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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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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한 달 앞둔 네덜란드, 반이민 시위 폭력으로 확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반이민 집회가 경찰과 충돌하며 폭력 사태로 번졌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는 극우 성향 활동가들이 주도했으며 경찰 추산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네덜란드 국기와 극우 단체 깃발을 흔들며 불법 이민 단속과 강력한 이민 규제를 요구했다.시위대 일부는 경찰을 향해 유리병과 돌을 던지고 순찰차에 불을 지르는 등 과격 행동에 나섰다. 일부는 네덜란드의 중도좌파 정당인 D66 사무실..

필리핀도 거리로…아시아 휩쓰는 반부패 시위 물결

아시아 각국에서 특권과 부패에 반발하는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필리핀에서도 정치권 비리 의혹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21일(현지시간) AFP·AP통신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 리살 공원에 경찰 추산 약 8000명이 모여 홍수 예방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의 뇌물 의혹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참가자들은 검은 옷을 입고 "우리는 일해서 도둑질 대가를 치른다" "이 체제를 저주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이번 시위는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부..

러시아, 또 나토 영공 침범…유럽 “푸틴, 서방 결의 시험 중”

러시아 전투기가 19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영공을 무단 침범하면서 나토 동부전선에서 긴장이 다시 고조됐다. 유럽 내에서는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나토의 대응 능력을 시험하고 있다는 의심이 커지고 있다.나토 유럽연합군 최고사령부(SHAPE)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 미그-31 전투기 3대가 이날 오전 에스토니아 영공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정예 공군이 할 법한 행위가 아니었다"며 고의 침범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 정부 관계자 역시 "수십..

美 증시 활황에도 소비 위축…경기 회복 시험대에

기준금리 인하 효과로 미국 증시가 상승세지만 실물 경기 전반에는 불안 신호가 감지된다. 특히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가계 소비지출이 둔화하면서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저소득층 가계가 물가와 주거비 부담에 가장 크게 노출돼 있다고 보도했다. 노동시장 둔화로 임금 상승 속도가 꺾인 데다, 집세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소비 여력이 줄었다. 하위 20% 계층은 소득의 40..

이란, 안보리 제재 복원에 반발…“IAEA 협력 중단” 선언

이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표결 결과에 강하게 반발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을 사실상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안보리는 19일(현지시간) 이란 핵 프로그램 제재를 종료하자는 결의안을 부결시켰다. 이로써 2015년 핵 합의(JCPOA) 이후 멈춰 있던 대이란 제재가 다시 살아나는 절차에 들어갔다. '스냅백'으로 불리는 이 절차는 지난달 28일 영국·프랑스·독일(E3)이 발동했다. E3는 이란이 핵시설 사찰을 거부하고, 미국과의..

이스라엘 공세 속 하마스의 인질 카드…트라우마 자극한 심리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군의 가자시티 지상 공세에 맞서 인질들이 모두 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협박을 넘어 이스라엘 사회의 집단적 트라우마를 자극하려는 심리전으로 해석된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20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인질 47명의 얼굴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아래에는 모두 '론 아라드'라는 같은 이름이 적혀 있었다. 아라드는 1986년 레바논에서 실종..

"美, 전문직비자 수수료 140만원→1억4000만원 인상"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처럼 H-1B 비자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H-1B 비자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전문 직종을 위한 비자로, 추첨을 통한 연간 발급 건수가 8만5천건으로 제한돼 있다. 기본 3년 체류가 허용..

가자 사태 반발, 스포츠·문화계로 확산… 이스라엘 고립 조짐

가자지구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반발이 정치·외교 영역을 넘어 스포츠와 문화계로 확산하고 있다. 유럽 각국에서 이스라엘팀 참가 경기와 대회를 둘러싼 항의와 보이콧 움직임이 잇따르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단행된 국제 스포츠 제재와의 비교까지 제기되고 있다.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스페인에서는 지난주 도로 사이클 대회 '부엘타'가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의 항의로 중단됐고, 폴란드에서는 농구 경기 전 이스..

美 국방부, NBC 보도에 "명백한 가짜뉴스" 반박

미국 국방부가 NBC 뉴스가 보도한 '찰리 커크를 내세운 신병 모집 캠페인 추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NBC 보도가 "100% 잘못된 내용"이며 "익명의 근거 없는 주장에 기반한 가짜뉴스"라고 비판했다.킹슬리 윌슨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폭스뉴스 디지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그러한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 NBC가 "아무런 정보를 갖고 있지 않은 익명의 소스를 인..

트럼프·스타머 "특별한 동맹 재확인"…갈등·현안 피하며 '화합' 연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양국의 '특별한 동맹'을 재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국빈 방문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두 정상은 민감한 현안은 피해가며 연대와 협력을 부각한 것이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이날 총리 관저 별장 체커스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 사태와 풍력 발전 문제 등 견해 차이가 뚜렷한 주제는 언급을 최소화했다. 대신 우크라이나 전쟁을..

트럼프 “찰리 커크는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수 운동가 찰리 커크에 대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진행자 마스 맥칼럼과의 인터뷰에서 "찰리 커크만큼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과거 커크에게 "언젠가 네가 대통령이 될 것 같다"고 말한 일화를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커크가 백악관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찰리 커크는 2012년 18세의 나이..

뉴욕증시, 금리인하 하루만에 3대지수 최고 마감…美 고용지표 개선에 달러 강세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한 지 하루 만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최고치로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자, 달러화도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4.10포인트(0.27%) 오른 46,142.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1.61포인트(0.48%) 오른 6,631.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

파월 “연준 인력 10% 감축 진행”…제도 개편엔 선 그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현재 전체 직원의 10%를 감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가 끝나면 연준의 인력이 10년 전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연준의 직원 수는 현재 약 2만 4000명으로, 계획대로라면 2만 1000명 선까지 줄어들 전망이다.그러나 파월 의장은 개혁 논의에 대해선 신중한 의지를 드러냈다. 파월 의장은..

美 시민권 시험, 10월부터 문항·범위 확대…2020년판 부활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한 시험이 오는 10월 중순부터 한층 까다로워진다.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폐지됐던 시민권 시험이 다시 살아난 것이다.미국 국토안보부(DHS)와 산하기관 연방이민국(USCIS)은 18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현재 사용 중인 '2008년판' 시민권 시험을 폐지하고, '2020년판' 시험을 다시 도입한다고 밝혔다.새로 부활하는 2020년판 시험은 문제은행이 128문항이다. 기존 2008년판의 100문항보다 많다...

신예 가수 '데이비드' 명의 차량서 소녀 시신 발견…美 연예계 충격

미국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 명의의 차량 트렁크에서 실종된 10대 소녀의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미 A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지난주 할리우드 견인소 내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15세 소녀로 확인됐다고 LA 카운티 검시관실 발표를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소녀는 13세였던 지난해 4월 5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레이크 엘지노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됐다.시신은..

'3천년 파라오 금팔찌' 박물관서 증발…이집트 전역 비상

카이로 중심부의 국립박물관에서 3000년 전 파라오의 금팔찌가 사라지면서 이집트 당국이 국경 전역에 비상 경보를 내리고 전방위 수사에 나섰다.이집트 관광유물부는 17일(현지시간)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의 이집트박물관 복원실에서 유물이 사라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AFP와 CNN에 따르면 도난 사실은 다음 달 로마에서 열릴 '파라오의 보물' 특별전 준비 과정에서 소장품 목록 점검 중에 드러났다. 팔찌의 정확한 마지막 확인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트럼프, 英 윈저성 국빈만찬서 “내 인생 최고의 영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진정으로 내 인생 최고의 영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두 차례 국빈 초청을 받은 그는 "내가 마지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이끌어냈다.만찬은 윈저성 세인트 조지 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찰스 3세와 트럼프 대통령은 연미복 차림으로 참석했고, 커밀라 왕비와 멜라니아 여사는 각각 파란색 노란색 드레스로 단장했다. 윌리엄..

美, 50% '철강관세' 車부품도 겨눈다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자동차부품에도 고율 관세를 확대 적용하는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사실상 미국 제조업 보호를 위한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하는 조치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대통령 권한으로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이달 15일(현지시간) 철강 및 알루미늄 파생제품에 대한 2025년 9월분 관세 포함 요청 접수..

오픈AI, 18세 미만 전용 챗GPT 출시 예정

오픈AI가 이달 말 18세 미만 청소년 전용 챗GPT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픈AI는 16일(현지시간) 자녀 보호 기능이 포함된 청소년 전용 챗GPT를 이달 말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오픈AI에 따르면 사용자가 미성년자로 확인되면 자동으로 연령에 맞는 전용 환경으로 안내된다. 이 환경에서는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콘텐츠가 차단되며,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는 법 집행 기관의 개입도 가능하다. 또한 불완전한 정보로 인해 연령 확인이 어려운 경우 챗G..

‘귀멸의 칼날’, 日박스오피스 역대 2위…글로벌 흥행 질주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일본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또 한 번의 신기록을 세웠다.교도통신은 무한성편의 일본 내 누적 흥행 수익이 330억 엔(약 3097억 원)에 달했다고 배급사 애니플렉스 발표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이는 기존 2위였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316억 엔)을 뛰어넘는 수치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앞서 2020년 개봉한 '무한열차편'으로 407억 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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