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찰리 커크 저격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현상금 1억4000만원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우익활동가 찰리 커크 저격 살해 사건 용의자의 모습을 11일(현지시간) SNS에 공개하며 현상수배했다.검거에 주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에게는 현상금 10만 달러(약 1억3900만원)를 지급한다고 공지했다.FBI 솔트레이크 지부가 이날 유타주 공공안전부로부터 제공받아 공개한 CCTV 영상에서 용의자 남성은 마른 체형에 성조기가 그려진 검은색 셔츠, 청바지, 회색 모자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검은 가방을 멘 채 어디론..