해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최근 며칠간 쿠르스크 전선에서 상당히 진격하는 데 성공을 거뒀다며 이 같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장병들은 "북한 군인들과 잘 훈련된 러시아 드론부대가 투입돼 합동작전을 펼치면서 막강한 포격, 폭격의 엄호를 받아 진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해외 원조 삭감, 전 세계 질병 발생 위험 높인다

미국의 해외 원조 삭감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NYT는 미국이 지원하던 국제 보건 기구들의 활동이 중단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위험한 병원균 관리가 약화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질병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피해는 미국에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NYT에 따르면 아프리카 실험실에서 위험한 병원균이 방치되고 있고, 공항과 국경에서 천연두, 에볼라 바이러..

교황, 폐렴 입원 4주 차…"치료 반응 양호, 점진적 호전"

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점진적으로 호전되고 있다고 교황청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최근 며칠간 교황의 임상 조건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왔으며, 이는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또한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열없이 지내고 혈액 검사 결과도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의료진은 "교황의 전반적인 상태가 점진적이고 미세하게 호전되고 있다"면서도 "이 같은 초기 개선이 앞으로도 지..

주요 외신, 尹대통령 석방 소식 긴급 보도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석방되자 외신들도 이 소식을 긴급하게 보도했다.로이터 통신은 윤 대통령이 석방되면서 변호인을 통해 "불법을 바로잡아준 중앙지법 재판부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린다"는 입장문을 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윤 대통령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드는 지지자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한 뒤 경호차를 타고 한남동 관저로 향했다고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뉴욕타임스는 홈페이지 첫 화면에 탄핵 소추된 한국 대통령이..

교황, 안정적 상태 유지…새로운 위기 없어

전날 호흡 곤란을 겪었던 프란치스코 교황(88)이 안정을 되찾았다고 교황청이 4일(현지시간) 저녁 밝혔다.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전날 두 차례 급성 호흡부전을 겪었지만 이날에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교황청은 "오늘 하루 동안 교황의 건강 상태는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며 "교황은 열도 나지 않고 치료에 협조하며 잘 적응하고 있다"고 전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월 14일 중증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

"日, 워킹홀리데이 비자 8개국 재취득 허용…한국도 추가 가닥"

일본 정부가 워킹 홀리데이로 입국한 젊은 외국인의 워홀 비자 재취득을 영국, 캐나다 등 8개국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2일 보도했다.워킹 홀리데이는 양국 간 협정에 근거해 상대국 젊은이가 자국에 장기 체류하면서 취업도 할 수 있게 허용하는 제도다.일본은 1980년 호주를 상대로 처음 워킹 홀리데이를 도입해 현재 30개국·지역으로 확대한 상태지만 이를 적용받은 외국인 젊은이에게 비자는 원칙적으로 1회, 1년간만 부여하고 재취득은 허..

日혼슈 이와테현 산불 닷새째…소실면적 30여년만 최대

일본 혼슈 북동부인 이와테현 오후나토시(市)에서 지난달 26일 발생한 대형 산불이 2일까지 진화되지 않아 피해가 커지고 있다.산불은 발생 닷새째인 이날도 꺼지지 않아 소실 면적이 1800㏊(헥타르·1㏊는 1만㎡)로 확대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총무성 소방청 기록에 따르면 일본 임야 화재로 최근 30여년간 최대급이었던 1992년 홋카이도 구시로시 피해 규모(130㏊)를 이미 넘어섰다.일본 언론들은 "이번 산불은 헤이세이(平成) 이후 최대 규모"..

히말라야 눈사태 46명 구조…4명 사망·5명 실종

55명이 매몰된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맥 지역 대규모 눈사태에서 46명이 구조돼 목숨을 건졌으나 4명은 숨졌고 5명은 여전히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2일(현지시간) AP·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중국 티베트 자치구 국경과 맞닿은 우타라칸드주 차몰리 지역에서 폭설 영향으로 일어난 눈사태로 현지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건설 노동자 55명이 파묻혔고 이후 수색 작업이 진행됐다.이후 구조대가 50명을 찾아냈으나, 이 중 4명이 부상..

트럼프 2기 美항모 첫 방한…한미일 해상훈련 참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미국 항공모함이 한국을 찾았다.해군에 따르면 미국 해군 제1항모강습단 소속 항공모함인 칼빈슨함(CVN)과 순양함 프린스턴, 이지스구축함 스터렛은 이날 오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루즈벨트함 이후 약 8개월 만이며, 지난 1월 20일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칼빈슨함은 2023년 11월에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한 바 있다.해군은 이번 칼빈슨함의 방한에 대해 "최..

트럼프, 이번엔 목재에 25% 관세…한국산 싱크대도 겨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목재 수입품이 미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을 지시하면서 관세 부과 수순에 들어갔다. 특히 원목이나 목재 수입품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수출한 목재를 재료로 만들어 다시 미국에 수출하는 한국산 싱크대와 같은 제품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상무부에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원목, 목재 등의 수입에 따른 국가안보 영향을 조사할 것을 지시하는 명령서에 서명했다고 백악관..

美, 이스라엘에 4조4000억 규모 무기판매 승인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도합 30억 달러(약 4조4000억원)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에 대한 3건의 대외군사판매(FMS) 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DSCA는 이스라엘이 2000파운드급 항공폭탄인 MK-84 또는 BLU-117 3만5529발, I-2000 관통탄두 4000개 및 기타 관련 요소의 구입을 요청했고,..

트럼프 “젤렌스키 평화 원치 않아… 美 없이 못 이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국으로 끝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 후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해 "평화를 만들길 원하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후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로 떠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우리(미국) 없이 그는 이기지 못한다"고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날 회담 태도에 대해 "그는 자신을..

‘협상 불발’ 진화나선 젤렌스키 “트럼프·미국민 존경”… 사과는 거부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정상회담이 28일(현지시간) 고성 끝에 파국으로 끝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민을 존경한다"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이날 로이터,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이후 폭스뉴스 앵커 브렛 베이어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지원 없이는 러시아를 막기 어려울 것"이라며 "그것이 이곳에 온 이유이자 미래의 협상에 관해 이야기하는 이유"라고 설명..

트럼프-젤렌스키 협상 파국에 유럽정상들 “우크라, 결코 혼자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공개 면박하는 듯한 모양새로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조기 종료되자 유럽 각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에 일제히 연대의 뜻을 밝혔다.두 정상의 만남을 성사하기 위해 애를 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국빈방문한 포르투갈에서 취재진에게 "우리는 모두 이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러시아라는 침략자와 우크라이나라는 침략당한 국민이 있다"고 말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이..

가자 휴전 1단계 오늘 만료… 유엔총장 “휴전 유지돼야”

1일 오전(이하 현지시간)으로 예정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자전쟁 휴전 1단계 만료를 앞두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양측의 휴전과 포로 교환 합의가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휴전 1단계 만료를 몇 시간 앞둔 지난달 28일 유엔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에서 이런 입장을 밝히면서 "앞으로 며칠 간이 매우 중요하다. 이 협상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데에 관련자들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집트..

회복세 보이던 교황, 호흡 곤란 재발

병세가 점차 나아지는 듯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시 호흡 곤란을 겪으며 건강 회복에 적신호가 켜졌다.교황청은 28일(현지시간)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교황이 오늘 오후 기관지 경련으로 구토와 함께 고립성 호흡 곤란을 겪었다"며 "이에 따라 구토물을 제거하기 위한 흡입 치료를 받았으며, 비침습적 인공호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고립성 호흡 곤란은 지속적이지 않고 단발성으로 발생한 호흡 곤란 증세를 지칭한다. 이를 호전시키기 위해 의료진은 신체에..

"트럼프-푸틴 대면 회담 준비 중"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부 차관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대면 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랴브코프 차관은 러시아 국영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푸틴-트럼프 정상회담이 단순히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뿐 아니라 글로벌 현안 전반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 2주 안에 러시아와 미국 대표단이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하지만 그는 회담 준비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를 실..

美, 안전보장 없이 우크라에 '광물합의' 압박…젤렌스키 "합의 임박"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문제와 결부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광물 협상이 막판 진통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쟁 지원 대가로 5000억 달러를 요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 보도했다. NYT가 이날 입수해 보도한 2월 21일자 협정 수정안을 보면, 우크라이나는 석유·가스·광물 등 천연자원의 수익뿐 아니라 항만 및 기반 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50%를 미국이 통제하는 기금에 납입해야 한다. 우크라이나는 해당 기금이 5000..

미국-우크라 광물 합의 임박…젤렌스키 "정의로운 결과 기대"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광물 협상 합의가 임박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세부 사항들이 공정하게 바로잡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21일 밤(현지 시각)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미국 간 광물 협상 합의안 초안이 작성되고 있다"며 "이번 합의는 양국 관계에 가치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간 양국은 미국이 투자와 안전 보장을 제공하는 대가로 우크라이나의 막대한 희토류를 다량으..

금주 신기술 '금주 칩' 체내 심어주면 5개월 "술 생각 안 나"

최근 중국 후베이성의 한 병원에서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금주 칩'을 삽입하는 수술이 시행됐다.18일 중국 펑파이 뉴스에 따르면 이 수술은 알코올 중독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며 중국에서는 약 200건의 이상의 성공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의사의 설명에 따르면, 수술은 국소 마취 후 환자의 복부에 1c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내고, 그곳에 날트렉손 염산염 약제가 포함된 10개의 '칩'을 환자의 피하지방층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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