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베트남 대사 전격 교체…차기 지명자 "무역 불균형 손볼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베트남 주재 미국 대사를 전격 교체하며 대(對)베트남 무역 압박의 고삐를 죄고 있다. 최근 베트남의 대미 무역 흑자 규모가 중국을 추월하는 등 불균형이 심화되자, 통상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인물을 전면에 배치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 내퍼 현 주베트남 미국 대사는 오는 18일 임기를 마치고 이임한다. 내퍼 대사는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