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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계속되는 中 군사굴기, 17일 샹산포럼 개최

중국이 이달 초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개최를 통해 안팎에 '군사력 굴기(우뚝 섬)'를 과시한 김에 이번에는 대규모 군사 및 안보 포럼을 개최한다. 현재 예상으로는 무려 100여개 국가의 국방 및 군사 지도자와 학계 인사들 2000여 명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국제 행사인 만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관세 및 무역 협상 과정에서 갈등을 지속해온 미국을 향해 견제 메시지를 낼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

한중 외교장관, 17일 다양한 현안 논의 회담

한중 외교장관이 17일 오후 베이징에서 가질 회담을 통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과 양국의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으로 있다.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돼온 시 주석의 한국행은 확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1박2일 일정으로 방중, 왕이(王毅..

하야시 관방장관, 日자민당 총재선거 출마 공식화

일본 자민당 차기 총재 선거 구도가 본격화하고 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 의향을 공식 표명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하야시 장관은 이날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뜻을 이어받아 당을 확실히 이끌고, 국정 운영의 방향타를 잡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 이어 세 번째 도전으로, 다선 중진이자 정책통으로서의 경험을 내세워 표심 확보에 나선 모양새다.현재 내각 2인자인 하야시 장관은 참의원 5선..

“기후변화, 2050년까지 호주 주택 100만채 위협”

기후 변화가 심화되면서 오는 2050년까지 호주 주택 약 100만 채가 '매우 높은 위험' 지역에 놓여 사실상 보험 가입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단순히 보험 문제를 넘어 부동산 가치 하락과 재난 복구 비용 급증 등 호주 경제 전반에 걸친 충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호주 ABC뉴스는 16일(현지시간) 지구 온난화로 인해 2050년까지 약 550조원(6110억 호주달러)의 부동산 가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연방 정부의..

인도네시아, 1.3조원 경기부양책 발표…'시위·장관 경질' 불안감 잠재울까

전국적인 유혈 시위와 재무장관 전격 경질로 정치와 경제 모두 위기에 직면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약 10억 달러(1조 3857억 원) 규모의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내놓았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전날 올해 4분기부터 시행될 16조 2300억 루피아(약 1조 3714억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 부양책을 통해 올해 5.2%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인도에 '50% 관세폭탄' 터뜨린 美, 뉴델리서 무역협상 재개

인도에 50%에 달하는 '관세 폭탄'을 터뜨리며 최악으로 치닫던 미국과 인도의 관계가 다시 반전을 모색하고 있다. 양국은 16일(현지시간)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무역 실무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AFP에 따르면 인도 상무부의 라제시 아가르왈 수석 협상대표는 전날 "브렌던 린치 미국 무역대표부(USTR) 남아시아 대표가 하루 일정으로 뉴델리를 방문해 무역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회담이 향..

미중 틱톡 포함 경제, 무역 기본적 합의 도달

중국이 미국과 틱톡(TikTok)을 포함한 경제·무역 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기본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리청강(李成鋼)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은 전날(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미중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과 미국은 틱톡을 포함한 공통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고 솔직하면서 건설적인 의견 교환을 했다"고 언급한 후 "미중 무역 협상 결과는 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화성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5일 오전 중국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 소재 화성(華盛)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천슈펑(陳秀峰) 회장과 한·하이난 민간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한국·하이난 기업 교류와 한국·하이난 경제문화협력센터 운영 등에도 합의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화성그룹은 신소재·시멘트·신에너지 등 100여개 자회사를 거느린 하이난성 최대 민간 대기업으로 유명하다. 권 회장은..

진격의 대만, TSMC 등에 엎고 한국까지 추월

대만 경제가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진격의 대만이라는 표현을 써도 좋을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과거 대만의 경제 구조는 중소기업 위주였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국이 TSMC(타이지뎬臺積電)로 대표되는 반도체 기업들을 키우면서 최근에는 완전히 면모를 일신했다. 상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5.9%나 늘어나면서 누적 2832억 달러를 기록한..

中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주요 도시 신규 주택 가격 8월에도 하락세

중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전국 70개 주요 도시 가운데 신규 주택 가격이 전달보다 떨어진 곳은 57곳으로 전체의 80%를 넘어섰다. 다만 하락 도시 수는 7월보다 3곳 줄며 낙폭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도 보였다.신규 주택 가격이 오른 도시는 9곳으로 전월보다 3곳 늘었고, 보합세를 보인 도시는 4곳이었다. 전체 70개 도시의 가격 변동률을 단순 평균하면 전월 대..

8월 中 생산, 소비, 투자 지표 예상치 하회

지난달 중국의 생산과 소비, 투자 관련 경제 지표가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대부분 지표가 올해 들어 가장 부진했다. 특히 투자가 심각하다고 해도 괜찮을 만큼 부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8월 주요 경제지표에 따르면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은 작년 동월 대비 5.2% 증가했다. 로이터가 전망한 8월 산업생산 증가율 5.7%와 블룸버그 전망치 5.6%를 밑돌았다. 작년 8월의 4.5% 이..

네팔 청년 세력, 정권 퇴진 이끌고 임시 내각 주도

네팔에서 전직 DJ가 이끄는 청년 시민단체가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대규모 시위를 조직, 총리 퇴진을 끌어내며 새로운 권력 축으로 부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현재 임시 내각 구성 과정에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며 정치 지형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36세 수단 구룽이 창립한 비영리단체 '하미 네팔(우리는 네팔)'은 디스코드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많은 청년들을 거리로 불러냈다. 정부의 SNS..

필리핀 '홍수 비리'에 3000명 동맹휴업…과거 저항정신 부활하나

필리핀을 휩쓴 태풍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홍수 통제 사업과 관련된 천문학적인 부패 스캔들이 터지면서 필리핀 사회가 들끓고 있다. 특히 과거 독재 정권에 맞서 싸웠던 '저항의 심장' 대학 캠퍼스에서 젊은 세대의 분노가 터져 나오며 과거 '피플파워(민중의 힘)' 정신이 부활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필리핀에선 지난 12일 '필리핀 민주화의 성지'로 불리는 필리핀 국립대학교(UP)에서 3000..

이혼율 줄고 다문화 혼인 늘어난 카자흐스탄…"사회 변화 신호"

이혼율 세계 상위권을 기록했던 카자흐스탄에서 최근 이혼율은 다소 줄어든 반면, 다문화 결혼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민족 집단의 특성과 함께 SNS를 통한 문화 교류, 서구화된 사회 분위기가 이러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아이다 발라예바 카자흐스탄 문화부 장관이 '가족의 날'을 맞아 언론 인터뷰에서 "최근 5년간 이혼율이 약 16% 감소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매체 카즈인폼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

시진핑 APEC 참석 방한 확정될 가능성 농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는 17일 중국을 방문해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과..

남중국해에서 中 인민해방군 무력시위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필리핀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에서 해상 순찰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톈쥔리(田軍里)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12∼13일 남부전구는 남해(남중국해) 해역에서 정례 순찰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필리핀은 빈번하게 역외 국가를 끌어들여 이른바 '연합 순찰'을 조직하고 남해에 관한 불법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 지역 평화와 안정을 깨뜨린다"면서 "우리는 필리핀이..

파키스탄軍-탈레반 교전, 군인 19명 사망…파키스탄 "아프간 탈레반·인도가 배후"

파키스탄 북서부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에서 파키스탄군과 이슬람 무장세력 간의 대규모 교전이 벌어져 군인 19명과 무장세력 45명이 숨지는 등 60명 이상이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AP에 따르면 파키스탄 군 당국은 전날 성명을 통해, 지난 이틀간 사우스 와지리스탄·바자우르·로어 디르 등 3개 지역에서 무장세력 소탕 작전을 벌이던 중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특히 사우스 와지리스탄에서는 군 차량 행렬이 무장세력의 기습 공격을..

'Z세대 혁명' 네팔, 첫 女 대법원장 임시총리 임명…의회 해산·내년 3월 총선

'Z세대 혁명'으로 총리가 퇴진하고 무정부 상태에 빠졌던 네팔이 마침내 정치적 해법을 찾았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AP에 따르면 람찬드라 파우델 네팔 대통령은 지난 12일 네팔 최초의 여성 대법원장이었던 수실라 카르키(73)를 임시 총리로 임명하고 의회를 해산했다. 새 총선도 내년 3월 5일로 확정됐다.일주일간 51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악의 유혈 사태 끝에 네팔은 부패에 저항한 시위대의 요구를 받아들여 기존 정치인이 아닌 사법부 출신의..

시진핑 후계 구도 솔솔, 中 총서기 딩쉐샹 유력

시진핑(習近平) 중국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은퇴설이 최근 솔솔 대두하면서 후계자로 딩쉐샹(丁薛祥·63) 부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빠르면 2027년 10월 열릴 것으로 보이는 제21기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당 최고 지도부인 정원 7명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멤버들 중 가장 젊은 사람은 단연 딩 부총리이다. 유일한 류링허..

日 고이즈미,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 표명…다카이치와 양강 구도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이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후임을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할 뜻을 12일 밝혔다. 먼저 의사를 밝힌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과 양강 구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그는 다음 날 지역구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등의 지지자들과 시의원들에게 이를 알리고 다음 주 중 기자회견을 여는 계획을 조율하고 있다.고이즈미 농림상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총재 선거 출마에 관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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