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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제 3차 유엔 내륙개발도상국회의 개최... 지리적 고립 넘을수 있을까?

5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바자에서 개최된 제 3차 유엔 내륙개발도상국회의(LLDC3)에 참석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내륙국 간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내륙에 위치한 32개 개발도상국의 인구는 5억 명이 넘지만 이들 중 다수 국가들은 여전히 금융, 기술적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에 접근하는 데 실질적인 장벽에 직면해 있다"면서 "제한된 지역 교통망은 내륙국들이 여전히 직면한 주요 과제로써 높은 운송..

방글라데시 학생 혁명 1주년…임시정부 "내년 2월 이전 총선 실시" 발표

학생들의 주도로 셰이크 하시나 총리의 15년 장기 독재를 무너뜨린 '8월 혁명' 1주년을 맞은 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임시정부를 이끄는 무함마드 유누스 최고 고문(총리격)이 내년 2월 전 총선을 실시하겠다는 '민주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AP·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에선 이날 수만 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집회와 기도회 등을 열며 8월 혁명 1주년을 자축했다. 8월 혁명은 이제 1971년 파키스탄으..

티베트자치구 주석 달라이라마 환생 中이 결정

중국이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환생 문제에 대해 "결정권은 중앙 정부에 있다"고 재확인했다.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의 5일 보도에 따르면 가마쩌덩(티베트명 가르마 세다인) 티베트자치구 주석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자치구 설립 60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달라이 라마의 환생 문제는 14대 달라이 라마 개인이 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활불(活佛) 환생은 종교적 의례와 역사적 관습에 따라야..

화웨이 핵심기술 훔친 中 스타트업 유죄 판결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華爲)의 핵심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소재의 스타트업 쭌파이(尊湃)의 대표와 직원들 14명이 1심에서 전원 유죄 판결을 받았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上海)시 제3중급인민법원은 최근 화웨이의 핵심 기술과 인력을 빼돌린 쭌파이의 장쿤(張琨) 대표와 직원 등 총 14명에 대해 전원 유죄를 인정해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장 대표는 징역 6..

TSMC, 2㎚ 반도체 기밀 유출 혐의로 직원 해고…"법적 대응"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가 첨단 반도체 기술과 관련된 영업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여러 명의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해당 직원들은 2㎚(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반도체 개발 및 생산과 관련된 핵심 정보를 빼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TSMC는 닛케이 아시아에 "정기적인 모니터링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감지하고 영업 비밀 유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관련자들을 징계..

베이다이허 회의 시작, 中 권력 구도 변화 주목

매년 8월 전후의 여름이면 중국의 전, 현직 당정 최고 지도부가 랴오닝(遼寧)성 친황다오(秦皇島)시의 베이다이허(北戴河) 휴양지에서 비공개로 개최하는 이른바 '베이이다이허 회의'가 본격 시작됐다. 소문에 불과할 가능성이 농후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실각설이 최근 돈 만큼 권력 구도의 변화 가능성이 주목을 모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당정 최고 지도부의 여..

일본, '전범 이미지' 벗고 호주에 '완성형 무기' 호위함 수출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핵심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이 호주에 완성형 무기를 사상 2번째로 수출할 가능성이 커졌다. 일본이 미국의 대중국 압박 전선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호주 정부는 일본과 신형 호위함 도입 사업을 두고 우선 협상하겠다고 5일 밝혔다.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캔버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교도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전해다.호주는 수출 호위함을 제조하는 미쓰비시중공업 등과 협..

미국산 쇠고기 수입 허가한 호주…업체들은 자국산 고수

호주 정부가 20여년간 유지해온 엄격한 생물 보안 규제를 관세 협정을 통해 완화하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했지만, 주요 유통·외식업체들은 자국산 쇠고기 사용 방침을 고수하기로 했다. 미국산 쇠고기의 호주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일 호주 뉴스닷컴에 따르면 현지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울월스, 콜스, 알디는 모두 호주산 쇠고기만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미국에서 도축된 캐나다산·멕시코산 쇠고기 수입도 가능해졌지만,..

반이란 상징 '아브라함 협정' 중앙아 가입설에 현지 전문가들 "가능성 낮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스라엘과 아랍권 간의 외교 정상화 협정인 '아브라함 협정'에 중앙아시아 이슬람권 국가들을 포함시킬 것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는 협정 가입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트럼프 행정부가 아제르바이잔을 포함한 이슬람권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아브라함 협정에 추가 가입하는 방안을 아제르바이잔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 등이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태국-캄보디아, 말레이서 '휴전 세부 조율'…이면에선 '선전전' 치열

수십 명의 사망자와 수십만 명의 피난민을 낳은 국경 분쟁 이후 위태로운 휴전을 이어가고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가 4일(현지시간) 중재국인 말레이시아에서 만나 4일간의 '일반 국경 위원회(GBC)' 회의를 시작했다. 5일(현지시간) AP·방콕포스트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과 캄보디아는 전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휴전 이후 첫 번째 국경 위원회 회담을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당초 캄보디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양국 모두 '중립 장소'..

중국, 서방 방산기업에 필수광물 공급 차단…시장 좌지우지

중국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방위산업체에 대한 핵심 광물 공급을 제한해 생산 지연을 초래하고 있다.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 중국이 독점하고 있는 각종 자원 생산 능력이 시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변수가 됐다.중국의 공급이 끊기자 기업들은 탄환부터 전투기까지 각종 물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일부 광물의 재고를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이 수출을 제한한 이..

중러, 군사적으로 더욱 가까워져 미국 난감

중국과 러시아가 3일부터 동해에서 합동 해상 훈련을 실시하는 무력 시위를 벌이자 미국이 대략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게 됐다. 5일 이후 병력과 장비 및 무기를 그대로 태평양으로 옮겨 정기적인 양국의 해상 연합 순찰을 실시할 경우는 더욱 그렇게 될 것 같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오전 양국의 해상 함정 편대는 '해상 연합-2025'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 군항에서 출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부근 해역으로..

파키스탄에 기우는 트럼프…인도 숙적 중국과 '해빙' 모색?

도널드 트럼프 대통의 관세정책과 파키스탄을 향한 우호적 움직임에 미국과 인도의 관계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의 압박에 직면한 인도가 결국 숙적인 중국과 5년 만에 관계 정상화를 모색하고 밀착하는 외교적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인도가 러시아산 군사장비 및 원유 등을 구매한 것을 문제 삼아 인도산 제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그리고 불과 몇 시간..

중러 해군, 동해에서 합동 군사훈련 시작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3일 동해에서 합동 해상 훈련을 시작했다. 중러 양국의 주장에 따르면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주변국 중에 이 주장을 믿을 국가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방부는 이날 오전 중러 '해상 연합-2025' 연합 연습에 참가하는 양국 해상 함정 편대가 한 군항에서 출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부근 해역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형태의 훈련을 수행했다"면서 "이..

시진핑 후계 구도 부상, 실각설과 관계 있는 듯

중국 정계에 향후 최고 권력을 움켜쥘 차기 총서기가 누가 될지에 대한 소문이 계속 돌고 있다. 당분간 수면 아래로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아마 최근 외신들에 의해 생산되고 있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실각설과 무관하지 않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최근 전언을 종합하면 시 주석의 권력은 일부 외신의 보도와는 달리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단언해도 괜찮다. 실각설은 사실상 현실로 나타나..

인도, 파키스탄과 공중전서 패한 이유는 정보 실패 때문

현대전의 양상을 반영한 첫 대규모 교전이었던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지난 5월 공중전에서 공중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는 인도 공군이 파키스탄 공군에 대패한 것은 정보력의 차이 때문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당시 인도의 최첨단 전투기인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는 파키스탄의 중국산 J-10c 전투기에 의해 격추됐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5월 7일 파키스탄 인근 상공에서 펼쳐졌던 공중전에서 인도 전투기가 격추된 원인은 다름 아닌 파키스탄..

트럼프 위협에도…印, 러시아산 원유 구매 계속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인도 정부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의 구매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인도 정부 소식통들은 "장기적인 원유 계약이라 하룻밤 사이에 구매를 중단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NYT 역시 익명의 인도의 고위 관리 두 명을 통해 인도 정부의 정책엔 변화가..

캄보디아, '휴전 중재'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숨겨진 외교전 막전막후

캄보디아 정부가 태국과의 국경 분쟁을 멈추게 한 공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순짠돌 캄보디아 부총리는 지난 1일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중재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국가 간의 우호를 증진한 공로로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될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과 이스라엘에 이어 캄보디아까지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지하고 나..

휴머노이드 로봇 中 첫 박사과정 입학

휴머노이드 로봇이 중국 최초로 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많은 논란을 부르고 있다.신민완바오(新民晩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드로이드업 로보틱스가 상하이(上海)이공대와 공동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쉐바(學覇·학력 깡패) 01'이 종합예술대학인 상하이희극학원 연극영화 전공으로 입학했다.쉐바 01의 박사과정 입학은 상하이희극학원과 상하이이공대의 로봇 박사 양성 계획의 하나로 알려지고..

재중 일본인 1년 만에 또 쑤저우에서 피습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일본인이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도 피해자의 생명은 이상이 없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쑤저우 지하철역 앞에서 발생했다. 아이와 함께 걷던 일본인 여성이 돌과 같은 물체에 맞아 부상을 당한 것. 이 여성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현지 공안 당국은 도주한 범인의 신병 확보를 서두르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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