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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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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지방소멸 韓日기획] 인구 100만 붕괴 와카야마서 '국민1명, 주소 2개' 꺼낸 5선

"사람이 완전히 이주해 오기만 기다려서는 지방을 지킬 수 없다." 츠루호 요스케 일본 자민당 참의원이 '국민 한 사람이 두 지역에 생활 거점을 갖는' 두 지역 살기를 추진한 배경에는 지역구 와카야마현의 가파른 인구 감소가 있다. 와카야마현 인구는 2026년 6월 1일 현재 85만5971명으로 줄었다. 100만명 선이 무너진 뒤에도 감소세가 이어지자 도시 주민을 지방의 '두 번째 주민'으로 끌어들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츠루호 의원은 1967년..

[인구감소 지방소멸 韓日기획] 日자민 츠루호 요스케 "서울·도쿄만 보지 말고 부산과 히로시마·홋카이도 직접 잇자"

일본의 '두 지역 살기'를 정치권에서 추진해 온 츠루호 요스케 자민당 참의원은 지난 8월 5일 도쿄 나가타초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자와 만나 한국과 일본의 지방도시가 수도권을 거치지 않고 직접 협력하는 지방소멸 대응 모델을 제안했다. 츠루호 의원은 "지금까지 일본과 한국은 각 지방이 독자적인 산업을 만들고 사람을 불러들이는 방식으로 지방창생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양국의 지방창생 정책을 연결할 수 있다면 큰 상승효과를 기대할..

[아시아 이슈] 파산 열풍 등 동시다발 악재, 中 경제 침체 조짐 확연

중국 경제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비롯한 극히 일부를 제외한 각종 업종에서 부는 파산 열풍 등의 동시다발 악재로 인해 급속도의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최악의 경우 올해 성장률 목표치인 4.5∼5% 달성에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경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과 관영 매체들의 최근 전언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해 중국 경제는 나름 선방했다고 할 수 있다. 부동산 산업의 침체와 내수 부진 등의 어려..

카자흐 남부 대규모 정전으로 드러난 중앙아시아 전력망 취약성

카자흐스탄 최대 경제 도시 알마티를 비롯한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가 중앙아시아 전력망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냈다는 현지 분석이 나왔다.18일 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나흘 전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전력망 연결 구조와 카자흐스탄 남부의 전력 부족 문제, 겨울철 재발 가능성 등을 집중 조명했다.이번 정전은 지난 14일 오후 2시 37분께 키르기스스탄 토크토굴 수력발전소에서 발전기 2기가 갑자기..

'軍 쿠데타' 미얀마 대통령, 순방 외교 공세…체포 리스크가 행선지 가른다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이 올해 4월 취임 이후 인도·중국·라오스·태국에 이어 러시아까지 최소 5개국을 순방하며 외교 공세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영장 청구와 보편관할권 리스크 때문에 갈 수 있는 나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타스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흘라잉 대통령은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다. 푸틴은 흘라잉 대통령을 "러시아의 친구"라고..

곰 잡을 사람 없어…日군마현 지사도 사냥면허 땄다

일본에서 곰의 도심·주택가 출몰과 인명피해가 잇따르면서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이 직접 사냥면허를 따는 일까지 벌어졌다. 19일 산케이신문과 군마현에 따르면 야마모토 이치타 군마현 지사는 이달 초 제1종 사냥면허 시험에 합격했다. 현직 도도부현 지사가 이 면허를 취득한 것은 전국 처음이라고 산케이는 전했다.단순한 개인적 취미가 아니다. 곰을 잡을 수 있는 사냥꾼이 고령화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사가 직접 면허를 취득해 공무원과 젊은 세대의 참여를 끌..

[인구감소 지방소멸 韓日기획]④오리 대신 로봇, 논에 들어가…잡초 막는 '아이가모 로보'

지난 7월 27일 오후 일본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나카무라 데쓰야 NEWGREEN 부사장이 '아이가모 로보 2'를 들어 보였다. 무게 약 6㎏. 위에는 태양광 패널, 아래에는 논바닥을 휘젓는 장치가 붙어 있었다. 옆에는 실제 로봇을 쓰는 농민 이노우에 다카토시 씨와 사이토 마미 씨도 자리했다.아이가모 로보는 오리를 논에 풀어 잡초를 억제하던 일본의 전통 '아이가모 농법'을 기계로 바꾼 로봇이다. 잡초를 직접 뽑지 않는다. 모내기 뒤 논에..

주룽지 中 전 총리 영결식 엄수

지난 12일 98세를 일기로 타계한 주룽지(朱鎔基) 전 중국 총리의 영결식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등 당정 최고지도부가 모인 가운데 18일 엄수됐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주 전 총리의 유해는 혁명 원로들이나 저명인사 등의 유해가 안장되는 장소로 유명한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 혁명공묘에서 화장됐다. 2022년 장쩌민(江澤民) 전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2023년 리커창(李克强) 전 국무원 총리의 영결식 역시 이..

왕이 방한 발표 않은 中, 韓과 관계 양호 강조

중국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왕이(王毅)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의 방한 일정을 공식 발표하지 않은 채 그저 한중 관계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입장만을 피력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왕 위원 겸 부장의 방한 일정을 확인해달라는 취재진 질의에 즉답 없이 "소식이 있다면 적시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중국과 한국의 관계를 어떻게 보는가?"라는..

성장 주체 못하는 臺, 내년 전 주민에 45만원 지급

인공지능(AI) 산업의 호황에 올라타면서 올해 11%대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대만이 내년에 주민 1인당 1만 대만달러(45만 원)를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으로 있다. 반도체 활황에 경제가 급성장했음에도 혜택이 일부 산업과 투자자에게 집중됐다는 지적을 뼈저리게 인식, 성장의 과실을 국민과 나누겠다는 취지가 아닌가 보인다. 그러나 조금 심하게 말하면 성장을 주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

[아시아 이슈] 트럼프의 對韓 불쾌감 표명 속 中 왕이 방한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현지시간)을 전후해 남북한에 호의와 불쾌감을 각각 표명한 상황에서 왕이(王毅)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19일부터 이틀간 방한할 예정이어서 큰 주목을 모으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의 한국에서의 행보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의 급변을 가져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정세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日정부, 생성형 AI에 "무슨 자료로 배웠나 밝혀라"…오픈AI·구글도 대상

일본 정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에 어떤 종류의 글·사진·그림 등을 학습에 사용했는지 공개하도록 요구한다. 작가나 언론사 등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물이 AI 학습에 사용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한다. 오픈AI와 구글 등 일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 기업도 대상이다. 1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이날 전문가 회의에서 생성AI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프린시플 코드(기본 원칙)' 최종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

푸틴, 日반환요구 쿠릴열도 방문…日, 중·러 동시 충돌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일본이 반환을 요구해온 홋카이도 앞 영유권 분쟁지역인 쿠릴열도를 전격적으로 방문하면서 일러 관계가 다시 급랭하고 있다. 중국과의 관계가 수십 년 만의 최악 수준으로 떨어진 일본이 러시아와도 정면 충돌하면서, 일본 외교에서 안정적인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18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푸틴 대통령의 에토로후섬 방문에 항의한 일본에 맞서 무토 아키라 주러..

인도 집권 여당 BJP, '바퀴벌레' 청년 시위 여파 속 소셜미디어 수장 교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집권 인도인민당(BJP)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매개로 확산된 대규모 청년 시위의 여파 속에서 소셜미디어 총괄을 교체하며 조직 개편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BJP는 전날 2015년부터 소셜미디어를 총괄해온 아미트 말비야를 교체하고 후임으로 디팍 마스케이를 선임했다. 올해 1월에 취임한 역대 최연소 당대표 니틴 나빈 BJP 대표의 첫 조직 개편이다. 그는 교체 이유를 밝히지는..

[인구감소 지방소멸 韓日기획]③논물 더 오래 뺐더니 메탄 줄었다…쌀농사 '탄소전쟁'

지난 7월 28일 오전 8시 45분 일본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후지시마. 한여름 햇볕 아래 야마가타현 농업종합연구센터 수전농업연구소의 시험 논이 펼쳐졌다. 기자는 주바 리에코 소장과 사이토 노부야 부소장의 설명을 들은 뒤 약 30분 동안 시험논 사이를 돌았다. 이곳에서 연구하는 것은 새 품종만이 아니다. 논에 언제 물을 대고 언제 빼야 하는지까지 연구 대상이다."매년 어떤 날씨가 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품종만으로 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

일본 명문대생, 고객 신용카드 훔쳐 화장품 사다 덜미

일본 도쿄의 한 스포츠시설에서 소비자의 신용카드를 훔쳐 부정 사용한 게이오대학교 여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18일 FNN프라임온라인 등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절도 및 사기 혐의로 게이오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신자와 카렌(22)을 체포했다.신자와는 지난 4월 도쿄도 시부야구에 있는 아르바이트 근무지인 스포츠시설에서 여성 고객의 신용카드를 훔친 뒤 화장품 2점을 약 1만4000엔(약 12만원)어치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신자와는..

日 개그맨 "총리 야스쿠니 참배 이상적"…서경덕 "꼼수 발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유명 개그맨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관련 견해를 비판했다.서 교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타 히카리가 일본 TV 프로그램에서 역사 인식과 관련해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했다고 적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지난 16일 오타 히카리가 TBS '선데이 재팬'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총리가 야스쿠니 참배를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오타 히카리는 또 "A급..

지스페이스, 中 청두에 서울시상품관 개관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 서부 내륙시장에 소개하고 현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이른바 '서울시상품관'이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운영된다.운영사 지스페이스의 이상운 대표는 17일 서울경제진흥원(SBA), 청두시 고신개발구 과학기술창신국과 협력해 최근 청두 서울시상품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와 관련, 단기 전시회나 일회성 판촉을 넘어 제품 전시부터 소비자 체험, 바이어 상담, 온오프라인 판매까지 연계하는 상설 플랫폼이 중..

트럼프의 김정은과 좋은 관계 언급에 中 긍정 반응

중국 외교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의 '대폭 축소'를 지시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한 사실을 두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긍정 입장을 피력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16일(현지시간) 언급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과 북한의 새로운 대화를 지지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자 "우리는 관련 보도에 주목했다"면서 "조선반도(..

시진핑 中 주석, 장쩌민 띄우기로 권력 공고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 띄우기를 통해 현 권력의 정통성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권력을 더욱 공고화하는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상당한 효과를 볼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화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장 전 주석 탄생 100주년 기념식 연설을 통해 "우리는 장쩌민 동지의 깊은 전략과 원대한 안목을 갖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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