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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미중 5차 무역협상 첫날 일정 종료

미국과 중국이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5차 고위급 무역협상 첫날 일정을 마쳤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대변인은 전날 첫날 일정을 마친 후 "협상이 매우 건설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6일 오전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으로 볼 때 분위기가 일단은 예상대로 크게 나쁘지 않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국 측 협상..

미중, 말레이에서 4일 동안의 무역 협상 시작

미국과 중국이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양국의 제5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시작했다. 당연히 30일 한국 경주에서 열릴 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마치 치킨게임 양상을 보이는 극도의 의견 차이를 조율하기 위해 마주 앉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의견 차이가 좁혀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과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양국 무역 대표단은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에서 미중..

시진핑 中 총서기 겸 국가주석 10월 30일 방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24일 중국 외교부가 공식 발표했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 경주에서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고 한국 국빈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

노재헌 주중 대사, 진정성 있는 왕성한 행보 눈길

취임한지 채 10일도 되지 않은 노재헌 주중국 대사가 예상보다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면서 단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중국 정부와의 접점이 거의 없었던 전임 대사와는 완전히 다른 행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노 대사는 우선 지난 16일 임지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인 바로 당일 취임식을 가졌다. 전임 대사들이 보통 며칠 시간을 가진 뒤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그동안의 사례를 상기하면 상당히 이례적이었다..

시진핑의 日 다카이치 취임 축하 여부에 中 침묵

중국이 '제2의 아베', '여자 아베'로 불리는 '강경 보수'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가 취임한 이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명의의 축전 발송 여부를 발표하지 않으면서 의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궈자쿤(郭家昆)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취임했을 때 시진핑 주석이 모두 축전을 보냈다. 이번 다카이치 총리 취임에는 축전을 보낼 것인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

시진핑 4연임 사실상 결정한 中 4중전회 폐막

중국의 향후 5년 경제 발전 계획을 검토한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가 4일 동안의 회의를 마치고 23일 막을 내렸다. 혹시나 했던 당정 최고 지도자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이을 후계그룹에 대한 언급은 회의 마지막까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의 4연임에 대한 암묵적인 결정이 내려졌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美中, 24∼27일 말레이시아 무역회담 확정

미국과 중국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제5차 양국 고위급 무역 회담을 열기로 했다.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미중 양국의 협의에 따라 자국의 무역 협상을 이끄는 허리펑(何立峰) 부총리가 24∼27일 대표단을 이끌고 말레이시아를 방문, 미국 측과 무역 협상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양국은 올해 들어 양국 정상이 통화로 한 합의에 따..

모디, 아세안 정상회의 불참…트럼프와 회담 무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이 무산될 전망이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2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모디 총리가 전화를 걸어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안와르 총리는 "인도는 힌두교 축제 '디왈리'가 진행 중이라, 모디..

대만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돼지 195마리 살처분

대만에서 22일 가축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으로 발생했다.대만 농업부는 타이중시 한 양돈장에서 폐사한 돼지들에서 ASF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고 AP통신이 보도했다.농업부는 해당 양돈장에서 사육하던 195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하고 반경 3㎞를 출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 5일간 전국 돼지 이송 및 도살도 금지된다.천쥔지 대만 농업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ASF 방역을 위해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이번 감염이..

스페이스X, 미얀마 '사기 소굴' 스타링크 2500대 차단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미얀마 국경 지대의 악명 높은 사이버 사기 범죄 소굴에 공급되던 자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단말기 수천 대를 차단하는 전격적인 조치를 취했다. 이는 미얀마 사기 센터들의 스타링크 불법 사용 실태가 알려진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로렌 드레이어 스페이스X 스타링크 사업 운영 부사장은 전날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얀마 내 '사기..

IOC "이스라엘 선수 막은 인도네시아, 국제 대회 열지 마라"…올림픽 유치도 '빨간불'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도네시아를 향해 초강력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현재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려던 이스라엘 선수단에 대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IOC가 모든 국제 스포츠 연맹들에게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어떤 스포츠 행사도 개최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선 것이다.23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IOC는 전날 성명을 통해 이 같은 내용과 함께 한발 더..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中 다시 침묵

중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과거와 마찬가지로 또 다시 논평을 거부했다. 예상대로라고 할 수 있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오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결의 위반이다. 중국은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과 정책은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관련 발사 활동에 대해 우리는 새로운 논평이 없다"고..

라이칭더 臺 총통 대미 관세 협상 진전 주장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진전이 있다"면서 교착 상태인 대미 무역 협상 의 타결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중궈스바오(中國時報)를 비롯한 대만 매체들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중부 타이중(臺中)에서 열린 '대만 국제 철물 공구 박람회' 개막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만과 미국의 관세협상에는 "환율 문제까지 포함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협상 목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호주 '규제 사각지대' 사모펀드 시장 확대 우려…연금 기금 위기

규제 사각지대인 비은행 금융기관의 불투명한 기금 운영이 호주 금융 시스템에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호주 ABC뉴스는 21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급격하게 커진 대체 투자 운용사나 사모펀드에 대한 감시가 투명하지 않다면서, 이 부분이 새로운 금융 위기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호주 비은행 민간 금융기관(사모펀드) 시장 규모는 약 185조원으로 추정된다. 호주 기업 대출의 약 14%를 담당..

美·인도 무역합의 임박…"아세안 정상회의서 발표 가능성"

인도와 미국이 추진해온 양자 무역협정이 최종 합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인도 현지 언론 민트를 인용,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2일 보도했다. 오는 2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직접 회담을 갖게 되면, 그 자리에서 협정이 공식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인도는 전체 원유 수입의 약 30%를 차지하는 러시아산..

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 에너지 및 경제 협력 전면 확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이 에너지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무역·경제 협력 전반으로의 관계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글로벌 유가 변동성이 불안정하고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오펙플러스(OPEC+)가 생산량을 조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카스피해 지역이 새로운 에너지 허브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된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현지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에너지 분야를..

G1 청사진 밝힌 中 4중전회, 지도부도 변화 조짐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경제정책 방향 등과 같은 각종 현안들을 논의한 후 일부 결정과 조치들을 확정한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가 23일 나흘 동안 일정의 막을 내린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현안들의 일부 내용은 조만간 언론을 통해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7월 중순의 20기 3중전회 이후 15개월 만에 열린 이번 회의는 올해로 마무리되는 '제14차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5개년 계획..

日, 베트남 하노이 '오토바이 금지'에 "일자리 수십만개 날아갈 것" 경고…혼다 '초비상'

'오토바이 천국'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시가 추진하는 환경정책이 예상치 못한 외교적 마찰로 번지고 있다. 하노이시가 추진 중인 '내연기관 오토바이 도심 운행 금지' 계획에 대해 일본 정부와 혼다 등이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공급망이 붕괴될 수 있다"며 공식적으로 강력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선 것이다.21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입수한 관련 문서와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측이 베트남 정부에 정책의 재검토와 함께 충분한 유예기간을 둘..

대만 수출 2개월 연속 한국 추월, 격차 더 확대

대만의 수출액이 2개월 연속 한국을 추월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올해 전체 수출액 규모 역시 한국을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분위기로 보면 전망이 충분히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해야 한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의 9월 수출액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세계적 수요 급증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0.5% 증가한 702억2000만 달러(100조4777억 원)를 기록했..

21∼23일 中 남중국해에서 실탄 훈련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필리핀 등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해역인 남중국해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접국인 필리핀 등이 반발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또 최근 이 해역에서 중국과 마찰을 빚고 있는 호주의 반응도 예사롭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하이난(海南)성 칭란(淸瀾)해사국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30분에 남중국해 일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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